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도 몇사람 도시형생활주택 사서 임대하는 사람 있는데
이미 구입한 사람들은 죄다 좋다고..
은행 이율보다 더 낫다고 마치 돈버는 것처럼 말하던데
인터넷 정보로는 다들 나중에 매매 가격 하락할거라는 분위기구요.
제가 그래서 한군데 찍어서 계산해보니
이런 계산인데..
영등포역 근처의 복층형 도시형 생활주택이구요.
(오피스텔형과 도시형 생활주택 두가지이던데 오피스텔은 취등록세 비싸니 패스..)
면적은 실평수 5평(16.7제곱미터)
이곳이 분양가는 1억 1천 6백만원정도였고
분양후 실거래 된 가격이 2월에 1억 2천 4백이 있어요.
월세 실거래가는 보증금 500만 / 월55~60만원이에요.
취등록세와 재산세.. 부동산 복비 등의 금융비용 생각했을때
이자보다는 얼추 1년에 200만원정도 이익이긴한데..
(집 수리비와 나중에 고장나서 고쳐주는게 업사는 가정하에...)
집값이 나중에 오르면야 이익 좀 보겠지만 집값이 제자리라면 별로인것 같은데..
다들 고층으로 지어서 나중에 지분률도 없고..
그런데 집을 너무 실용성 없게 좁게 저렇게 많이 지어놓으면 괜찮을까요?
하긴.. 일본 사람들은 저렇게 좁은 집에서 많이 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