봄이면 질병을 5가지 앓아요
거의 항생제 속에서 사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는 몸이 너무 안 좋은지
이 병이 낫지를 않는거예요
앉아 있어도 눌려 아프고 서도 통증 오구요
달걀만큼 커져 있는데 딱딱해지는거 같아요
의사샘이 수술하자는데
전신마취해아 하고 금식하고 와라
수술은 20분, 회복하고 나가기까지 총 1시간반이라고 하니
무서워서 그냥 약만 받아왔어요
어쩜 좋아요
이것 잘 고치는 산부인과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강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이면 질병을 5가지 앓아요
거의 항생제 속에서 사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는 몸이 너무 안 좋은지
이 병이 낫지를 않는거예요
앉아 있어도 눌려 아프고 서도 통증 오구요
달걀만큼 커져 있는데 딱딱해지는거 같아요
의사샘이 수술하자는데
전신마취해아 하고 금식하고 와라
수술은 20분, 회복하고 나가기까지 총 1시간반이라고 하니
무서워서 그냥 약만 받아왔어요
어쩜 좋아요
이것 잘 고치는 산부인과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역은 강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하는데 없구요
그냥 가까운데 가세요
아파서 차 오래타고 걷고 이러는거 힘들어요
아주 뿌리를 뽑으세요,약 먹어봤자 또 재발의 연속이에요 ㅠㅠ
검색해 보니
수술해도 재발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아이고 어쩜 좋아요 ㅠㅠ
챙피하고 진짜 미치게써요
저도 작은애 출산후 생겼으니
20년 넘은 고질병인데
그냥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병원가서
주사로 뽑아내고 견딥니다.
저도 수술을 고려해보긴 했지만
그게 완치가 잘 안되고
자꾸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샘이 적극 권하시진 않던데요.
저도 동네병원 다닙니다.
강남 차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다행히 지금껏 재발은 없었구요.
저도 한달전쯤 글올린적 있어요..너무 아파서 고생했는데. 어떤분 글보고 소금물에 좌욕을 했어요...정말 거짓말 처럼 터졌어요..아프지도 않았구요
저도 2004년쯤에 수술했는데 부분마취했어요...
처음엔 약먹고 나았다가 재발해서
주사(?)로 뽑아내기도 했던거같은데
역시나 몇달후 재발,,
결국엔 가락시장근처 "문산부인과"에서 했는데
아직까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