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말로 사표 냈답니다
20년도 넘게 다녔는데 인간관계 상하관계가 너무 힘들어
홧병 나 죽을것 같다며 만류에도 그만두었는데요
대략 1억2천이라더래요 퇴직금이..
중소기업이거든요
2천 입금되고는 조금 있다 준다고 계속 미루더니
얼마전엔 사장이 얼굴보자고 하더래요
아마 퇴직금 늦는다?는 소리하려는듯해서
그래서 얄미워서 나가지는 않았는데..
속이 타네요 돈이 안들어오니... 애들은 어린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노동부?에 전화를 해볼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