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전에 입었던 수영복...다시 입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3-04-09 16:56:23

제가 아쿠아로빅을 다닐까 하거든요

3년쯤전에 수영을 두어달 다니다 말았는데 수영은 솔직히 하기 싫고요

아쿠아로빅 해보고 싶어요

3년전에 입던 수영복이 있긴 한데요

이게 3년전에 산게 아니라 5년쯤 전에 사놓고 처박아 놨다가 그뒤 다시 입었던 거라..

수영복도 너무 오래된거는 입으면 안될까요

그때 그냥 저렴한거 3만원주고 산거였는데;;

수영모도 그렇구요

IP : 112.18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4:57 PM (211.197.xxx.180)

    실내수영복에 유행이 있나유 허나 고무줄은 삮을 수도 있으니깐 앞뒤로 잘 살피고 입으시길

  • 2. ㄷㄷ
    '13.4.9 5:00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수영복 자체 고무줄이 삭았다고 해야하나.
    한번 입어보시고 아래 다리둘레랑 어깨선 괜찮은지 보셔요~

  • 3. 꼭 먼저 입어 보셔야 해요
    '13.4.9 5:00 PM (124.111.xxx.140)

    저도 4년 전 사 뒀던 걸 새로 입어 보니까 고무줄도 짱짱하고 괜찮아요. 그 것 보다 좀 더 뒤에 산 싼 제품 수영복은 입어보니 다리부분이 헐거워져서 ....ㅠㅠㅠ 안 입어보고 그냥 가져갔더라면 남 우일 뻔 했더라구요..

  • 4. 수영복
    '13.4.9 5:00 PM (14.43.xxx.33)

    저도 몇년 된 수영복 집에서 한번 시험삼아 입어보고(혹 늘어나거나 헐렁거릴까봐서요 ㅋㅋ) 아직 입을만해서 유행따위 무시하고 꿋꿋하게 입고 수영장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더이다. ㅎㅎㅎㅎㅎㅎ

  • 5. 수영복
    '13.4.9 5:01 PM (14.43.xxx.33)

    아참.... 저도 수영복 5년 정도 된 것이었어요. 거의 사놓고 입지 않았던거라 이번 수영장에 등록하면서 꺼내입었다는...

  • 6. 혹시 약품때문에
    '13.4.9 5:12 PM (203.247.xxx.210)

    엉디 같은데가 얇게 닳아있으면...
    비치거나, 올이 확 나갈 수도

  • 7. **
    '13.4.9 6:4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아레나 9년차 십년되어가는 것 여전히 새것 처럼 입어요. 단..수영배운건 아니고 휴가때마다 입은 것. 매번 잘 빨아서 잘 말려서 보관해서 여전히 새 것 같아요.제 몸만 잘 추스리면..ㅡㅡ 계속 입을 듯 . 디쟌이야 뭐 매년 비슷하니 상관없고요...

    수영배우면서 입으셨던 거면 잘 보시고 한 번 입어보시고 물 뿌려보세요.

    저처럼 휴가철만 입고 잘 빨아 보관했던 거면 꺼내 보시면 괜찮아요.

    수영모 안경도 같은 시기..저희 남편 수영복은 20년 ㄱ되가요..ㅋㅋ 체육용품관련일합니다.

    원글님 글... 제 마음엔 새 수영복 사고싶은 마음으로 읽혀요 ㅋ

    괜찮으면 입으셔도 되고요

    새 기분으로 가격 적당한 거 하나 사셔도 좋아요.

    저야 1년에 여름 휴가 때 물놀이 갈때만 입으니 안 사는 건데..
    요새 세일도 많이하고 그닥 안 비싸요. 적당한 가격 좋은 디쟌 사서 입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고..
    아쿠아로빅 다니시면 2개되면 좋아요. .간 혹 못 빨거나 잘 안 말랐을 때 번갈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552 아이 한테 매번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2 초딩엄마 2013/04/12 718
240551 어릴때 밥 늦게먹었던분 왜 그런거예요? 11 궁금 2013/04/12 2,628
240550 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데요 메달리면 안될까.. 26 이별 2013/04/12 10,673
240549 어느버스가 빠를까요? 야탑 2013/04/12 394
240548 자기 말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 10 에코 2013/04/12 5,849
240547 층간소음이라 .. 3 . 2013/04/12 742
240546 전주 봄꽃 4 봄꽃 2013/04/12 717
240545 이태원 화장품로드샵... 3 시골뇨자 2013/04/12 1,014
240544 저희엄마가 은행에서 겪은일 3 밝은구슬 2013/04/12 2,246
240543 반기문총장님 한국말로 김정은한테 전하는 메시지 보셨어요// 2 sss 2013/04/12 1,845
240542 요구르트제조기 살까요? 14 질문 2013/04/12 4,925
240541 TV에서 봤는데..직접 잡아서 판매하는 강원도 대개집 아시는분?.. 속초 대게 2013/04/12 604
240540 아이허브 처음 구매했는데요, 3 궁금 2013/04/12 1,127
240539 ㅡ.ㅡ 식염수로 코세척하다 중이염걸렸어요.. 10 성진맘 2013/04/12 33,257
240538 핸디형 청소기의 지존은 뭘까요? (차량) 2 차량용 2013/04/12 1,049
240537 아파트 층간소음 힘들어요ㅜ.ㅜ 12 미치겠어요ㅜ.. 2013/04/12 2,358
240536 초등 방과후 수업, 환불 어떻게 하나요? 잘 되나요? 15 ㅜㅡ 2013/04/12 2,737
240535 머리 잘 말려주는 기계가 있으면 100만원이라도 살것 같아요. 23 .... 2013/04/12 6,090
240534 참치를 가지고 해외 여행 다녀 오신 분 계시나요? 9 후니마미 2013/04/12 3,112
240533 요가하시는분들 2 궁금해요 2013/04/12 974
240532 훈증기 추천해주세요 하늘꽃 2013/04/12 758
240531 박길남씨..청호나이스 불매운동 해야할까바요... 3 불매 2013/04/12 1,538
240530 아이가 계속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 싶다는데.. 6 영화 2013/04/12 1,041
240529 쪼그리고 앉아 있었더니 얼굴이 붓네요 1 왜 이럴까요.. 2013/04/12 585
240528 어젯밤에 홈쇼핑 구입한게 오늘 오네요 27 우왓 2013/04/12 1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