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나홀로요리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13-04-10 17:04:28


http://bestarchi.tistory.com/379


여성중앙에서 봤는데 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남편의 빠듯한 월급에서 일부를 떼서 저축을 해도 1년에 500만원 저축하기도 힘드니
세상살기 참 힘드네요.


IP : 220.126.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
    '13.4.10 5:09 PM (182.213.xxx.126)

    여서 몇번 지나가봤지만, 마치 사람사는집같지않고 꽉 막힌 집이 아니 뭐이런집이 있나 싶었는데... 다들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전 그 집을 보고 조인성이 굉장히 폐쇄적인 사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 2. 하나도
    '13.4.10 5:19 PM (218.233.xxx.100)

    안 부럽네요....조인성도 안좋아하지만...^ ^

    건축으로도 전혀 ....호감이 안가는 집이예요.

  • 3. 상당히
    '13.4.10 5:24 PM (202.30.xxx.226)

    메탈리칼하네요.

    실제로는 콘크리티칼이겠지만요.(그렇다는 얘기니..영단어 맞고 틀리고는..ㅎㅎㅎ 빼주세요)

    저는 우리 아파트도 좋아요. 적당히 복작대는 판상형 아파트에 좌표하나 찍을 수 있는 지금 아파트요.

  • 4. 사진
    '13.4.10 5:33 PM (112.151.xxx.224)

    각도를 무 저렇게 잡아 찍어 놓았는지..
    사진으로봐서는 뭐..그냥...
    원빈집도 처음에는 뭐 교도소 건물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진 너무 이상해요..

  • 5. ..
    '13.4.10 5:37 PM (222.236.xxx.61)

    너무 이상해서 들어가보고 싶어지는 집은 처음이예요..;;

  • 6.
    '13.4.10 7:43 PM (121.188.xxx.90)

    위를 쳐다보지말고 아래를 쳐다보며살아야 맘이 편해요..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마음가짐??ㅋㅋ

  • 7. ...
    '13.4.10 8:21 PM (110.14.xxx.164)

    유지비가 많이 들겠군 청소도 힘들고...

  • 8.
    '13.4.10 9:27 PM (211.115.xxx.79)

    주변과의 조화로움도 없고 딱히 멋있지도 않는
    건축가와 의뢰인의 심미안을 의심하게 만드는 건물이네요

  • 9. 네이버
    '13.4.10 9:37 PM (222.101.xxx.203)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서 얼핏 봤는데 조인성은 건축가에게 거의 일임했다고 하던데요. 좋은 클라이언튼거죠. 물론 기본적으로 요구사항은 있었겠지만...그렇게 별론가요?

  • 10. 내집
    '13.4.11 10:16 AM (112.217.xxx.67)

    저런 집은 관리하기 정말 힘들겠어요.
    물론 돈만 있다면야 별 문제가 아니겠지요...
    실제 들어 가보면 럭셔리 하겠네요.
    하지만 전 현실적으로 저런 집보다는
    30평대 대출 없는 내 집에 살고 싶은 게 꿈이예요. 절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883 양력과 음력 생일 3 꽃샘추위 2013/04/10 897
239882 조인성 쌍둥이집...전 언제 이런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10 나홀로요리 2013/04/10 4,621
239881 스튜어디스들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가요? 4 .. 2013/04/10 2,749
239880 대출해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돈걱정 2013/04/10 914
239879 남편의 문자로 시작된 다툼...이 또한 지나가리라... 77 마음이 아파.. 2013/04/10 17,208
239878 진피랑 약쑥을 보통 얼마나 넣고 끓이시나요? 3 피부관리 2013/04/10 1,301
239877 신체인지발달 삐에로 삐뽀카 놀잇감 세트를 엠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 zhzhqh.. 2013/04/10 692
239876 니 물은 니가 떠다먹어라 17 aa 2013/04/10 4,199
239875 직장의신 보니까.. 4 ^^ 2013/04/10 1,938
239874 금융위기 이후 4년…'식탁의 질' 갈수록 하락 세우실 2013/04/10 759
239873 아이가 왕따를 한 가해자라는데... 5 이런 경우는.. 2013/04/10 2,344
239872 스마트폰 음악을 자동차스피커로 들을 수 있나요? 10 스맹카맹 2013/04/10 18,263
239871 시어머니의 이유있는 방문 15 ㅍㅍ 2013/04/10 4,519
239870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수조 외부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1 참맛 2013/04/10 514
239869 맛있게 매운 맛은 무엇으로 내나요? 9 미식가 2013/04/10 1,714
239868 아이방 가구를 이렇게 넣어도 될까요? 4 해당화 2013/04/10 1,778
239867 나는 어떻게 나쁜 선생님이 한번도 안 걸렸을까요? 2 존재감? 2013/04/10 1,020
239866 친정걱정(공증문제)... 3 고민... 2013/04/10 1,360
239865 2013년 여름 방학에 뉴욕 여행 준비 1 뉴욕 여행 .. 2013/04/10 909
239864 세종시 자립형사립고 들어가기 힘든가요? 궁금 2013/04/10 966
239863 (고양이 싫으신분 패스) 길냥이한테 해로울까요? 9 ... 2013/04/10 945
239862 한달 후에 치과가도 되려나... 걱정되네요... 3 오랑오랑 2013/04/10 874
239861 아기 배변 문제 때문에요.. 2 사과 2013/04/10 636
239860 즐거운 취미 있나요? 19 꽃밭정원 2013/04/10 4,216
239859 날씨가 이러니.. 봄은 아직... 2013/04/10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