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버린 파김치 어찌할까요?

친정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3-04-16 20:11:58
잘 먹지도 않는데
너무 많이 담아주셔서
시어버렸는데요
직접 기르신 재료들로 한거라 아까워 죽겠네요
어떻게 먹을 방법 없나요?
저희 주는 먹거리하는게 낙이신데
속상하네요 ㅠㅠ
IP : 211.181.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6 8:14 PM (211.246.xxx.221)

    저 주세요ㅋㅋ쉰파김치가 얼마나 맛난데요..라면 끓여서 같이 먹음 짱짱!!우리 공주님들은 쉰파김치 킬러랍니다^^

  • 2. ..
    '13.4.16 8:18 PM (175.119.xxx.86)

    김치찌개에 넣어드세요
    찌개가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 3. 얌얌
    '13.4.16 8:20 PM (58.124.xxx.210)

    삼겹살구울때 같이 구워먹으면 죽이죠.

  • 4. 상큼
    '13.4.16 8:22 PM (116.36.xxx.17)

    청국장에 신파김치 두부 넣고 끓이면
    끝내줍니다 ㅋ

  • 5. 방법
    '13.4.16 8:23 PM (115.140.xxx.99)

    물에 설렁설렁 헹궈요.
    꼭 짜서 팬에 기름두르고 볶음. 맛있어요.

    고추가루가 아깝긴해요.

  • 6. 돼지김치찌개에
    '13.4.16 8:49 PM (14.52.xxx.59)

    넣으면 돼지냄새도 잡고
    국물도 진득허니 좋아요
    전 일부러 남겨놨다가 넣어요,참치말고 돼지김치찌개요

  • 7. ...
    '13.4.16 8:55 PM (58.238.xxx.22)

    파김치는 팍 쉬어야 제맛이죠.
    삼겹살 구워 먹을때 파김치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욤

  • 8. 뮤즈82
    '13.4.16 9:05 PM (59.20.xxx.100)

    저희집 주소 올릴까요??...
    시어버린 파김치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있고
    해먹을 방법은 무지 많은데..^^*

  • 9. 뮤즈님
    '13.4.16 9:46 PM (125.179.xxx.18)

    무지많은방법 궁금하네요ᆢ저도 쉰파김치가있어서^^

  • 10.
    '13.4.16 10:32 PM (221.167.xxx.209)

    정말 감사드려요
    맛나게 해서 나눠 먹을게요^^

  • 11. 감사
    '16.10.22 1:58 PM (1.241.xxx.49)

    저도 신파김치 처치곤란이었는데 댓글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54 지금 SBS 민주당 토론...김한길 참 새누리당스럽네요 23 .. 2013/04/30 1,901
246353 '연좌제의 덫' 안학수 하사 동생 45년 설움 세우실 2013/04/30 468
246352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한 소심한 복수 4 시원하다 2013/04/30 2,216
246351 중간고사 다치고..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25 중1 2013/04/30 3,042
246350 국민행복기금 오늘로 가접수 끝나네용 은하수 2013/04/30 498
246349 가늘고힘없는머리에 좋은거? 니나누 2013/04/30 829
246348 초6 남자아이가 다 나가노는데 점심때 책을 읽는데요 8 걱정 2013/04/30 1,180
246347 실리트 압력솥 진짜 별로네요... 11 실리트 2013/04/30 10,569
246346 아파트 이사들어갈때 관리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나요? 4 *** 2013/04/30 5,560
246345 볶음밥 잘 하시는분? 2 요리 2013/04/30 1,106
246344 아이가 잘 넘어져요... 4 .. 2013/04/30 3,567
246343 피임을 오래하면 임신이 안되나요? 10 ... 2013/04/30 4,625
246342 외국인데, 아이학교(인터내셔날 스쿨) 다녀오면 너무 위축되네요... 9 보라 2013/04/30 1,863
246341 더덕 손질할때 나오는 끈적이는 진액 괜찮나요? 5 궁금 2013/04/30 3,156
246340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말만 하는 친구 어떻게생각하세요? 9 고민 2013/04/30 4,054
246339 지하철 타고 기분 드러웠던 일.. 1 양파씨 2013/04/30 1,096
246338 아이들을 수포자로 만들려는 건지 11 도대체 2013/04/30 3,514
246337 안녕하세요 농부의 아내 조작 8 ... 2013/04/30 5,360
246336 입안의 짠 맛 쿠키루비 2013/04/30 1,673
246335 비행기예매 할때 보면요. 5 비지니스좌리.. 2013/04/30 1,373
246334 아동 성폭행....악마 댓글 누리꾼 조사 4 세우실 2013/04/30 1,112
246333 팬티를 버려라! 브라를 벗어라! 13 백합 2013/04/30 14,727
246332 근로자의 날. 학원도 쉬나요? 4 ?? 2013/04/30 3,521
246331 원글 펑 21 괜찮아 2013/04/30 2,755
246330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얼린 쥬스가격 2 초등 2013/04/30 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