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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문제를 다루는 언론의 태도

4ever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3-04-15 00:05:07

지금 s본부에서 하고있는 스페셜보니 조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 프로그램 pd는 층간소음 문제는 건설사의 문제가 아니라 그야말로 세입자들의 문제로 치환시켜 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시네요

 

매트깔면 좀 나아지고 슬리퍼 신으면 좀 나아지는데...

 

왜 건설사들은 그 간단한 조치조차 못하는 것일까요?

 

아파트 가격이 싸기나하면 말도 안하죠.

 

아무리 건설사들이 대한민국 3대 로비집단중 하나라지만

 

이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언론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건설사들의 문제를 덮어 주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IP : 14.37.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께
    '13.4.15 12:07 AM (125.141.xxx.167)

    완전 동감입니다 아이들 걸어다니는 소리도 울리게 만들어놓은 건설사 잘못이 제일 크죠

  • 2. 안수연
    '13.4.15 12:08 AM (110.70.xxx.154)

    저두 방송보는데 아파트 시공부실 조금은 나올쭐
    알았는데 그건 안나오더라구요
    주제가 이웃잘만나야 된다는거여서 그랬는지..

  • 3. Gh
    '13.4.15 12:11 AM (182.216.xxx.15)

    진짜 말같지도 않은 결론.
    유심히봤는데 결론은 황당.

  • 4. 저도황당
    '13.4.15 12:14 AM (125.177.xxx.188)

    집을 기리 지은 건설사 얘긴 하나도 안하고
    사람들이 예민하고 서로 몰라 저러는 걸로 결론 짓네요.
    어시없어요.
    최소한의 양심도 없네요.

  • 5. 스브스
    '13.4.15 12:16 AM (218.51.xxx.220)

    스페샬이 늘그렇죠머
    용두사미로끝내던가
    먼소리를 하고자하는지알지못하게끝내는거
    특기같아요

  • 6. 역시
    '13.4.15 12:20 AM (125.178.xxx.144)

    뭐라도 유의미한 결론을 기대한 내가 잘못.
    시청료 정말 아깝습니다.

  • 7. 분당 아줌마
    '13.4.15 12:30 AM (175.196.xxx.69)

    집은 그 따위로 지은 건설사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는 방송.
    저도 보면서 욕 했네요.
    인사하면서 서로 이해해도 시끄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인데...

  • 8. 굳세어라
    '13.4.15 9:20 AM (211.201.xxx.241)

    저도 건설사 문제가 아주 많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저는 이 기준이라는게요.. 좀 애매한 문제인거 같아요.

  • 9. 요조숙녀
    '13.4.15 11:19 AM (211.222.xxx.175)

    근데 너무 예민한사람들이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계속 소리가 들린다고하짆아요. 그 방송만 보면 건설

    사 책임만도 아닌거같아요.

  • 10. ...
    '13.4.15 11:59 AM (58.234.xxx.69)

    뭐 항상 국민이 잘못이고 문제죠.
    그네가 삽질해도 뽑아준 국민이 잘못이고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대답하다가 머리가 하얘져도 국민의 배려가 부족한거고...
    잘한건 지네가 잘한거고 잘못되는 일은 다아~~~ 국민탓...
    공주님 주름살 늘어나도 국민탓 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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