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에 우거지인지 시래기인지 아무튼 그런것은 없고요.
말린 무청있지요, 그것을 불려서 넣으면 괜찮을까요?
알고 싶어요^^
감자탕에 우거지인지 시래기인지 아무튼 그런것은 없고요.
말린 무청있지요, 그것을 불려서 넣으면 괜찮을까요?
알고 싶어요^^
그게 시래기예요.
얼마든지 넣으세요.^^
저는 일부러 듬뿍 넣어 건져 먹고 추가로 또 넣어 먹는답니다.
감사해요.^^
감자탕집에서 먹을때는 배추같이 생긴거(아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거 넣은것만 먹어봐서 이렇게 무청만 넣어도 감자탕 맛이 나는지 궁금햇어요^^
말린 거 불려서 그냥 넣으면 질길 수도 있어요.
한번 삶아낸 후 껍질 벗겨 넣으시는 것이 드시기에 더 나을 거예요.
시래기국 끓이듯이 푹푹 삶아서 부드럽게 되면 그 담에 넣으세요. 그냥하면 질겨서 못먹고 국물에 누런 시래기 삶은물이... 소여물 냄새도 나구요. 전 감자탕에 무청시래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무청 삶아서 껍질 벗겨서 넣으세요
부드러운 무청 아니면 삶아서 껍질벗겨야지 안 질기고 맛있어요
푹 삶은 다음에 잎 부분 말고 줄기 부분 만져보면 껍질만져지니 그거 제거하고 감자탕에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