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편백나무 베게 세 분에게 드린다고 글이 올라와서 얼른 신청 했는데
이미 세분이 정해졌다고.. ㅠ.ㅠ.
그래도 제 사연을 이야기 드리니 보내주시겠다고..
오늘.. 드디어 왔네요.
신청하고 오면 다행이고 안와도 섭섭해 하지 않으려 했었는데..
중간에 늦어지는 이유를 문자로 보내 주시기도 하고..
암튼 엄청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장만 하려고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다가 횡재 했어요~ ^^
다솜님 감사합니다.
잘 쓰고 사용후기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