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왜 읽고 싶은지 잘 모르겠지만...
추천해주시면 열심히 찾아 읽어볼께요.
백년동안의 고독
네루다 시선집
눈먼 자들의 도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거미 여인의 키스
강추입니다. 최고의 소설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햇빛사냥, 광란자. 세 책이 시리즈에요. 어릴때 읽고 만화로도 봤던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다시 나왔을때 기뻤는데 그 뒤의 속편까지 있는 걸 알고 단숨에 읽었어요.
의 작품 강추!
보르헤스의 5권짜리 전집은 필수,
루이스 세풀베다의 소설들은 옵션^^
콜레라 시대의 사랑, 강추입니다
지독한 사랑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절절하고도 유치한 그 사랑이 가슴에 남더군요.
그리고 요사의 나는 훌리아 아줌마와 결혼했다,
이것도 유쾌발랄하고 남미특유의 감성이 묻어납니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한표 추가요~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도
자연파괴 원주민 환경 나이듦 책읽기등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남미소설 특유의 마술적 요소도 있어요^^
이사벨 아옌데의 영혼의 집을 하필 대선 직후에 읽고나서, 그 아픔이 한달을 가더군요. 강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