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익명이라고 댓글 막쓰는 분들

가지가지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3-04-14 17:05:04
여기 자게는 다른 곳과 달리
남자분들도 많고
익명으로 진행되다보니
악의적인 글도 아니고
남의 고민스러운 글...그게 꼴보기 싫음 패쓰하면 되지
댓글은 왜 쓰세요.
일상적 글에 기분상하는 댓글 쓰 분들
그러지 맙시다.
싫으면 지나치세요.

IP : 119.64.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3.4.14 5:10 PM (211.208.xxx.84)

    맞아요 동감합니다
    익명의 댓글도 자기 얼굴이예요
    다 자기 심보가 드러나는 거고요

    일부러 악의적으로 밉쌀스런 댓글 다시는 분들
    과연 어떤 얼굴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민 글 올린 사람들한테 스트레스 풀지 말자고요!

  • 2. 솔직히 고민은
    '13.4.14 5:12 PM (220.119.xxx.40)

    상대적인거니까 글쓴사람 사연에 공감을 못하면 그냥 저같이 패스하면 좋겠어요

    걱정해준다는 핑계로 바보냐 ㅄ이냐며 당차게 대처하라는 사람들..막상 그 사연의 주인공이 되서
    직접 상대자랑 대면하면 그렇게 대처할수 있을지 꽤 궁금하더군요
    혼내는 재미에 빠진 분들 가끔 봐요

  • 3. 공감2
    '13.4.14 5:15 PM (123.224.xxx.124)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글에서도 보여요.
    테마와 관계없이 괜한 자격지심에 맹공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4. 원글진짜공감
    '13.4.14 5:23 PM (218.158.xxx.95)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 글에서도 보여요.222


    한사람 붙잡혔다 하면 그냥 쑤시고 찌르며...ㅋㅋ거리고
    싸우는거 은근히 즐기는 심뽀,,
    욕하는 그 상대보다 더 못된 심보가 보여요

  • 5.
    '13.4.14 5:29 PM (222.238.xxx.89)

    제일 보기 싫은댓글..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글쓰신분은 심각해서 진지하게 글쓰셨을텐데
    공감안돼면 그냥 패스하거나
    다른의견이 있으면 의견피력을 하면될것을..
    타인이 이미 행한 행동은 미개인의 처신처럼 몰아버리는
    저말
    아 정말 싫어요
    글쓴이가 이해를 구걸했나요?

  • 6. ...
    '13.4.14 5:55 PM (123.98.xxx.54)

    아무리 좋은소리 나쁜소리들을 감안하고 글을 올리는 거라지만..

    윗사람이 아랫사람 나무라고 충고하듯
    혹은 선생님이 학생 훈개하듯 야단맞고 싶어 글 올리는 사람 없을거예요.

    여긴 아주 높은 위치에서 사람들 내려다 보면서 교양있는듯 위장하지만(자기 혼자서 제대로 착각하는거죠)
    실은 윽박지르듯 아주 야비하게 댓글 싸지르는 종류의 사람들이 좀 있죠.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니 매일 재미있어서 댓글마다 그러고들 다니는거죠.
    현실에서 그런사람들.. 정말정말 별볼일없고 하찮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오프에선 맨날 주변 잘난사람 상대로 헐뜯으며 질투 작렬이다가.. 좀 모자란듯 싶으면 온라인에서 독사짓들하는게 유일한 취미인 사람들..

  • 7. ,,
    '13.4.14 6:03 PM (39.116.xxx.64)

    정말 그렇네요...
    뭐 또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자세히 설명하니 더욱 반격을.....ㅠㅠ
    뭐 그래도 간혹 보석같은 글들을 발견해서 너무 감사하긴 합니다......

  • 8. 그래도
    '13.4.14 6:07 PM (175.223.xxx.10)

    그런분들은 적구요~~
    전 남자분들 이성적이고 남자다운 어투들
    남자지만 정감있는 글들
    여자분들 남일같지않게 신경쓰고 걱정해주는 글들
    정들어서 매일 들어와서 감탄하네요^^*

  • 9. 저는
    '13.4.14 8:17 PM (121.188.xxx.90)

    해탈과정에 있습니다...허허...

    "머리가 안돌아가는거냐.."라는 악플도 받아본 이후로는
    어딜가나 사람이 꼬이는 곳엔 '똥파리'도 같이 꼬인다는 법칙아래에
    그냥 그러려니하고 최대한 잘 넘기려구요..ㅠㅠㅠㅠㅠㅠ
    이쪽을 가나, 저쪽을 가나, 남초사이트를 가나, 여초사이트를 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항상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86 성장판 검사 잘하시는 의사분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3/04/29 1,014
245785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해요.. 9 관계 2013/04/29 4,416
245784 영어 잘하는 분들 대충 이게 무슨 이야긴줄 알려주세요 7 대춘 2013/04/29 1,366
245783 노인정 간식상자에 뭘 넣으면 좋을까요 6 언제나23살.. 2013/04/29 1,411
245782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034
245781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805
245780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216
245779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284
245778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349
245777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449
245776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2,920
245775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485
245774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539
245773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660
245772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651
245771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077
245770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295
245769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522
245768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173
245767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660
245766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630
245765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285
245764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450
245763 장마처럼 비가 오네요 4 ㅇㅇ 2013/04/29 2,193
245762 아래 어떤분의 답변이 흥미로워서요. 9 남편의 성욕.. 2013/04/29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