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한테 왜 아직 취업 안했냐고 물으시면;;;

-_-;;;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4-14 22:49:37

백수된지 보름 정도 됬는데요

전 그냥 요즘 불경기도 워낙 심하고 몇년 일했으니 몇달은 쉬고 싶거든요

그래서 아직 직장 안 알아 보고 있어요

내가 걱정되서 그런거는 알겠는데

백수된지 무슨 몇달 된것도 아니고..

문자 전화 카톡 등등..

아직 취업 안됬니? 걱정된다..등등..

안해줘도 되는데..ㅠㅠ

여행 다녀 왔다고 하면

그래..마음도 심난한데 여행이라도 가야지..

...라고 하고..ㅠㅠ

그냥 난 가고 싶어 간건데..

아....빨리 취업 해야지..지겹다

IP : 220.78.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4.14 10:50 PM (119.64.xxx.204)

    신경끄세요.

  • 2.
    '13.4.14 11:02 PM (121.142.xxx.199)

    저도 쉬고 싶어서 그만 두었는데요.
    이 시국에 배 부른 소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힘들어서 그만 둔건데
    사람들은 자꾸 무슨 일 있냐고 물어요.ㅎㅎ

    모처럼 생긴 기회이니 마음껏 즐기세요.

  • 3. 아마 부러워서
    '13.4.14 11:33 PM (39.113.xxx.241)

    그럴껄요

    카스에 편안히 쉬는 사진
    느그한 일상
    여유롭고 편안한 정경들 올려주시고
    염장 지르세요

    못된 인간들 많아요

  • 4. ..
    '13.4.15 12:30 AM (175.198.xxx.13)

    제 친구... 걱정해주는척....직장문제는 물어보면. 스트레스 받을테니. 안물어볼께.호호호...그러네요.
    그게. 걱정해주는거냐! 한번만. 더 그러면 욕 해줄꺼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89 손제호작가의 소설 노블레스 1 판타지는처음.. 2013/05/02 713
247088 커피 줄이면 효과 있을까요? 6 두통 2013/05/02 1,666
247087 포토샵에서 선택영역만 다른 문서로 끌어오려면 10 스노피 2013/05/02 1,141
247086 건강, 운동, 다이어트...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1 요리토키 2013/05/02 636
247085 언더웨어 어떤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1 궁금녀 2013/05/02 570
247084 이 젤리슈즈 어디서 팔까요? 4 ... 2013/05/02 1,270
247083 혹시 좀 여유로운 직장 다니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막연한이 2013/05/02 1,245
247082 공공기관 기간제가 뭔가요?? 1 .. 2013/05/02 1,114
247081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567
247080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548
247079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181
247078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5,897
247077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966
247076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260
247075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178
247074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852
247073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560
247072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552
247071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423
247070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107
247069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128
247068 이중잣대.백점,일등아니어도 된대놓고ㅠ 11 초등1맘 2013/05/02 1,495
247067 그럭저럭 살아요 3 재롱 2013/05/02 896
247066 성조숙증 결과... 5 착찹한 심정.. 2013/05/02 6,186
247065 활동적이지 않은 초등고학년 남자아이에요 2 도움말씀 2013/05/02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