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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도우미께 부탁드릴 밑반찬 좋아하시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반찬 조회수 : 5,579
작성일 : 2013-04-12 21:59:11

제가 가사도우미를 시작했는데요~~  이용자분께서 음식위주로 원하셔서요~

  잘해드리고 싶어서 국. 찌개 반찬종류 메뉴판을 만들어 볼려고 하거던요.

 

오늘 처음 해드렸는데..  음식이 모두 맛있다고 하시네요.  된장찌개.  미나리.시금치.계란말이.어묵볶음.콩나물 무침.  해드렸거던요.

  기존벅인 반찬 이니까... 다른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30대 후반이신것 같던데.. ... 비슷한 또래이시거나  ..  반찬 드시고 싶은것 추천좀 해주세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직업관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개발을 하고싶어서요~~^^

 

 

IP : 112.109.xxx.1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4.12 10:00 PM (112.109.xxx.132)

    기존벅인= 기본적인 입니다. ~~^^

  • 2. ..
    '13.4.12 10:02 PM (39.121.xxx.55)

    봄에는 반찬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예요.
    맛있는 봄나물이 어찌나 많은지^^
    전 요즘 각종 봄나물 가득 사서 매일 몇가지씩 무쳐서 먹고있어요.
    오늘 두릅사왔구요.
    연근조림도 맛있고..
    무엇보다 집집마다 좋아하는 반찬이 다르니 한번 여쭤보세요.
    그게 제일 좋을듯해요.

  • 3. 화이팅
    '13.4.12 10:02 PM (119.64.xxx.60)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멋지세요! 전 나물종류가 좋던데요 맛내기 쉽지않고 손많이 가서... 취나물 시금치 마늘쫑도 좋구요 ^^

  • 4. 달래간장
    '13.4.12 10:04 PM (125.128.xxx.193)

    달래간장, 도루묵 조림, 계란 장조림... 아 저도 먹고싶네요ㅜㅜ

  • 5. 고고
    '13.4.12 10:06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젊은 주부라면 나물이 제일 어려운 반찬일 것 같습니다.
    각종 나물류 추천해요.

  • 6. 요즘
    '13.4.12 10:07 PM (117.111.xxx.126)

    도라지에 고추장?고춧가루 양념해서 무친게 맛나더라구요.

  • 7. 원글
    '13.4.12 10:08 PM (112.109.xxx.132)

    댓글 주신분 ~ 감사드립니다. 나물은 좀 잘해요`~^^ 저희 숙모께서 음식을 잘하셔서 제가 많이 배웠거던요. 오늘부터 블로그 많이 봐야 겠어요. 저도 좋아하는 메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 8. 고고
    '13.4.12 10:0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요리 잘 못하는 저로선 생선조림 해 주시면 좋겠고,
    코다리 양념구이도 좋고, 코다리 강정도 맛있고,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도 좋아요.

  • 9. 진28
    '13.4.12 10:10 PM (211.213.xxx.57)

    멸치볶음~~~ 간장소스에각종견과류듬뿍~~~ 바삭바삭~~~ 원츄합니당 제가30대후반이예욧^^

  • 10. 맛있겠다
    '13.4.12 10:11 PM (180.229.xxx.18)

    오징어채무침, 생선조림, 동그랑땡, 도라지초무침, 두부조림, 파김치... 제가 먹고싶은 것들이에요 ㅎㅎ

  • 11. 원글
    '13.4.12 10:13 PM (112.109.xxx.132)

    헉헉~ 지금 열심히 메모 중입니다. 댓글 많이 많이 주세용~~^*^ 감자기 허기가 지네요. 차한잔 마시면서 메모 대기하고 있어요.

  • 12. 원글
    '13.4.12 10:15 PM (112.109.xxx.132)

    여러분님~~~ 제가 자신있는 메뉴 추천 하셨네요. 땡큐요~~ 계속 ~~~~~~~~~~~~~`

  • 13. 달고 시원한
    '13.4.12 10:18 PM (175.223.xxx.140)

    깍두기요.부추김치ᆞ감자조림 ᆞ겉절이

  • 14. 고고
    '13.4.12 10:1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계속 할게요.
    가끔은 김밥도 싸주시면 좋겠고요.
    절기 음식 좀 챙겨주시면 참 고맙겠어요.
    대보름 오곡밥이며 복날 삼계탕, 동지 팥죽 같은거요.
    파전이나 빈대떡도 해 주시면 감사.

  • 15. ==
    '13.4.12 10:21 PM (61.102.xxx.154)

    저는 감자볶음이랑 감자전. 김치볶아서 두부김치.

  • 16. 원글
    '13.4.12 10:23 PM (112.109.xxx.132)

    오호~ 겉절이~~ 제가 완전 자신만만~~ 파전도.... 헉~~ 숨차네요. 메모~~님들 덕분에 완전 좋아요~~

  • 17. 저도
    '13.4.12 10:28 PM (182.172.xxx.192)

    이런 분께서 저희 집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서 일하시는지 좀...^^;;

  • 18. 분당맘
    '13.4.12 10:29 PM (124.48.xxx.196)

    원글님~~
    활동지역이 어디세요??^^;
    제발 저에게도 반찬의 은총을!!

