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기 감기 어떻게 잡죠?
병원은 싫고 초기에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1. ㅇㅇ
'13.4.11 4:49 PM (119.192.xxx.143)감기는 나을때 되어야 낫지만 경험상 많이먹고 잘자고 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하면 훨 수월하던데요
부작용..살찜 ㅋ2. **
'13.4.11 4:50 PM (165.132.xxx.244)초기감기
목이 근질근질하면
슈퍼에서 파는 싼 요구르트 5-6개 팔팔끓어 따끈하게 드시고
몸에 땀을 빼세요 . 그러면 감기 날아갑니다. 포인트는 빰을 확~ 한번 빼야해요 .
목 .발 둘둘 두르시고 푹 한잠 주무시면 되겠죠
전기장판 높게 온도 맞추시고..3. 건사할 식구들
'13.4.11 4:50 PM (1.218.xxx.91)때문에 타이레놀 먹여요 저는.
4. ....
'13.4.11 4:53 PM (119.194.xxx.227)전 비타민씨 종합비타민 많이 먹어요
5. ^^
'13.4.11 4:53 PM (222.237.xxx.198)저도 어제 계속 기침,재채기해서 자기 몇시간전에 타이레놀먹고 잤더니 괜찮네요.
6. ``
'13.4.11 4:54 PM (221.152.xxx.177)제가 하는 방법은
비타민 씨 2시간마다 1알씩 먹어주고 소고기를 잘게 다져 미역국을 뻑뻑하게 끓여서
밥 조금 말아서 한~ 그릇 먹고 따뜻하게해서 폭자고나면 감기 초전박살 납니다.7. 저도
'13.4.11 4:57 PM (220.76.xxx.72)//// 님 의견 2222222
8. ...
'13.4.11 5:05 PM (125.178.xxx.179)저도 타이레놀
9. ^^~
'13.4.11 5:06 PM (112.149.xxx.186)2시간 정도의 등산,,
맑은 공기와 땀이 흠벅 젖도록10. 음
'13.4.11 5:11 PM (211.181.xxx.203)위의 방법에다 잘때 목티입고 잡니다.
11. ...
'13.4.11 5:16 PM (221.148.xxx.229)비타민씨,따뜻한물자주,타이레놀에다 자기전에 족욕해요...따뜻하게 옷입고 발만 뜨거운물에 잠그고 티비 보고 있음 땀이 비오듯 나면 잘 닦고 춥지않게해서 타이레놀 2알먹고 푹자요
12. 저도 감기 기운 있다 싶으면
'13.4.11 5:20 PM (125.178.xxx.48)자기 전에 비타민씨 1000mg 한 알 먹고, 목에 스카프 두르고 따뜻하게 자요.
그러면 그 다음날 쌩쌩해지던데요.13. ㅊㅍ
'13.4.11 5:27 PM (115.126.xxx.69)소금물로...가글하고..
생강차 진하게 끓여서..유자청 넣어
뜨겁게 마셔여...14. 블레이크
'13.4.11 5:39 PM (124.54.xxx.27)커피나 홍차는 오히려 목을 마르게 할텐데요
뜨거운 차 종류 카페인 없는걸로 죙일 마셔요
도라지청 유자차 꿀차 이런거
대야에 뜨거운 물 받아서 발 넣고 오래 주무르고
잘 때 목티 입고 자고
프로폴리스 정 넉넉히 먹어요 비타민이랑.15. 뽀그리2
'13.4.11 5:44 PM (125.141.xxx.221)임신했을때 이비인후과에서 처방해준 방법은
식염수로 콧속을 씻어내고 가글약으로 목속 가글 하고 비타민 먹으라고 했어요.16. 직방
'13.4.11 6:38 PM (61.253.xxx.29)각탕하세요.뜨거운 차나 물을 계속 드시면서요..
각탕기없으면 무릎아래 잠길만큼 40도 정도의 물에
발을 담구고 더운물을 보충하면서 물 온도를 유지하시구요..
감기는 한기가 들어서 오는것이니 각탕하고 뜨거운것 마시면 대부분 나아요
저는 아이들 감기 오면 바로 각탕기 꺼내요,,,감기 정도로 병원 안갑니다.
십수년됐어요...17. 저는
'13.4.11 7:14 PM (211.115.xxx.79)애들이 감기기운 보일때 사과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먹이고 푹 재웠어요
제가 으슬으술하면 타이레놀에 따뜻한 쌍하차마시고
전기방석이라도 꺼내서 따끈하게 한 숨 푹 자요18. 사월
'13.4.11 7:57 PM (211.246.xxx.69)소중한 정보 감사드리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9039 | 불량자녀 만드는 역설적 교훈과 유머 4 | 시골할매 | 2013/04/11 | 1,479 |
239038 | 서울 초등학생들 옷 어떻게 입히실거에요?~ 5 | 고민고민 | 2013/04/11 | 1,350 |
239037 | 선생노릇 똑바로해야 27 | 교권주장마라.. | 2013/04/11 | 2,972 |
239036 |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 나만의쉐프 | 2013/04/11 | 985 |
239035 |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 에구 | 2013/04/11 | 18,175 |
239034 | 지금일본에선.. 5 | .... | 2013/04/11 | 1,598 |
239033 |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 | 2013/04/11 | 937 |
239032 |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 바닷가 | 2013/04/11 | 1,881 |
239031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279 |
239030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002 |
239029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699 |
239028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720 |
239027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112 |
239026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533 |
239025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229 |
239024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477 |
239023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558 |
239022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711 |
239021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445 |
239020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210 |
239019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088 |
239018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044 |
239017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804 |
239016 |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 | 2013/04/11 | 2,469 |
239015 |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 ㅇㅇㅇ | 2013/04/11 |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