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3-04-16 02:12:52
4층정도의 저층도 해가 길게 오래 들어오나요?
환하지 않을까봐 걱정이라서요.
 
답변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IP : 61.105.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에는 너무 더워요
    '13.4.16 2:18 AM (50.39.xxx.133)

    서향 해가 엄청 길게 들어오죠
    근데 4층 이시라니 건물이 어떻게 놓였는지 주변 아파트 건물이 어찌 놓였는지 관건이죠

  • 2. .....
    '13.4.16 2:23 AM (61.84.xxx.189)

    여름에는 해가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가 짧아진다고 하더라도 남서는 마루까지 해가 들어오니까 좀 더울거에요.
    제가 예전에 살던 아파트가 남남서 4층이었는데 남남서는 여름에 해가 딱 배란다까지 들어서 빨래가 남향보다 해도 오래 쬐고 좋았어요.
    남남서면 저는 남향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남서면 그다지 권유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 제가 사는 층은 남향 2층인데 앞에가 트여서인지 2층도 밝아요.

  • 3. 원글
    '13.4.16 2:23 AM (61.105.xxx.187)

    막힌거없는 대로변이에요

  • 4. 글쎄
    '13.4.16 6:51 AM (110.70.xxx.112)

    대로변이면~창문열어노으면엄청시끄럽고여름엔8시넘어까지해들어오고~최악아닌가요?물론겨울엔오전엔춥지만~오후엔따뜻하구요

  • 5. ***
    '13.4.16 7:26 AM (203.152.xxx.191)

    서향이면 오후 넘어가면서 해 완전히 질때까지 눈부셔 죽어요.
    넘어가는 해의 직사광선 장난 아닙니다.

  • 6. ...
    '13.4.16 7:49 AM (218.236.xxx.183)

    남향을 떠나서 대로변은 최악입니다.
    시커면 매연 그냥 집안으로 다 들어오고 엄청난 소음이 창문만 열면
    들어와 환기도 맘대로 못하고

    예민하신 분들은 잠들기도 힘들죠..

  • 7. 좋은 데...
    '13.4.16 10:53 AM (121.134.xxx.189)

    저 지금 남서향에 사는 데 종일 집 환하고 뒷베란다도 환하고 좋아요. 고층이긴해요.
    햇살이 많이 들어와도 특별히 더 더운 줄 몰라요..
    더우면 뭐 요샌 다 에어컨 틀어서 그런가 잘 못느껴봤어요.
    겨울엔 따뜻하고요.
    남서라도 남향쪽으로 많이 기우는 지 서향쪽으로 많이 기우는 지 중요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68 4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16 415
240867 헤어섀도우?정체가 뭔가요? 5 탈모녀 2013/04/16 1,812
240866 최선정, 진짜 팔 다쳤나봐요 5 ㅁㅁ 2013/04/16 2,805
240865 층간소음 방문항의에 대한 법원판결 6 뭐...이따.. 2013/04/16 1,226
240864 매직 셋팅.. 가격이 보통 얼마하나요? 6 매직 2013/04/16 27,066
240863 집에서 고데기 와 헤어컬 중 어떤걸 더 많이 쓰시나요? 3 ...,. 2013/04/16 1,248
240862 요 플라스틱 밀폐용기 브랜드아시는 고수님! 2 그릇에집착 .. 2013/04/16 1,483
240861 남편과의 언쟁... 제가 잘못일까요...? 44 새댁 2013/04/16 6,655
240860 싸이는 더 이상.... 7 아리아 2013/04/16 4,695
240859 보스턴 마라톤 12 sadpia.. 2013/04/16 3,459
240858 문서 작성시 숫자 단위 좀 알려주세요.. 1 .. 2013/04/16 3,946
240857 아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걸리시네요 14 마지막연인 2013/04/16 4,065
240856 아들있는 분만 봐주세요 31 잠못이루는밤.. 2013/04/16 12,244
240855 럭셔리 블러거? 2 ㅎㅎㅎ 2013/04/16 5,729
240854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했어요. 6 ........ 2013/04/16 1,283
240853 주말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운 건 강남에 살기때문 32 속물다됐네 2013/04/16 4,909
240852 아파트 남서방향이요? 8 ... 2013/04/16 2,517
240851 위로좀.. 1 123 2013/04/16 566
240850 제가 3개월 남짓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ㅡ 이건 연애라고 .. 9 연애는 어렵.. 2013/04/16 3,207
240849 간헐적 단식 한달 후기 6 단식 2013/04/16 27,287
240848 보육교사들 훈계한다며 중학생 집단폭행·매장 협박(종합) 2 ㅇㅇ 2013/04/16 1,100
240847 이정재 형.부동산 재벌인데,, 가키가키 2013/04/16 6,674
240846 층간소음 윗집에 시원한 복수 ㅋ 85 레이첼 2013/04/16 55,222
240845 오늘 밥먹다가 뭐가 울컥 올라왔네요... 11 힘들다 2013/04/16 2,586
240844 거침없이 사회킥이 뭔가요? 4 3학년 학부.. 2013/04/16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