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
저 내일 한국 들어갑니다. 부산 날씨가 어떤가요.
제 친정이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다른 곳이라 친정엄마도 부산 날씨는 잘 모르겠대요.
신문에 나온 주간 날씨를 봐도 부산 날씨 감이 안와요. ㅠㅠ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 하나요? 옷 두께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신 분들 살 빠지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부산에 계신 회원님들.
저 내일 한국 들어갑니다. 부산 날씨가 어떤가요.
제 친정이 부산도 아니고 서울도 아니고 다른 곳이라 친정엄마도 부산 날씨는 잘 모르겠대요.
신문에 나온 주간 날씨를 봐도 부산 날씨 감이 안와요. ㅠㅠ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 하나요? 옷 두께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주신 분들 살 빠지실 거예요!!!!!
어제부텀 따뜻하네요
봄바람 살랑
하지만 부산은 바람이 많으니
얇은 자켓이나 야상잠바 하나쯤은 필요해요
저는 오늘 얇은 긴팔티에
9부소매 간절기 정장자켓입었어요
적당하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날씨님 최고최고최고!!!
전 하마터면 바람 많이 불고 춥다는 충청도 울엄마 말 믿고
바바리 코트에 내피까지 껴서 갈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약간 추운 느낌만.날씨 좋아요~~
부산님들 참 좋은 분들이세요. 저 지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서울서 오랫 동안 살았는데 아직 서울에 거처도 있고 동생도 있는데
이상하게 한국 갈 때는 그냥 부산으로 가네요.
이상하게 부산이 편해서요. 이번에도 볼 일 보러 들어가는데 움직이기 편하고 심심하지 않게
남포동에서 일주일 머물다 다시 들어오려구요.
부산님들 최고예요!!
바닷가는 바람 장난 아니에요..따시게 입고 더우면 벗으세요..-광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