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갈비는 어떻게 해먹어야 젤 맛있을까요?

등갈비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3-04-18 15:55:52

고3 딸아이 오늘은 뭐해먹일까하다가

마트에 등갈비가 신선해 보이길래 그냥 사왔네요..

요리잘하시는 분들..

애들 입맛에는 등갈비를 어떻게 요리해야 맛있다고 할까요?

 등갈비강정 뭐 이런것도 있다던데..

맛있는 요리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IP : 218.3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8 3:58 PM (61.105.xxx.31)

    마늘 올리브오일 통후추로 마리네이드 했다가 오븐에 구워서
    참깨 소스 찍어 먹으면 맛나요
    아니면 등갈비 김치찜도 좋구요

  • 2. 리니리니
    '13.4.18 4:02 PM (121.139.xxx.162)

    전 김치찜에 자주 이용해요.
    등갈비 위에 김장김치 위만 자르고 깔아요.
    물 자작하게 넣고 약한불에 익히면 등갈비찜 맛있어요
    전 가끔 조리다 태우기도 합니다^^

  • 3. 등갈비
    '13.4.18 4:03 PM (1.247.xxx.247)

    김치찌개에 감자탕처럼 ... 정말 맛나요..

  • 4. ..
    '13.4.18 4:04 PM (121.157.xxx.2)

    등갈비 핏물빼고 살짝 삶아 매운양념, 간장양념으로 반씩 재웠다가
    오븐에 구워주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 5. 혜경샘
    '13.4.18 4:13 PM (39.121.xxx.190)

    혜경샘 요리중에 바비큐립으로 만든 그..패밀리 레스토랑 요리같은거 있었는데 진자 맛나더라구요.아 이름 까묵 ㅠ.ㅠ
    T.G.I나 이런데도 많은것...처음에 찬물에 핏물뺴주고 양파깐 찜통에 쪄서 소스발라가며 오븐에 굽는거였는데 파는거 못지않게 맛있었어요.근데 정작 메뉴이름이 생각이 안나 ㅠ.ㅠ

  • 6. ㄹㄹㄹ
    '13.4.18 4:33 PM (58.226.xxx.146)

    저희 이번 주말 메뉴도 등갈비 김치찜인데,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고 좋아요.
    김치찜 좋아하면 만들기도 쉽고 좋은데, 고 3 여학생이라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립처럼 하는걸 더 좋아하려나요.
    뭐가됐든 등갈비로 한 음식은 맛있고 갈비 잡고 뜯기 좋아요.

  • 7.
    '13.4.18 4:33 PM (124.50.xxx.28)

    저도 윗분처럼 향신채 넣고 삶아낸뒤 소스발라 굽는게 제일 좋던데요

  • 8. ...
    '13.4.18 4:53 PM (121.160.xxx.38)

    일단 몇시간 담가서 핏물 빼고 간단히 케찹+ 간장에 조려도 맛나요

  • 9. ..
    '13.4.18 5:40 PM (112.161.xxx.208)

    오븐쓰시면 바베큐립이요. 정말 맛있어요. 검색하면 레시피 많이 나와요.
    오븐 한귀퉁이에 웨지감자도 같이 하면 더더더 맛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325 부산역 근처 음식점, 먹을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 2013/06/24 1,859
266324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가 재취업성공 하신분 계신가요? 3 job 2013/06/24 1,608
266323 오래된 김치에 하얀점이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신김치 2013/06/24 2,348
266322 영어 문법 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75 .. 2013/06/24 7,575
266321 대통령 대화록 원본 절차대로 까! 5 아 진짜 2013/06/24 946
266320 (급대기)국간장 대신 간을 뭐로 할까요? 5 깜박이 2013/06/24 4,027
266319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넓은 집이 꿈이신 분들께...생생후기 77 경험자 2013/06/24 41,433
266318 이쯤해서 보는 서상*의원의 NLL포기발언록 2 .. 2013/06/24 873
266317 그럼 박근혜의 DMZ 평화공원 설치는 휴전선 포기하는 꼴? 2 코메디야~ 2013/06/24 502
266316 82에 보석같이 빛나는 댓글이 있어서.. 84 2013/06/24 15,407
266315 치유= 포기 앞으로 힐링캠프가 아니라 포기 캠프라 불려야 할듯... 2 창조 번역!.. 2013/06/24 1,108
266314 SOS! 코스트코에 배추 있나요? 가격은 얼마나? 2 헬프미 2013/06/24 1,170
266313 국민티비 라디오..조상운의 뉴스피드 들어보세요 3 국민티비 2013/06/24 614
266312 순대의 갑은 부산순대 9 그런거 같음.. 2013/06/24 2,630
266311 중1딸 영어학원 끊고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커피중독 2013/06/24 1,117
266310 (급)김말이를 많이 만들었는데요 보관요령 있을까요? 3 김말이 2013/06/24 1,748
266309 냉동블루베리 드실때 4 궁금 2013/06/24 3,180
266308 사마귀 치료비 보험안된다고 너무 비싸게 받네요. 7 이런... 2013/06/24 3,890
266307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19 호박덩쿨 2013/06/24 2,129
266306 미국에 사는 고등학교 입학 하는 소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배롱나무 2013/06/24 385
266305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오는것 3 요즘은 일상.. 2013/06/24 18,487
266304 정말 연아는 마음도 이쁘네요. 6 연아 최고 2013/06/24 2,219
266303 지연스럽고 세련된 헤어스타일링 73 심플라이프 2013/06/24 7,277
266302 타운 하우스 너무 땡기는데 미친짓이겠죠? 9 아파트 그만.. 2013/06/24 5,727
266301 프롤로 통증 치료 받으시거나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2 허리 통증 2013/06/24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