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아빠진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조회수 : 7,005
작성일 : 2013-04-10 21:14:46
성격이 곰과입니다. 입도 무겁고 마음도 약하고 ,동정심-측은지심도 많은 편이예요. 저와 친분 유지하려는 사람이 계속 이런스탈이예요 . 30이 다 되서야 제가 호구였고 제가 어리석었단걸 알았어요. 계속 그런 사람들한테 이용당하는걸 반복해요.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요.
이런 제가 너무 괴롭고 힘들어사 고쳐보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전 사람 보는 눈이 부족한가봐요...어쩌면 보는 눈이 생길까요....
*도움을 주세요....
IP : 183.101.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0 9:15 PM (1.241.xxx.27)

    인간관계를 줄이시고 말을 줄이시면 됩니다. 저는 그래서 차라리 사람을 안만나요.

  • 2.
    '13.4.10 9:17 PM (183.101.xxx.200)

    ..님 저두 사람을 잘 안 만나요...ㅠ 가끔 외롭단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들은 어찌 잘하나 싶어요.저만 못 하는거 같아서 바보 같아요

  • 3. 캘리
    '13.4.10 9:17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세요
    누구보다 중요한건 나 자신이다.. 되뇌여서 마음속으로 생각하세요

  • 4. ...
    '13.4.10 9:22 PM (175.194.xxx.96)

    우선 외로워 하질 마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고 뭔가를 배우시거나 운동을 하세요
    몸이 가벼워지면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거기다 형편이 되시면 좋은사람들 많이 있는 봉사단체 같은데 함 나가보세요

  • 5. ㄷㄷ
    '13.4.10 9:25 PM (175.119.xxx.37)

    같이 여우가 되야죠 뭐ㅜㅜ
    못당해요그런사람들..타고난거라서요.
    그래서 착한사람들도 더불어 악해지고 그렇게되죠..
    일단 말수를 줄이세요. 말하게 되면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시고. 되도록 만나는기회줄이구요.
    틈을 주지말아야되요. 불필요한 말은 진짜 하면 안되요..

  • 6. **
    '13.4.10 9:29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 돼요
    누가 부탁하는 걸 잘 거절만 해도 이용당하진 않죠
    원글님같은 분들은 누가 부탁하면 내가 좀 손해가 되더라도 해주려고 하잖아요
    처음에야 내가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힘드는 걸 커버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면 지쳐서 내가 왜 이러나...싶고 마음이 괴롭지요
    사람들이 도움을 청했을 때 내 능력을 벗어나면 과감히 거절하세요
    그건 나쁜 게 아니예요 그런 걸로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만에 하나 사람들이 거절당하고 원글님을 비난한다면
    차라리 기쁘게 받아들이세요
    이제 그 사람들의 거미줄에서 벗어난거니까요

  • 7. 저도
    '13.4.10 9:38 PM (58.229.xxx.186)

    좀 곰과인데 아니 곰을 지나서 우둔과인데 진짜 타고난 여우는 못당하겠더라고요. 맨날 이용만 당하고 그래도 착하게, 하지만 지혜롭게 살고 싶어요.
    글고 여우는 언젠가는 지 꾀에 넘어가더라구요. 물론 그런 거 판단 못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 8. .......
    '13.4.10 9:39 PM (222.112.xxx.131)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세상에 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것.

  • 9. ~~
    '13.4.10 9:47 PM (116.34.xxx.211)

    요런게 갈친다고 되는게 아녀요~
    울딸이 곰과라....아무리 말혀도 고쳐지기 힘들죠.

  • 10. 글쎄요
    '13.4.10 9:47 PM (112.144.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꼭 그렇다는 건 아닌데, 원글님을 모르니 일반적인 경우
    하나를 말씀드릴께요. 참고만 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이용당하는 사람들 중에는
    어리석은 욕심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더군요. 그 욕심은 돈일수도 있고
    직장이라면 승진일수도 있고 집단내에서의 인정일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가능하겠죠.
    약은 사람들은 딴 사람들이 원하는걸 빨리 알아채고는 그걸 미끼로 살살 꼬시는 거죠.
    직접적으로 명확하게는 말 잘 안해도
    "나만 잘 도와주면 니가 원하는 걸 가지게 될 거야" 이런 분위기 팍팍 풍기는데,
    일만 잘 되면 노력에 비해 더 많이 얻는 것이고 약간의 꼼수라고도 할 수 있는
    종류인 거죠. 그러다 필요한 걸 챙기고 나면 시치미 뚝 떼는 거고요.
    당한 사람은 억울하지만 애초에 약간은 무리한 걸 바랬던 거라 어디가서
    다 터놓고 말은 못하고 억울하다고만 호소하고 다니고.
    주위 사람들은 안됐기는 하지만 도대체 왜 호구짓을 했는지 이해를 할 수는 없고.
    일단 모든거에 마음을 비워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67 퀘퀘묵은 옛날상처까지 꺼내서 괴로워 하는 습관 고칠 방법 없을까.. 22 나나 2013/04/25 3,528
244566 1박2일로 놀러갈만한 곳 있을까요? 1 1박2일 2013/04/25 860
244565 짝 남자 5호 결혼하기 힘들겠던데요. 10 마마보이 2013/04/25 3,619
244564 구제해 주세요 3 콩나물무침 2013/04/25 430
244563 몸이 많이 피곤하구 자꾸 부어요 7 피곤해 2013/04/25 14,106
244562 사각반듯한 캐리어에 딸려오는 똑같은 모양의 작은가방 있잖아요 6 .. 2013/04/25 1,029
244561 100% 현미밥해먹으려면 현미반 현미찹쌀반 하면 괜찮을까요? 8 - 2013/04/25 1,787
244560 미국 비자 잘 아시는 회원님들 5 미국 비자 .. 2013/04/25 915
244559 지금 당장 전기주전자 사려는데요, 콕!! 집어서 얘기해주세요~ 9 아기엄마 2013/04/25 1,783
244558 vja)고양이 천국 8 ,,, 2013/04/25 934
244557 저희 애가 국어 100점 맞았대요. 자랑해도 될까요? 15 중1이예요... 2013/04/25 2,466
244556 유레카! 82에서 댓글이 200개를 넘어가면... 10 ... 2013/04/25 1,385
244555 내일 도시락 쌀 재료 지금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도 돼요? 3 ... 2013/04/25 635
244554 7살 아들에게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ㅠ 13 .. 2013/04/25 3,410
244553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624
244552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740
244551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2,970
244550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797
244549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282
244548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11
244547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52
244546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570
244545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02
244544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19
244543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