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나니머스 코리아' 미심쩍은 행보… 정체 의문

헤르릉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4-09 09:27:36

북한의 대남선전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 회원명단 을 탈취한 어나니머스(Anonymous) 코리아의 정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의 활동 방식이나 선전행태가 기존에 알려진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의 그것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민족끼리에 대한 해킹 동기와 방법. 어나니머스는 원래 목표물로 정한 사이트를 접속불능 상태로 만들거나 홈페이지를 점거해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는 공격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시위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예로 2010년 미국 정부의 탄압을 받았던 기밀폭로 사이트 위키리크스 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위키리크스 후원 계정을 차단했던 금융회사를 공격한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어나니머스 코리아 의 경우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기능에 대한 공격과 무관하게 회원명단을 공개, 엉뚱한 피해자를 낳았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어나니머스 코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종북주의자 색출 의도는 없었다,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뒤늦게 밝히기도 했다.

어나니머스의 공식 창구로 여겨지는 '유어어논뉴스(YourAnonNews)'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도 어나니머스 코리아가 어나니머스와 무관한 조직이 아니냐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어나니머스가 자신들의 공격행동을 대부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를 통해 공유하고 있음에도 어나니머스 코리아의 활동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또 무정부주의적 가치관을 보였던 어나니머스의 활동과는 달리 프로필 사진에 태극기를 건다든가, 국가보안법 을 강화해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펼친 것 역시 어나니머스 코리아의 정체에 대해 고개를 갸웃하게 한다.

전문가들 역시 "어나니머스 코리아가 기존의 조직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직 해커 출신인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는 "대부분의 해커들이 자신이 해킹한 사실만 입증하고 조용히 지내는 것에 비해 자신이 언론에 언급되는 걸 즐기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어나니머스 코리아 소속 해커라는 이(트위터 ID @Anonsj)는 여러 언론과의 트위터 인터뷰에서 "6월 25일 북한 내부 인터넷망 해킹을 통한 북한 핵시설 공격" "닌자 게이트 구축을 통한 북한 주민의 인터넷 자유이용"등 향후의 북한 사이트 공격계획을 자랑스레 선전했다. 이 해커는 어나니머스 코리아가 어나니머스의 한국지부 격이라고 소개했다.

한 보안 전문가는 "기존 어나니머스의 행동과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한반도 의 정치 상황에 개입하기 위해 임의로 조직된 단체일 수도 있다는 의혹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 터지자마자 아주 구린냄새가 폴~폴 나더군요..

떡검사건 때 검찰은 어떤식으로 처리했죠? 불법적으로 취한 정보를 공개하면 유죄라며 노회찬의원 의원직 상실하고

떡검리스트의 검찰들은 전~혀 조사받지 않았죠?

그런데 이사건은 웃긴 게 회원리스트 공개되자마자 검찰과 국정원에서 바로 내사착수한다고 하고..

종북활동 확인시 국보법적용해서 처벌하겠다?  불법적인 해킹으로 얻은 자료인데??

 

  

그리고 어나너머스 자체가 가입이 필요한 단체도 아니고 그냥 이름만 갖다대면 확인이 불가능하던데

어나너머스 코리아라는 트위터 보면 초딩처럼 지가 했던 발언 부인하고 엄청 웃겨요 ㅋㅋ

국정원에서 원세훈사건 덮으려고 ..혹은 박근혜 망사로 인한 지지율하락을 공안몰이로 여론을 환기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닌지..    18원 걸어봅니다. ... 

 

아래 블로그의 어떤분이 올리신 글 중에 정곡을 찌르는 글이 있네요..

 

" 남한정부는 그 어나너머스 Anonymous를 자칭한 해커가 올바른 명단을 공개했다고 어떻게 보장했을까요?

검찰과 경찰이 그 공개된 명단을 가지고 수사를 하려면 그 해커의 행동이 적법했으며 그 명단이 진실이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검찰과 경찰이 그 해커를 따로 만나본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 명단들이 진본으로 인정받으려면 말입니다. 그 해커가 자신이 그 명단을 얻은 루트와 방법을 공개하고 그것이 전문가 집단에서 인정되는 해킹이어야 진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요.

한편 다른 방법으로 그 명단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정부에 내용증명을 보내 확인받는 겁니다.^^

북한정부가 '그 명단이 우리회원들 맞다'고 확인해주기 전 까진 그 명단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우리사회가 구축한 법률적 판단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정부는 이상한 실수를 보여주고 있죠?

마치 그 해커가 자신들이었던듯 그 명단을 무조건 진본으로 인정했습니다. "

 

 

IP : 59.18.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릉
    '13.4.9 9:27 AM (59.18.xxx.93)

    http://media.daum.net/issue/468/newsview?issueId=468&newsid=20130409073506755

  • 2. 헤르릉
    '13.4.9 9:29 AM (59.18.xxx.93)

    http://blog.daum.net/405studio/3149

  • 3. ,,,,
    '13.4.9 9:58 AM (39.7.xxx.42)

    새롭네요~~

  • 4.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4.9 10:21 AM (119.71.xxx.36)

    하여간 이놈의 정부는 조작하는데는 도가 터다니깐

  • 5. 진짜로 이상해요
    '13.4.9 11:18 AM (116.39.xxx.87)

    북한사이트 들어가면 국보법 위반인데
    박여사가 통치하는 하늘아래 이런 일이 생기다니!...알고보니 박여사 측극 이런 반전있을려나

  • 6.
    '13.4.9 11:35 AM (112.214.xxx.164)

    상당히 공감..
    그러고도 남을 것들..
    어휴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가짜인지 알수가없네.
    중요한 건 뭐가 됐든 지들 유리하게 써 먹는
    대단한 능력이라는 거

  • 7. ...
    '13.4.9 9:20 PM (58.234.xxx.69)

    "창조" 조작 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609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으이그 2013/04/12 1,842
242608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734
242607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619
242606 치킨 먹고 싶어요. 10 -.- 2013/04/12 1,599
242605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9,338
242604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290
242603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413
242602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456
242601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4,162
242600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374
242599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1,146
242598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610
242597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736
242596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675
242595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242
242594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4,318
242593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984
242592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570
242591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637
242590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251
242589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1,018
242588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449
242587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734
242586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257
242585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