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예쁘네요 ㅠ.ㅠ
아니 저 큰고양이가 에미 아닌가요? 왜 자꾸 새끼를 밀쳐내는겨 ㅠ.ㅠ
분유 먹는것 보니까 어미가 아닌가봐요.
정말 귀여워요.^^
어미 아닐수도 있어요. 다묘까진 아니더라도 냥이들+강아지도 있고 사람이 우유 먹여 케어하는거 보니 꼬물이 구조했을수도 있구요:) 성묘들중에서도 특히나 모성애 부성애 강한 아이들은 자기 아이 한번도 안낳아보고도 잘 케어해주는애도 있고 만년 어린애라 아깽이 무서워하는 애도 있고 그래요 ㅎㅎ
그나저나 보고 있으니 녹네요 ㅠㅠ 저 어설픈 한발한발..아흐
새끼때 진짜 귀엽더라고요. 너무 작고 조그마한 생명체라 저도 놀랬던적이..보면서 계속 미소가 지어지네요. 잘자라라
천사ㅜㅜ
저도 우리 꼬미 저렇게 우윳병 물리며 키웠어요. 자다가도 서너번씩 일어나서..새삼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렇게 키우면 뭐 합니까? 궁디팡팡 맘에 들지 않는다고 무는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