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둥이 한테 들은 비법 하나.

리나인버스 조회수 : 5,756
작성일 : 2013-04-10 12:35:30

너무 단순해서 기도 안 차더군요.

 

나:비법이 뭐냐?

 

바람둥이:"다른거 없어 이여자 저여자 많이 대쉬하면 돼"

 

나: 그것이 어떻게 비법이냐?

 

바랑둥이:"100 번 대쉬하고 들이대면 안되도 5~10 명 정도는 넘어온다"

 

나:헉~~~

 

바랑둥이:"선수라고 해서 찍은 여자들 몽조리 다 넘어오는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확률게임이라는 얘기죠.슬롯 머신도 90 % 정도는 다시 돌려주고 도박장은 실제로는 10 % 정도만 먹는다고 하죠.

 

해도 지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에 이 10 % 가 작은 것이 아니죠.마치 주식수수료 때문에 적자 본다는 분들 말씀 처럼 말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한번 대쉬할려고 하면 상당히 긴장하고 화장실 몇번 오락 가락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뭐 그만큼 바람둥이들은 많이 대쉬를 해 봤기 때문에 긴장이나 그런거 없다는 얘기죠.

 

결국 남성중 상위 30 % 를 뺀 나머지 하위 남성들은 결국 많이 대쉬를 해 봐야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답이죠.

 

결론적으로 제가 대쉬해서 넘어온 여성은 없었다는~~ 되려 쉽게 될 가능성은 직장에서 동료 여성들의 경우는 쉽게 잘 될 가능성이 높다는 서로간에 파악이 상당히 손쉬우니까요.

 

서로 상대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좋아할 가능성도 높고 또한 그래서 더 싫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여성은 나를 싫어하고 내가 좋다는 여성은 내가 싫더라는 대부분 한 성깔 하는 여자들이라서 벗뜨하게 되더라는~

 

저는 수더분한 여성을 좋아하는데 이런 여성들은 내 남성적 매력을 못 느껴서 더 남성적이더 터프한 동료를 선택하더라는

~~

IP : 121.164.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4.10 12:46 PM (180.233.xxx.223)

    일베 버러지 다운 글이네...

  • 2. 리나인버스
    '13.4.10 12:57 PM (121.164.xxx.227)

    행간을 전혀 읽지 못하는 비독해력을 가진 사람이군요.

    일베라는 정의는 관심법?

  • 3. 흠..
    '13.4.10 1:18 PM (112.150.xxx.32)

    바람둥이라기보단 그냥 다다익선주의자인거죠.
    바람둥이의 비법보다는 연애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으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밀당을 잘하는 비법이라든가.
    넘어오게 만드는 화술이라든가ㅋ

  • 4. .....
    '13.4.10 1:23 PM (59.15.xxx.231)

    일베는 일베에 가서 놀지 왜 자꾸....

  • 5. ...
    '13.4.10 1:54 PM (116.123.xxx.131)

    요샌 왜 이렇게 아무 글에나 일베일베... 거리는 지 모르겠어요. 딱 봐도 일베충 티 나는 글 쓰고 여자들 반응 보려는 놈들도 짜증나지만, 남녀문제나 19금 글만 올라오면 무조건 일베일베 거리는 사람들도 짜증납니다. 일베 사이트나 제대로 들여다보고 걔들이 뭐가 문젠지나 알면서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 6. 리나인버스
    '13.4.10 3:19 PM (121.164.xxx.227)

    흠님 음 주변에 연예의 고수가 없어서 말입니다....ㅠㅠ

    이것도 한다리 걸쳐서 주워들은 얘기임 본글은 각색임을 밝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941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76
239940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140
239939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56
239938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581
239937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426
239936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961
239935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881
239934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599
239933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904
239932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824
239931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474
239930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517
239929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2,038
239928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811
239927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44
239926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152
239925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228
239924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642
239923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589
239922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초등1 2013/04/10 1,286
239921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원래 이런가.. 2013/04/10 1,630
239920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2013/04/10 2,626
239919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다즐링 2013/04/10 1,942
239918 양파청 만들기 1 파란하늘보기.. 2013/04/10 3,651
239917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5 물가 2013/04/10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