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초대받아 다녀오셨던 곳이라 정확히 기억을 못하셔요.
요즘 기력이 떨어져서 힘들어 하시다가 거기가 생각난다고 하셔서 애타게 찾습니다.
시청뒷쪽으로 기억하시는 초밥집 (어쩌면 일식집?)인데 쵸큼 비싸다고 합니다.
1인 4, 5만원 이었다고 해요.
화려하지 않고 약간 허름해 보이기도 하는데 반드시 예약제이고 점심시간엔 예약도 힘들다네요.
정보가 참으로 빈약하지만, 저만 모르는 유명한 곳일거라 생각하고 도움 요청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 좀 찾아 주세요.
^^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3-04-13 07:05:56
IP : 211.58.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새우볶음
'13.4.13 9:49 AM (112.149.xxx.145)시청쪽 약간 오래되고 그정도 가격대면 미조리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서 제일 오래된 한국형 일식집.
2. ^^
'13.4.13 3:19 PM (14.52.xxx.109)고맙습니다.
부디 할머니께서 생각하시는 그곳이길 바래요.
아니라하더라도 한번 모셔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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