  • 19. ㅇㄱㅇ
    '13.4.12 10:34 PM (116.34.xxx.132)

    저두요~~ 제게도 은총을~~~ 윗님과 같은 지역이에용~~

  • 20. 나 먹고 싶은 거
    '13.4.12 10:34 PM (124.50.xxx.49)

    꽈리고추 쪄서 무친 거, 오이랑 도라지랑 같이 무친 거, 깻잎 절임, 콩자반, 계란말이, 무나물, 취나물 볶은 거, 고구마순 볶거나 무친 거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도 막상 하면 맛이 제대로 잘 안 나는 것들이에요. ㅎㅎ

  • 21. 저두
    '13.4.12 10:44 PM (175.223.xxx.140)

    깻잎김치 추가요~깻잎을 기름에 볶은것두요~

  • 22. 황안젤라
    '13.4.12 10:47 PM (175.202.xxx.142)

    봄이니까 상큼하게 오이소박이요~~~
    특별식으로 잡채도 해주세요!!!
    우리집에 오시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 23. 가끔은
    '13.4.12 10:50 PM (121.190.xxx.242)

    히트레시피에 있는 비쥬얼도 이쁜 특별식을 해보세요,
    매일의 반찬으로 집밥 느낌도 좋지만요.

  • 24.
    '13.4.12 11:04 PM (49.1.xxx.120)

    제가 먹고싶은거.. 메추리알조림과 마늘쫑볶음이요~

  • 25. ......
    '13.4.12 11:27 PM (41.130.xxx.252)

    음....괜히 생각하니 저까지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전 마늘쫑 무침이랑 무우말랭이 무침이랑..깻잎이랑 어묵볶음이랑 잡채..비빔국수..연어 회덮밥...
    해물덮밥이나 묵은지 찜이나 부대찌개같은 특별식도 좋아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ㅋㅋ

  • 26. 반찬전문가님~~
    '13.4.12 11:35 PM (175.223.xxx.140)

    어디가셨어요?

  • 27. 흠..
    '13.4.12 11:37 PM (218.237.xxx.250)

    바지락살 넣고 끓인 달래 된장찌개 좋아하구요,
    깻잎나물, 취나물, 꼬막숙회, 닭날개구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제 나이가 50인데 도움이 될런지...

  • 28. 원글
    '13.4.12 11:46 PM (112.109.xxx.132)

    저 여기 있어요~~! 죄송해요. 동생네 집에 잠깐 다녀왔어요. 옆동 아파트라 자주 가거던요.~^^ 일단..올려주신 메뉴들중에 3/2는 제가 자신?있게 할수 있는 음식들이네요. 나머지 음식들은 검색등을 참고해서 요리법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따스한 마음 느껴요. 저는 40대 후반 입니다.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과자.빵.. 만드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다른 건 잘 못해요~~ㅋㅋ 참~! 제가 사는 지역은 지방 울산 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조금 살았는데요. 서울이 아무래도 광범위하고 일하기가 좋겠죠. 서울분들 께는 죄송해요. 서울로 이사가면 한번 더 글 올릴께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친정 언니들같은 기분~~^^

  • 29. ..
    '13.4.13 12:09 AM (61.72.xxx.27)

    실례지만 .....반찬 도우미는 시간당 얼마 받으시는
    건가요??????
    재료는 그 집에서 미리 사다놓으시나요???

  • 30. 쉽지만 카레도 빼지마요
    '13.4.13 1:21 AM (175.118.xxx.55)

    헉ᆞ말씀만 들어도 진짜 음식 잘하실 것 같아요ᆞ정갈하고 정성껏 말이죠ᆞ저도 같은 지역이면 도움 받고싶었는데 아쉬워요ᆞ 진심 멋지시네요ᆞ무슨일에서든 프로의식 갖은 분은 달리 봐져요ᆞ빛이나요ᆞ^^

  • 31. 솜이언니
    '13.4.13 1:23 AM (211.224.xxx.125)

    전 제육볶음이요

  • 32. 원글님~~~
    '13.4.13 8:47 AM (1.246.xxx.85)

    제가 올해 41에요..저두 요리하는거좋아하고 청소나 정리정돈다 좋아해서 가사도우미를 해볼까 고민중인데요 파트타임으로 일하기가 좋을것같아서요 근데 일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기관같은데서 교육받고 알선해주나요? 일의 순서나 요령등 배우는건가요 시간나실때 조언좀 부탁드려요^^

  • 33. 구하는 이
    '13.4.13 10:05 AM (112.169.xxx.121)

    윗님 거주지가 어디세요? 저는 송파인데 지금 가사도우미 구하는 중이라서요.

  • 34. 35살
    '13.4.13 11:15 AM (211.195.xxx.194)

    전 오이도라지 넣고오징어초무침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마른반찬 멸치볶음,오징어채, 나물종류도 다좋아하고~~
    한식이면 안가리고 다좋아요,,,~~
    아 부럽다 나도 누가 좀해줬으면 왕좋겠어요^^

  • 35. 거미여인
    '13.4.13 1:32 PM (175.223.xxx.47)

    저도 애기 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이 도와주세요
    닭볶음탕 동태찌개 불고기전골 버섯전골 조기매운탕 감자조림 감자샐러드(출출할 때 샌드위치로 변신) 나물반찬. ... 있는 재료로 최대한 겹치지 않게 잘 하세요
    그리고 조미료는 전혀 쓰지않고 디포리로 국물내서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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