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흥동벽산블루밍 살기 어때요

댓글부탁해요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3-04-15 11:11:53
금천구 시흥동 벽산블루밍 사시는분 어떠세요
무리하지 않고 가능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당장은 아이들이 살고 나중에는 전세놓을 생각인데..........
단지도 크고 단지안에 초등학교도 있고

아....5단지예요
별의미는 없겠지만 그동안 쭉주인이 살아서 집상태는 좋더라구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사정 잘 모르거든요

그쪽 사시는 82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121.185.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통이 불편해요.
    '13.4.15 11:16 AM (118.36.xxx.172)

    산 위에 있는 아파트 맞죠?
    눈 오는 날이면...대박!

  • 2. 눈물샘
    '13.4.15 11:28 AM (119.196.xxx.94)

    그냥 편하게 살기는 공기도 좋고 좋아요.. 5단지는 1단지에 비해서 시세도 높구요.. 저는 5단지509동인가 510동 7-8층 구경갔다가 방에서 보는 풍경에 반한 사람인데.. 위치가 몇동인지는 모르지만 관악산을 바라보는 쪽은 방이나 거실에서 풍경화처럼 관악산을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역세권이 아니다보니 가격이 오르지는 않아요....
    그리고 밤에 늦게올때는 1단지처럼 정류장 근처가 아니라 좀 걸어가야 되서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교통은 어디로 출근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져요.. 거기 정류장이 서울대쪽이나 종로쪽으로 나가는 버스 종점이라서 버스타면 앉아서 가는게 편하긴 해요..

    나이드신 분들이 살기에는 정말 최적이고 편한데, 투자목적이나 젊은 사람들이 살기엔 좀 불편하지 않을까싶네요.. 공기도 좋고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긴 한데 겨울엔 좀 추워요..

  • 3. 댓글부탁해요
    '13.4.15 11:38 AM (121.185.xxx.159)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덥석 계약하기가 그래서요
    투자보다는 여유되는 한도에서 무리하지 않고 사려니
    금천구쪽이 가능한데
    독산동쪽은 전철길이 바로 옆이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역이 가까우면 전철역옆이어도 괜찮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17 어금니가 유치라고 실란트는 2개만 해도된다는데요. 6 초등고학년 2013/05/13 3,192
251116 장례 후 제사를 안지내는 이유가 뭔가요? 기간은요?ㅇ 2 어설픈며느리.. 2013/05/13 4,430
251115 핑크싫어님이 그립네요.... 8 2013/05/13 1,292
251114 삼생이 동우는 아직인가요..?? 5 jc6148.. 2013/05/13 2,128
251113 일주일만에 임신사실을 알 수도 있나요? 8 ... 2013/05/13 3,571
251112 스승의날 학습지선생님께도 선물드리나요? 4 .. 2013/05/13 2,868
251111 신입사원 연수때 만난 진상 룸메이트 5 .... 2013/05/13 3,198
251110 윤창중 옹호발언 정미홍대표 홈페이지 다운 16 걸레 윤창중.. 2013/05/13 3,454
251109 부암동 궁금한 것 3 파란하늘보기.. 2013/05/13 1,941
251108 돌안된 아기에게 하루한번 이유식에 계란노른자 안되나요? 2 ^^ 2013/05/13 3,640
251107 이 상황에서도 51%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1 어이없음 2013/05/13 891
251106 자리를 피하는것도 방법이 될까요? 생활소음 2013/05/13 594
251105 얼큰한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추천 2013/05/13 368
251104 미국 야후 메인에 우리나라 기사가 걸렸네요. 5 9:30 2013/05/13 1,919
251103 저 짐 7호선안인데 방구냄새 ㅜㅜ 5 미치게따ㅠ 2013/05/13 2,304
251102 손가락 골절 병원 안가고 부목대고 있어도 되나요?? 1 ..... 2013/05/13 1,648
251101 음란성 물타기 글에 댓글 쓰지 맙시다! 6 참맛 2013/05/13 557
251100 하루종일 문제집 들고 있는 아이.. 4 중1엄마 2013/05/13 1,406
251099 불행한 직장생활 9 ㅂㅂ 2013/05/13 2,695
251098 지금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 맞죠? 8 미쳤군 2013/05/13 3,400
251097 아들이 어쩌구 딸이 어쩌구.. 정말 보기 싫어요 이런 글들. 9 .. 2013/05/13 2,071
251096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15 멋쟁이 2013/05/13 4,378
251095 [핫이슈] 통상임금 산정방식, 해법은? ... 2013/05/13 464
251094 '그는 약간 뚱뚱한 사람이다' 를 영어로 뭐라해야 하나요? 6 영작 2013/05/13 2,593
251093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세우실 2013/05/13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