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에는 애들 블럭 (많지 않아서요...) 큰 대야와 큰 바구니 이용해서 세척했는데요
지금은 큰 대야도 큰 바구니도 없어서요...
블럭은 좀더 늘어났어요 (4살 전후 유아블럭과 몰펀 블럭)
혹시 세탁망에 넣어 드럼세탁기로 돌릴 수 있나해서요
해보신 분 계실까요?
이사오기 전에는 애들 블럭 (많지 않아서요...) 큰 대야와 큰 바구니 이용해서 세척했는데요
지금은 큰 대야도 큰 바구니도 없어서요...
블럭은 좀더 늘어났어요 (4살 전후 유아블럭과 몰펀 블럭)
혹시 세탁망에 넣어 드럼세탁기로 돌릴 수 있나해서요
해보신 분 계실까요?
네..듣고 해봤어요..엄청 시끄럽고..말리는 것이 큰일이더군요...ㅜㅠ
저해봤어요 ㅋ 드럼세탁기로...시끄럽긴한데..편하고좋아요
저 해봤어요.
세탁망에 블럭이랑 볼풀공 같은거 드럼세탁기에 넣어서 세제는 안넣구요..표준으로 온도 높게 돌렸었어요.
그리고 넓은 전바구니에 펴서 햇빛에 뒀다가 물기 일일히 닦구요.
뭐..일일히 닦는것보단 할만하던데 남편이 세탁기고장 나는거아니냐구 걱정하더라구요.
엄청 시끄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하군요~~ 그나저나 저도 말리는걸 생각못했네요....집에 있는 타공 바구니라도 죄다 꺼내봐야겠어요^^
드럼 17키로로 큰건데 소리......하하하
소리만 참으면 편하긴 하겠네요~~
구연산 녹여넣어서 시도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세탁망 2중으로 넣으셔야 해요
지퍼 열렸다가는...
저도 아이 어릴적에
베이비 세제 약하게 풀어서 여러번 행굼하고 하면서
자주 세탁해 줬던 기억이 있어요
저흰 드럼도 아니고 통돌이이었는데..
주머니같은데에 담아서 하면 괜찮을듯
오 식기세척기 좋네요~
안 쓰는 낡은 수건을 세탁기에 같이 넣고 돌리세요.
훨씬 더 잘 닦아질 거에요.
(걸..레....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세수 수건도 좀....^^)
그 생각을 못 했네요,,,
그럼 무지 편하겠다는,,,
식기세척기가 더 좋을거 같네요^^
전 작은애 중딩인데 아들 유치원때 망에 넣어서 돌렸어요
그 세탁기 지금도 써요...
음 때론 뀌찮을때 신주머니랑 실내화랑 운동화도 빨았는데
지금까지 세탁기 말짱합니다
그럼 블럭이 깨지지 않을까요?
볼풀공은 세탁기로 세탁하는데 블럭은 탈수시 깨길까봐서요..
절대 안깨집니다.
탈수까지 해도 안깨져요.
저는 일년에 두번쯤 이렇게 세탁하고 있습니다.
블럭이 생각보다 단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