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 30분,,
동동동동,,알람이 울린다,
웬일로 남편..
자기가 밥솥 꽂아놨으니 더 자라고 이불덮어주네..
이불속에 비몽사몽,,
어라????
시간이 꽤 지난것 같은데 밥솥이 돌지를 않네..
그렇다..
말 그대로 밥솥 코드만 꽂아놓은 것 이었다,,
밥솥은 이~~~렇게 취사버튼을 눌러 줘야 밥이 된다고 열심히 가르쳤다..
아,,,,,,,,,,,
앞으로도 가르칠게 너무 많다..
얼려놓은 밥 덮혀먹고 출근했네...
새벽5시 30분,,
동동동동,,알람이 울린다,
웬일로 남편..
자기가 밥솥 꽂아놨으니 더 자라고 이불덮어주네..
이불속에 비몽사몽,,
어라????
시간이 꽤 지난것 같은데 밥솥이 돌지를 않네..
그렇다..
말 그대로 밥솥 코드만 꽂아놓은 것 이었다,,
밥솥은 이~~~렇게 취사버튼을 눌러 줘야 밥이 된다고 열심히 가르쳤다..
아,,,,,,,,,,,
앞으로도 가르칠게 너무 많다..
얼려놓은 밥 덮혀먹고 출근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1 아들이 뜬금없이 나중에 자기 혼자 살면
밥은 어떻게 해먹어야 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다가 원글님 글 읽고 빵 터졌는데
저희 아들 내일부터 밥하는 법. 쌀씻기와 물맞추기, 취사버튼 누르는거 가르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얼려 놓은 밥 이라도 있어 다행였네요 ㅋ
차근 차근 인내심을 가지고 잘 가르치세요
제대로 안 가르치면 나이들어 원글님만 고생 하세염
근데 쫌 웃겨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