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통증 수술

,,,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3-04-12 22:37:16

3년전부터  오른쪽 어깨가아파서  열심히 스트레칭도하며 많이아플땐 한의원에가서

간간이 침도맞고  물리치료도 받고하며지냈는데 요며칠 밤에잠을 못이룰정도로

통증이심해 오늘 독립문에있는 관절잘본다는 병원에가서 MRI를 했는데 어깨에

물이찼고  연골도 튀어나와 다음주에 네비게이션으로 간단하게하는 수술을하자는데요

겁도나고 작년에 요실금수술을했는데 효과를못봐서  일단보름정도 약를먹어보고

그후에 다시오겠다고 했는데요

어깨가아파 수술해보신분들 다들만족하신지요

제증상은 어깨를 올리는것도 고통이고 조금만 힘을줘도 아프고요 특히밤이되면 고통이

더심해  뒤척일때마다 아야하는 비명소리가 납니다

수술은 2박3일로 구멍을 뚫어 내비게이션을보면서 한다더군요

어깨수술 해보신분들   수술하길 잘했다생각하시는지요

 

IP : 116.123.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12 11:07 PM (58.235.xxx.109)

    mri찍으니 어깨인대에 물이 찼다고 하더군요.
    의사샘은 수술을 권하든데 제가 시간여유가 안나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임시방편이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주더군요.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맞았는데 5년이 지나도 재발없이 지내요.

  • 2. ,,,
    '13.4.12 11:55 PM (116.123.xxx.45)

    저도님 어깨에 물이찼다고 했을때 증상은 어떠하셨는지요?
    어깨를 위로 올릴때 저처럼 고통이 있었는지요?

  • 3. 병원다니는이
    '13.4.13 12:06 AM (58.232.xxx.156)

    저도 밤에 잠잘때 돌아눕지도 화장실가서 큰일보고 뒤처리못해 왼손으로해 팔들지도 돌리지도못해 얼마전에 태어난 손주 업어주지도 안아주지도못해요.

    저도 병원가서 mri까지 찍었는데 원글님과 똑같아요.

    저도 의사는 수술하자는거 주사맞고 물리치료꾸준히받고 왠만큼은 괜찮아졌어요.(의사는 여전히수술 권유)
    아직 허리손이안되고 뒷짐지기도 안되고있어요.

    주사는 일주일 간격으로 어깨에 3번 맞았고 약먹고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사가 팔 어깨 만져주는 도수치료 이렇게 받고있어요.

    치료비는 엄청 쓰고있는데(물리치료비 회당 65,000원) 조금씩 나아지고있으니 조금은 만족해요.
    물리치료다니느라 병원에서 환자들 만나다보면 어떤이는 자기도 수술하라했는데 물리치료 꾸준히받고 많이 나아졌다고 수술하지말라하고 수술한사람은 팔 쑥 올라간다고 수술하라하고......

    주위 전체적인 의견은 몸에 칼대지말라가 더 많아요.


    전 꾸준히 물리치료 받으려고해요.

  • 4. ,,,
    '13.4.13 1:11 AM (116.123.xxx.45)

    윗님댓글감사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아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67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372
239866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755
239865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718
239864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3,004
239863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399
239862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201
239861 점 빼는거요~ 질문 6 해피여우 2013/04/13 1,582
239860 6개월 남은 싯점에 수학 얼마나 효과 있으셨나요? 16 고3문과3 .. 2013/04/13 2,105
239859 동물병원 진료비, 생협 만들어 낮춘다 1 반짝반짝 2013/04/13 995
239858 이밤에 손님... 8 졸려요 2013/04/13 1,875
239857 아~이진욱 28 멋지다~ 2013/04/13 8,712
239856 전업 - 저를 위해 돈을 못써요. 15 ㅁㅁ 2013/04/13 3,533
239855 저 불량엄마인가봐요ㅠㅠ 다들 기겁을... 92 니맘 2013/04/13 24,277
239854 사춘기라 저런가요? 동생이 저한테 너무 말을 함부로해요 오늘은 .. 4 ... 2013/04/13 1,304
239853 누구라곤 말 안하겠네 32 나는봤네 2013/04/13 13,322
239852 제인마치나 스칼렛 요한슨처럼 돌출입이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9 ..... 2013/04/13 6,223
239851 과외비 얼마가 적당하나요? 18 고3 2013/04/13 3,048
239850 가장 예쁜 이름? 15 ㅎㅎ 2013/04/13 2,849
239849 카톡 친구추천 1 별개다 고민.. 2013/04/13 1,391
239848 시어머님께서 갑상선암이시래요. 13 갑상선암 2013/04/13 3,394
239847 곱창안의 곱 내장의 기름 아닌가요? 7 고소한곱 2013/04/13 3,841
239846 멜라루카 1 xxx 2013/04/12 1,517
239845 송금했는데 입금된바가 없다면? 23 은행사고? 2013/04/12 7,462
239844 백화점 결제 일주일 지난 옷 환불 되나요? 4 ㅠㅠ 2013/04/12 2,149
239843 고기 믿고 살 수 있는 곳? 6 포로리2 2013/04/1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