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알바, 급여는 어느정도로 생각하면 좋을까요?

저도궁금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04-09 18:02:26

아기 등하원+ 간단한 가사일이예요.

 

아침 8시에 오셔서 아기 밥 먹이고 옷 입혀서 단지내 어린이집 10시까지 등원 (2시간)

 

그 담에 2시쯤 오셔서 청소하고 간단한 가사일 한 다음 3시반쯤 아이 찾으러 감

7시에 엄마가 올때까지 목욕시켜서 저녁 먹이고 놀아주면 돼요. (5시간)

 

하루에 7시간이긴 한데 중간에 비는 시간이 애매하긴 하고요.

동네 분이 해주시면 좋은데 저는 월-금 4주해서 120만원 생각했는데요.

100만원이면 더 좋겠지만 어떨까요?

밑에 하루 4시간 60만원 알바 괜춘하다고 댓글 올라온거 보고 백만원도 괜찮을까? 해서 써요.

IP : 171.161.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6:10 PM (180.231.xxx.44)

    중간에 시간이 애매하게 떠서 사실상 8시부터 7시까지 근무로 봐야죠. 백만원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은 고이 접어 두세요.

  • 2. 120만원도...
    '13.4.9 6:14 PM (116.120.xxx.111)

    전 이일 안할것 같아요.
    아이보는 일과 사무일은 차원이 다름요.

    근무 시간 딱 7시간으로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 3. ..
    '13.4.9 6:19 PM (123.111.xxx.203)

    시간이 애매해요.음. 원글님은 7시간 생각하셨지만 점심시간 1시간은 넣어서 계산하셔야 할 것 같구요.
    또 중간에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이나 다름 없어요.
    점심도 알아서 먹고 와라죠?
    100만원은 어려울 듯 해요..

  • 4. 불굴
    '13.4.9 6:23 PM (211.110.xxx.41)

    120만원도 안할것 같아요.2

    간단한 가사일(청소포함)도 꽤 범위가 넓으니까요.

  • 5. 원글
    '13.4.9 6:27 PM (211.246.xxx.147)

    점심은 저희 집에서 드셔도 되고
    비는 시간이니 밖에서 친구 만나서 점심해도 되고
    댁에서 드셔도 되는걸로 생각했어요.
    입주도우미가 편하긴 편한데... 할일 없으니 지루해하더라고요ㅠㅠㅠ

  • 6. 지금 알바하고 있는 이
    '13.4.9 6:33 PM (221.151.xxx.158)

    제가 지금 하고 있어요. 아이 10개월 때부터 시간당 시터로 했고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네요.
    유치원 때 부터 두명(4.6세) 아침 7시30분에서 9시 50분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했어요.
    어려서부터 봐서 돈은 시세대로 받지 못했네요 ^^;: (60만원)
    지금은 큰애만 아침 7시40분부터 8시30분 오후 대략 1시20분부터 6시 좀 넘어서까지 해서 매일 청소기 돌리기(두번은 밀대걸레로 닦기), 아침에 큰애 반찬 한가지 해서 있는거랑 같이 먹이고 설겆이 하기,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 빨래, 아이 목욕시키기, 저녁밥 반찬 두가지 정도해서 먹이기를 하고 있어요. (80만원)
    아파트 단지 안에 계신분은 저처럼 아이들 고등학생 정도 돼면 시간이 남아서 이런일 선호해요.
    잘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45 메이크업 서비스 받으러 오라는데... 샤넬 2013/04/10 750
239744 지금 아이폰 전화 잘 되나요? 1 현아 2013/04/10 447
239743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ㅇㅇ 2013/04/10 541
239742 전쟁나면 뭐 에이~~ 15 자포자기 2013/04/10 2,155
239741 방문 피아노 샘 해보신분 계세요? 1 .. 2013/04/10 676
239740 걱정스럽네요... 1 옹달샘 2013/04/10 648
239739 제가 없는동안 사이렌울릴까봐 걱정됩니다.ㅠㅠ 7 초6엄마 2013/04/10 1,952
239738 미란다커를 보구요 20 jessea.. 2013/04/10 5,818
239737 바람둥이 한테 들은 비법 하나. 6 리나인버스 2013/04/10 5,756
239736 7살 아들 귀바퀴 뒷쪽의 빨간혈관이 막 보여요.. 2 .. 2013/04/10 467
239735 족발 글 보고 집에서 도전해보려고하는데요 4 황학동 2013/04/10 966
239734 새누리당과 통일에 대해서.. 11 ........ 2013/04/10 457
239733 좀전에 이성당빵 택배 받았어요... 20 jc6148.. 2013/04/10 5,534
239732 hay day 라는 게임 하시는 분 계신가요? 라즈베리 2013/04/10 369
239731 전쟁을 피할수 없다면,해야죠.우리가 북한 호구도 아니고. 38 ,, 2013/04/10 2,597
239730 다니나믹듀오나 리쌍, 길 노래중..좋은노래소개좀 해주세요 6 다운받으려고.. 2013/04/10 752
239729 문득 생각이 나는데, 지도에 없는 나라... 3 sabrin.. 2013/04/10 790
239728 CC크림 사용해보신분들 계세요? 샘플만 써봤는데... 2 .. 2013/04/10 1,735
239727 우유를 마시면 방구가 많이 나와요 ㅠ 3 방구 2013/04/10 5,500
239726 요리를 해먹는것보다 사서먹는 쪽이 더 나아서 고민중입니다, 조언.. 11 001 2013/04/10 2,671
239725 최근덕 성균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종합) 2 세우실 2013/04/10 872
239724 일본 후쿠시마 최악상황 임박 11 .. 2013/04/10 3,970
239723 어우 토마토스프 왤케 맛있는 거예요 6 토마토좋아 2013/04/10 1,964
239722 통일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같은민족(?) 13 ,, 2013/04/10 1,163
239721 조금 서글펐던 하루 3 힘없는 싱글.. 2013/04/1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