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1에 간호학원 힘들까요?

힘들까?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3-04-08 10:32:31

집도  어려워지고 아이도 커서 시간 여유가 많아 직업을 알아 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래서 간호학원다녀 간호조무사  알아볼까 생각 중이에요

일반병원은 안알아보고요 요양병원 쪽으로 생각해보려구요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 하나

보육교사가 낫지 않냐는  사람도 있지만  저랑 안 맞아요

자격증을 따도 취업 못할 조건이에요

 

그래서 간호조무사 할까 생각중인데

현직에 계신분들 나이 41이면 힘들까요?

 

 

 

 

IP : 220.73.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세요
    '13.4.8 10:34 AM (123.142.xxx.251)

    요양병원이 목표시면 앞으로는 정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고령화시대라서 ..
    그런데 일에 비해서 급여가 좀 박한거 같아요
    그래도 나이를 먹을수록 봉사에도 관심갖어지잖아요..
    저는 적극 추천드려요..

  • 2. 49에
    '13.4.8 10:41 AM (121.148.xxx.219)

    아이들 다 크고 살림도 조금 어려워져서
    시작한 내친구,지금 요양병원 취업했어요.
    면접보러다닐때 40초반은 취업이 잘되고
    50 근접이다보니 잘안다했는데
    그래도 되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 3. ....
    '13.4.8 11:15 AM (121.182.xxx.36)

    일반병원은 나이때문에 힘들고 요양병원은 가능하실수 있어요
    그대신 IV는 잘 잡으셔야 됩니다.

  • 4. 그렇지않아도
    '13.4.8 11:23 AM (220.90.xxx.179)

    저도 고민중이네요ᆞ
    지금하는 일이랑 연관지어 취직에 도움될까싶어서요~~
    학원마다 다른데 4월 9일 개강하는 학원이 있어서요ᆢ맘먹은김에 당장하는게 낫겟죠?6개월 기다리느니...,

  • 5. 심지어 ...요양병원...
    '13.4.8 11:23 AM (116.120.xxx.111)

    60대분도 하시는 분 있대요.
    제친구 자격증 없이 한의원 취직했는데,
    자격증 따려하더군요.지금 46세예요.(2년정도 되었고,급여는 150정도로 알아요.)
    원글님 나이면 충분히 잘 하실수 있어요.^^

  • 6. ,,,
    '13.4.8 12:07 PM (14.46.xxx.201)

    나이 41세에 간호학원 에서 간호조무사일 도전해보세요
    윗분들처럼 50되도 한다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616 burn notice 시작이네요 1 미드사랑 2013/06/18 600
263615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위 더 타나요 3 거의환자 2013/06/18 1,165
263614 꿈에서도 사라져 좀 1 평화 2013/06/18 490
263613 양파 전자렌지에서 폭 장 ㅇ 알려주세욤 2013/06/18 3,308
263612 ㅠㅠ 내일 절인배추 택배온데요. 도와주세요. 2 2013/06/18 954
263611 한국 음식 중에 핑거푸드할 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14 ... 2013/06/18 5,368
263610 이 관계 속에서 제가 어찌 행동하면 좋을까요. 1 어려움 2013/06/18 970
263609 50대 여성 키우던 진돗개에 물려 사망 4 고뤠23 2013/06/18 4,138
263608 백화점에서 옛남친보고 다리풀려 주져앉아버렸어요ㅠ.ㅠ 34 jilda9.. 2013/06/18 21,749
263607 혹시 Max에서 나오는 반전오일 써보신 분 계세요? 여드름..... 2013/06/18 651
263606 결혼 10주년 남편 시계 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erin00.. 2013/06/18 1,303
263605 카페모카 매일마시면 살찔까요? 3 모카사랑 2013/06/18 1,460
263604 어제 소다랑 구연산 사고싶으셨던 분들 3 ㅇㅁㅍ 2013/06/18 1,688
263603 못된 와이프인가봐요. 남편 징징이 지겨워요.. 9 ㅎㅎ 2013/06/18 4,284
263602 고구마줄기 2 고구마줄기 2013/06/18 791
263601 초등고학생 아들 학원 다 접었어요. 잘못한건가요? 9 .. 2013/06/18 2,890
263600 고백해서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좀 알려주세요~~ 7 *^^* 2013/06/18 2,250
263599 사이츠37 3 유럽신발 2013/06/18 647
263598 강남 고급스런 이태리 식당이나 퓨전일식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06/18 1,420
263597 지금 힐링 캠프하는데 MC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34 ... 2013/06/18 19,146
263596 남편이 너무 짜증나요. 17 앵그리바다~.. 2013/06/18 4,042
263595 어제 글을 적었던 29 돈노예남입니다. 22 흐리멍텅 2013/06/18 3,751
263594 양육비는 얼마달라고 할까요.. 3 결국 이렇게.. 2013/06/18 1,498
263593 마음 맞는 친구가 몇이나 있으세요? 어떻게 만나셨나요? 9 ... 2013/06/18 2,430
263592 아이가 수련회갔는데 살것 같아요ㅠㅠ 15 ;;;; 2013/06/18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