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갈 시간 다 되어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평소의 아버지가 우리집에 계신거에요.
어, 아버지! 저 운동가야 하는데
제가 점심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운동 다녀온 후 식사 같이 하자고.
얼마나 걸리냐 그래서
한시간 반 정도만 기다리세요.
하고는 딴 화면으로 바뀌고 그리고 깨어났어요.
평소 꿈이 맞은 적이 없기에 이 또한 그냥 의미 없는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오셨어요.
해몽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13-04-08 21:47:10
IP : 211.209.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그네슘
'13.4.8 9:53 PM (49.1.xxx.71)돌아가신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알고 있어요.
특히 꿈 꾼 사람이 음식을 대접하는 꿈이...2. 해몽
'13.4.8 9:54 PM (211.209.xxx.15)그래요? 근데 정작 드리는 장면이 없어서ㅜㅜ
3. 저도
'13.4.8 10:30 PM (211.246.xxx.6)낮에 자면 돌아가신 부모님 꿈 가끔 꾸는데.
개..꿈 같아요.4. 해몽
'13.4.9 1:25 AM (211.209.xxx.15)네, 제사는 아버지가 하시던대로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이뻐하셨던 막내 딸이예요. 보고 싶어 오셨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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