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전에 입었던 수영복...다시 입어도 될까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4-09 16:56:23

제가 아쿠아로빅을 다닐까 하거든요

3년쯤전에 수영을 두어달 다니다 말았는데 수영은 솔직히 하기 싫고요

아쿠아로빅 해보고 싶어요

3년전에 입던 수영복이 있긴 한데요

이게 3년전에 산게 아니라 5년쯤 전에 사놓고 처박아 놨다가 그뒤 다시 입었던 거라..

수영복도 너무 오래된거는 입으면 안될까요

그때 그냥 저렴한거 3만원주고 산거였는데;;

수영모도 그렇구요

IP : 112.186.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4:57 PM (211.197.xxx.180)

    실내수영복에 유행이 있나유 허나 고무줄은 삮을 수도 있으니깐 앞뒤로 잘 살피고 입으시길

  • 2. ㄷㄷ
    '13.4.9 5:00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수영복 자체 고무줄이 삭았다고 해야하나.
    한번 입어보시고 아래 다리둘레랑 어깨선 괜찮은지 보셔요~

  • 3. 꼭 먼저 입어 보셔야 해요
    '13.4.9 5:00 PM (124.111.xxx.140)

    저도 4년 전 사 뒀던 걸 새로 입어 보니까 고무줄도 짱짱하고 괜찮아요. 그 것 보다 좀 더 뒤에 산 싼 제품 수영복은 입어보니 다리부분이 헐거워져서 ....ㅠㅠㅠ 안 입어보고 그냥 가져갔더라면 남 우일 뻔 했더라구요..

  • 4. 수영복
    '13.4.9 5:00 PM (14.43.xxx.33)

    저도 몇년 된 수영복 집에서 한번 시험삼아 입어보고(혹 늘어나거나 헐렁거릴까봐서요 ㅋㅋ) 아직 입을만해서 유행따위 무시하고 꿋꿋하게 입고 수영장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더이다. ㅎㅎㅎㅎㅎㅎ

  • 5. 수영복
    '13.4.9 5:01 PM (14.43.xxx.33)

    아참.... 저도 수영복 5년 정도 된 것이었어요. 거의 사놓고 입지 않았던거라 이번 수영장에 등록하면서 꺼내입었다는...

  • 6. 혹시 약품때문에
    '13.4.9 5:12 PM (203.247.xxx.210)

    엉디 같은데가 얇게 닳아있으면...
    비치거나, 올이 확 나갈 수도

  • 7. **
    '13.4.9 6:4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아레나 9년차 십년되어가는 것 여전히 새것 처럼 입어요. 단..수영배운건 아니고 휴가때마다 입은 것. 매번 잘 빨아서 잘 말려서 보관해서 여전히 새 것 같아요.제 몸만 잘 추스리면..ㅡㅡ 계속 입을 듯 . 디쟌이야 뭐 매년 비슷하니 상관없고요...

    수영배우면서 입으셨던 거면 잘 보시고 한 번 입어보시고 물 뿌려보세요.

    저처럼 휴가철만 입고 잘 빨아 보관했던 거면 꺼내 보시면 괜찮아요.

    수영모 안경도 같은 시기..저희 남편 수영복은 20년 ㄱ되가요..ㅋㅋ 체육용품관련일합니다.

    원글님 글... 제 마음엔 새 수영복 사고싶은 마음으로 읽혀요 ㅋ

    괜찮으면 입으셔도 되고요

    새 기분으로 가격 적당한 거 하나 사셔도 좋아요.

    저야 1년에 여름 휴가 때 물놀이 갈때만 입으니 안 사는 건데..
    요새 세일도 많이하고 그닥 안 비싸요. 적당한 가격 좋은 디쟌 사서 입는 것도 기분 전환에 좋고..
    아쿠아로빅 다니시면 2개되면 좋아요. .간 혹 못 빨거나 잘 안 말랐을 때 번갈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064 40대직딩 아줌ㆍ.. 20대동호회 이상한가요 5 2013/05/08 1,685
249063 카톡이용할 때요. 솜사탕 2013/05/08 541
249062 이것도 스트레스의 한 증상일까요~ㅠㅠ 2 봄빛한가득 2013/05/08 559
249061 초등 서술형 중간고사 난이도 어떤가요? 1 초등생맘 2013/05/08 570
249060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한글 잘쓰네요~~ 5 .... 2013/05/08 1,620
249059 소계 내역을 숨기고 소계 합계들만 복사하고 싶은데요 2 엑셀고수님 2013/05/08 704
249058 소비자도 현명해졌나 보군요.. .. 2013/05/08 708
249057 직장의 신에서 여자옷 사이즈에 대한 대화를 듣다가. 4 ㅡ.ㅡ 2013/05/08 2,294
249056 걷기운동 몇시가 적당할까요? 3 후후 2013/05/08 1,679
249055 책 복사 안되나요??? 7 요즘 2013/05/08 1,206
249054 딸 아이 공부 방법좀 조언해 주세요. .... 2013/05/08 515
249053 예쁜^^ 꽃 추천해주세요 어버이날이랑.. 2013/05/08 485
249052 아이언맨 보고와서... 11 ㅠㅠ 2013/05/08 2,143
249051 남양 전 영업사원, `폭언 파일' 유포경위 수사의뢰 外 1 세우실 2013/05/08 952
249050 [컴앞대기] 미국가는 이삿짐에 활명수 넣어가도 되나요? 9 도움 절실 2013/05/08 1,246
249049 아이들의 취향이냐 vs 엄마의 의견이냐 5 .. 2013/05/08 574
249048 조용필 노래나 트로트 가수 노래 듣고 싶은 분 미오리 2013/05/08 547
249047 잔기침엔 뭐가 좋을까요? 10 ... 2013/05/08 1,552
249046 봉틀이로 구멍난 바지 수선가능한건가요?>?> 2 재봉고수님좀.. 2013/05/08 1,397
249045 성동구에서 가까운 자동세차장 아세요? 2 두두 2013/05/08 1,316
249044 어버이날 문자 뭐라고 보내지요?? 1 레몬 2013/05/08 1,193
249043 왕따는 모두 부모 탓일까요? 8 왕따아이 2013/05/08 1,485
249042 <남양 前사원 "잠 못잘 정도로 괴롭다".. 9 무명씨 2013/05/08 2,375
249041 지금 이오....마시는데 ;; ㅇㅇ 2013/05/08 405
249040 요즘 사실상 1부 다처제인거 같아요 29 헐헐 2013/05/08 1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