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평균 10억정도 밖에 없고 아내 직업도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들이 많더군요.
반면 사시출신 장관들은 재산도 훨 더 많고 배우자 직업도 대부분 전업주부가 아닌
의사,변호사등 전문직이 많구요.
행시출신 공무원이 집안좋은 배우자나 의사,변호사등 전문직 배우자랑 많이 결혼한다는건 아닌듯
재산이 평균 10억정도 밖에 없고 아내 직업도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들이 많더군요.
반면 사시출신 장관들은 재산도 훨 더 많고 배우자 직업도 대부분 전업주부가 아닌
의사,변호사등 전문직이 많구요.
행시출신 공무원이 집안좋은 배우자나 의사,변호사등 전문직 배우자랑 많이 결혼한다는건 아닌듯
고모만 제외하고 (중학교 교사하다가 전업주부)
주변에 행시동기들 와이프들
의사 교수 아나운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처가집안이 잘살아서 보태주던가요
행시는 어쨌든 월급이 짜서 ㅠㅠ
안습이죠
어느 아나운서가 행시출신테 시집을 갔나요?황수정 아나운서가 검ㅂ사하고 결혼한건 알아도...
아나운서들은 보통 돈많이버는 금융인하고 많이 결혼하던데
내가 여의사라도 행시출신 남자하곤 결혼 안할듯하네요.나보다 월급이 몇분의 일밖에 안될텐데
열폭이 아닌 정말 행시는 별볼일 없다고 생각...
그런 애가 노량진에서 공무원 공부는 왜 했을까? ㅋㅋㅋ
붙고 나서 행시 별볼일 없다면 모를까 떨어진 주제에 저딴 소리하면 열폭 밖에 더 됨?
옛날 그당시엔 돈의 중요성을 모르는 때였음.이 세세상은 돈이 다란것을 알게됐을때부턴 공무원은 전혀 끌리지 않았지
시험은 떨어지고....
개포동,분당에 올인하는..
개포동,분당말고도 집이 두채 더 있음.
행시출신이 가장 많이 결혼하는 경우가 같은 공무원이고 그 다음이 교사인걸로 앎
행시 출신 '관'달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책이 만들어져서 실제로 모든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한 것도 크고
돈은 적어도 '갑'질이 가능하죠.
예를 들자면
CJ 식품 연구원이 식품 하나 만들어서 마트에 내놔도 자랑스러운데
본인이 단 10장도 안되는 보고서 써서
그게 정책으로 만들어져
국가 통쨰로 움직이는 걸 본다면
엄청 보람되고 자신이 자랑스럽겠죠.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연봉은 얼마 안되도
공무원은 10년 이상 되면 호봉이 차고
그에 따른 연장근무 수당을 비롯한 수당체계..
그리고 정년 이후에 누리는 혜택도 장난 아니던데요..
제 주변엔 고시 --> 차관 --> 은퇴 후 모 기업 월급 대표이사로 누리는거 보니
그냥 직장인 보다 낫더군요.
제가 아는 행시출신 공무원 와이프들 직업
치과의사, 약사, 판사, 교사, 같은 행시 출신공무원, 디자이너 등 다양합니다.
제 남편도 행시 출신이구요. 전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