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을 보면서...

...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04-17 15:47:08

요즘 포~옥 빠져보고있는데요.

며칠 안됐어요. 쭈욱 몰아봤구요*^^*

흡입력 대단해요. 다른 드라마가 눈에 안들어와요~

글구...내가 넘 오버하나요...?

왠지..불교사상이 느껴져요.

전생같은 거..한사람이 여러가지 기억을 가지게 되고..

윤회 느낌도 약간 들고...

어린 선우와 성인 선우라는 자아간의 갈등도 연상되고..

형이 살았지만 계속 방황하고 죽음은 면했지만 계속 머리는 아프고..까르마도 연상이 되고..

뭐..암튼..결론은..재미와 감동이 느껴지는 수작이라는거죠..*^^*

이진욱 대따 멋있어요~~~~!!!!

IP : 125.178.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은
    '13.4.17 3:48 PM (123.254.xxx.243)

    이진욱 대따 멋있어요~~~~!!!! 2222222222

  • 2. 진욱이짱
    '13.4.17 3:51 PM (218.38.xxx.105)

    이진욱씨 너무 좋아요 미추어버리겠어요. 팬클럽 가입하고 승인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1`

  • 3.
    '13.4.17 3:58 PM (121.188.xxx.90)

    이진욱도 멋있지만 이진욱이 멋있는캐릭터를 연기하니 더 멋있어보이더라구요.ㅎ
    예전에도 잘생겼다고 생각했었찌만 이번엔 차원이다르게 멋있네요.ㅋㅋ
    수트가 기가막히게 잘 어울려서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선우가 다쳐서 어찌하나요....ㅠㅠㅠㅠ

  • 4. 원글
    '13.4.17 3:59 PM (125.178.xxx.145)

    선우가 다쳤나요...?
    어린 선우가 병원에서 사고 난거요...?

  • 5. 순둥눈망울진욱
    '13.4.17 4:00 PM (210.206.xxx.48)

    다른 들마는 이제 시시하네요 나인과 이진욱만 무한복습중이네요. 후덜덜해요 ㅠㅠ

  • 6.
    '13.4.17 4:01 PM (121.188.xxx.90)

    12회 마지막부분에 예고나오는장면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아직 못보셨군요..ㅎㅎ;;
    12회까지 보시면 알 수 있으실거에요..

  • 7. 예고에서
    '13.4.17 4:02 PM (123.254.xxx.243)

    칼 맞았잖아요.

    그거 그대로 시간이동 할거 같던데... 걱정이에요.

  • 8. 원글
    '13.4.17 4:03 PM (125.178.xxx.145)

    아..예...
    보았지요...*^^*
    친구가 향을 끄지 않을까요...?

  • 9. 원글
    '13.4.17 4:05 PM (125.178.xxx.145)

    지금 온스타일 채널에서 2회 방송해요~

  • 10. 이진욱
    '13.4.17 4:10 PM (115.137.xxx.126)

    이 너무 멋있게 보여요.
    캐릭빨 제대로 받는 듯해요.

    인현왕후는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 있어선지 보구선
    재미있다 그정도였는데 나인은 눈을 뗄수가 없어요.

  • 11. 리니맘
    '13.4.17 4:48 PM (125.186.xxx.53)

    오늘 강심장이랑 2008년 해피투게더도 다운받아서 봤는데 해투에서 넘 웃기던데요 엉뚱하고 진지해서 옆사람들이 다 못말리고 넘 풋풋해요요즘은 좀 멋잇는척하는데 춤도 추고 노래하고 성대모사하고 암튼 함보세요

  • 12.
    '13.4.17 6:19 PM (220.86.xxx.223)

    이진욱도멋지지만ᆢ작가가더대단해요ᆢ과거에두고온향어쪄나싶었는데그럴듯하게다시이진욱손에돌려보고,선우가형한테선택하라고한것도그걸받아들이는형도생각할수록멋진전개네요ᆢ죽을사람은죽게되있고죄값은어떤방식으로든치뤄야하는,사랑하는사람은반드시만나게되있다는피할수없는숙명얘기를하는것같다는생각도드네요ᆢ선우계속두통느끼는거신경쓰여죽겠어요ᆢ

  • 13. 자끄라깡
    '13.4.17 9:59 PM (119.192.xxx.42)

    아,아 수트빨 ......어쩔

  • 14. 진욱홀릭
    '13.4.17 10:11 PM (68.82.xxx.18)

    결론은 이진욱 대따 멋있어요~~~~!!!! 333333333
    어제 주민영 아파서 누워있는데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할때 민영이 쳐다보는 눈빛...ㅠㅠ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으면서 자상함...
    월요일에서 민영 한테 불결하고 찝찝하다고 말할때는 차가우면서도 흔들리는 눈빛.... 정신차리려고 하니 벌써 끝났대요 ㅠㅠㅠ
    어쩜 저리 표현을 잘하나요..
    캐릭터 빨 수트빨도 장난 아니지만 로맨스가 필요해 2까지 찾아보고 엉엉 울어보니 연기가 확실히 일취월장했네요 너무 잘해요......
    이진욱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가 이정도까지 완성도가 높았을런지??
    해피투게더랑 강심장 어디서 받아볼까 그거 궁리중입니다 흑흑

