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내용이어서 원글은 지웁니다.^^;
아예 삭제하면
댓글 다신 분들 그러실까 싶어
그냥 본 글만 지울게요.
생각해보니
참 쓸데없는 글이었다 싶어서요.^^;
쓸데없는 내용이어서 원글은 지웁니다.^^;
아예 삭제하면
댓글 다신 분들 그러실까 싶어
그냥 본 글만 지울게요.
생각해보니
참 쓸데없는 글이었다 싶어서요.^^;
저도 저런 얘기 들으면 이래라 저래라 충고 많이 하는데 얼마전부터 깨달았어요. 저런 분들은 조언을 구하는게 아니란걸요. 그냥 이.야.기.가 하고 싶은거죠. 마당은 결국 본인 생각대로 할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어 그래? 선에서 이야기를 끝내요. 결론 내리려고 하지 않구요.
사유리 왈 어쩌라고 ㅎㅎㅎㅎㅎㅎ가 생각 나네요
저도 이래라 저래라 하는 성격은 아닌데
저 대화하면서 상대라 이렇네 저렇네 하면서 말하길래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하면서 말한 거였거든요.
제 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 사람의 심리랄까요.
흙이 있는 마당이 좋다는 사람이 흙에서 나는 풀은 싫고
풀 뽑고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약으로 제거하는 건가.
그럼 그 약이 흡수되는 흙은 뭐가 되는건가
그렇게해서 흙이 있는 마당이 있는게 좋은건가
뭐 이런 잡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그냥 흙마당에 시멘트 싫을수도 있고.. 잔디도 싫을수 있지 않나요?...;;
흙이 아무리 좋아도, 제초제를 그리 뿌려대면 시멘트 바르느니만 못할거같은데요..
시멘트로 바른 마당을 젤 싫어해서 그 마음 이해되는데요?
또 잔디는 정말 손이 많이 가구요.
제초제를 썼다는 말은 좀 그렇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사람은 자연이 좋은데. 그냥 게으른거에요.
그뿐이죠. 모든 사람의 행동이 어떤 철학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그냥 바보같은 점이 있구나 하세요.
저도 흙이 있는 마당이 좋아요.
그런 곳에 살고 있진 않지만요.
한여름에 비오고 마당에 잡풀 올라오는거 엄청나죠.
그거 일일이 뽑으면서 관리하는거 쉽진 않을 거에요.
근데 제초제땜에 야생화가 죽어서 속상해 하는 걸 보니
안타까워서
그냥 잡생각을 해봤어요.
님께 답을 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네요.
그냥 그 분은 답을 아는데 만사 귀찮아서 말로만 하소연하는 거지요.
그냥 그래? 하고 들어주시면 돼요.
게으름 피우다가 어느날 번쩍 해서 풀 뽑고 할 거예요.
님이 이해 안돼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어요.
주제가 문제가 아니고...매사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약간 다르긴 하지만.......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남이 말하는 건...항상 어떤 토를 달아서...아니다싫다라고 말하는 스타일......./그러면서 늘 징징대는 말투...
일단 시작을 그게 아니라~~~로 시작해요.
자기가 하는 말 맞장구를 쳐줘도....
그게 아니라~~~
그게 기라는건지...아니라는건지...
한 마디로 재미없어요.
피곤할뿐....
촌철살인...윗트와 여유...가 매력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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