  • 15. 뭔가
    '13.4.18 12:50 AM (175.127.xxx.122)

    제가 전엔 이진욱 연기를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몇개 동영상 찾아보니....
    확실히 로필2 이후로 연기가 좋아진거 같아요
    그정점이 지금 하고있는 나인인거 같아요

    진짜 박선우=이진욱 인거 같이 보여요
    키스신도 정말 멋지고 마지막 예고에 "까짓거 끝장보지머!!!"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전 이게 완전 멋지네요. 연기가.. 무안바복해서 봤어요

    암튼 드라마 안본지가 백만년된거 같은데...
    이렇게 꼼꼼하게 기다려서 본방보는게 거의 처음인거같아요

  • 16. pebble
    '13.4.18 1:45 AM (58.79.xxx.233)

    강심장은 몇회에 나오나요? ㅠㅠ 너무 늦은 질문이라 답이 안 달릴나요? ㅜㅜ

  • 17.
    '13.4.18 2:31 AM (60.33.xxx.227)

    로필때랑 연기톤도 똑같고
    전 이진욱의 매력을 당최 모르겠네요..
    왜이렇게 대중의 마음을 모르는건지ㅠㅠ
    전 눈썹 좀 밀어주고싶고..말투좀 공손하게 해줬음해요. 써놓고보니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바라는 것도 많네요.. 왜 안 멋있죠!

  • 18. 어머어머
    '13.4.18 2:40 AM (208.54.xxx.167)

    바로 위에 흑님..
    정말요? 로필때랑 똑같아요?
    저는 로필의 윤석현이랑 나인 박선우랑 정말 같은 사람이 연기하는거 맞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의문이 들 정도로 다르다고 느끼는데..
    캐주얼 수트 다 어울리지만 나인에서는 그야말로 38세 박선우를 그냥 본인이라고 착각하게 할만큼 완벽한 빙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강심장은 155, 156회라고 알고있어요^^

  • 19. 어머어머
    '13.4.18 2:42 AM (208.54.xxx.167)

    아..제 실수
    작년 4월 125,126회네요
    저도 아직 못봤어요 넘 보고시퍼요 ㅠㅠ

  • 20.
    '13.4.18 8:14 A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기자라는 직업, 그 이전에 어린시절 가정의 풍파...
    를 겪어낸 인물답게 차고 감정이 메마른, 팩트를 중시하는 캐릭이니 말투가 그렇죠. 공손히 말하라는 웟분, 드라마 보시긴 한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756 nll갖고 설치던 새누리당 삼인방 ㅋㅋㅋ 7 ㅗㅗ 2013/06/25 1,563
266755 세입잔데요 누수비용은 누가? 4 누수비용 2013/06/25 1,560
266754 박근혜의 시국 대하는 자세............ 5 손전등 2013/06/25 861
266753 죽음은 오래 가는 군요 6 Common.. 2013/06/25 2,484
266752 282개 해외언론이 국정원 선거 개입 주목한 이유 1 샬랄라 2013/06/25 666
266751 PT 첨 받았는데 잼나네요.. 6 씐나 2013/06/25 2,091
266750 지금 매실 담그면 많이ㅠ 늦는건가요?? 4 예비미스춘향.. 2013/06/25 1,075
266749 컴퓨터가 자꾸만 쇼핑화면으로 자동 넘어가는 이유는? 4 아효... 2013/06/25 548
266748 2번쨰 청원 '국정원 게이트 국정조사 5 새로시작하는.. 2013/06/25 426
266747 어제야 한혜진이 얼마나 예쁜지 알게되었어요. 21 여태 오해... 2013/06/25 14,383
266746 외국에서 살다가 가방 사서 들어오는 경우요 2 가방 2013/06/25 968
266745 아이 PEET, MEET 상담가요. 9 오지랖맘 2013/06/25 1,813
266744 친정아부지가 오셔서 티비조선 ...ㅠ 3 아미쳐 2013/06/25 1,410
266743 신경치료후 구내염????? 1 엠제 2013/06/25 1,176
266742 얼마전에12살 싸이코ㅠ 2 부모맘 2013/06/25 1,370
266741 새누리당 ”NLL 논쟁 그만하자”..출구전략 찾나 17 세우실 2013/06/25 1,892
266740 학교폭력 재발방지 2 지혜를 주세.. 2013/06/25 777
266739 이쯤에서 다시 보는 "서상기 돈봉투" 기사 2 이 분 지금.. 2013/06/25 886
266738 E여대 영문과 나온 30대 후반 알바 구합니다. 10 궁금이 2013/06/25 2,884
266737 기타대생인데 ROTC 장기 복무 6년 하고 나오면 취직에 도움이.. 요즘 2013/06/25 3,415
266736 목 디스크일까요? 2 줄리 2013/06/25 545
266735 일렉트로룩스? 무선 에르고 라피도..흡입력이 약해졌는데 버려야 .. 2 2013/06/25 1,488
266734 장터에서 감자 괜히 주문했나봐요. 41 분나는감자 2013/06/25 4,476
266733 여름휴가 메이힐즈 리조트 가보신분 강원도 2013/06/25 1,359
266732 장터에서 과외 연결되신적 있으신지? 3 랄라 2013/06/25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