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공부는 언제 시작하나요?

중1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3-04-06 12:49:32

가끔 대학합격수기 보면...

논술 잘 해서 그나마 그 덕에 대학갔다가 하는 글들이 있어요.

그런데 중1 아이..

이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IP : 114.206.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논술
    '13.4.6 1:14 PM (14.52.xxx.59)

    글짓기가 아니에요
    일찍 할 필요없고
    수능이 1,2등 안나오면 논술 할 필요도 없어요
    손주은 설명회 동영상보시고 학원호구노릇 안하시는게 좋아요

  • 2. 고1
    '13.4.6 1:19 PM (175.198.xxx.154)

    지금껏 한번도 한 적 없어요.
    학교 방과후로 지난주 부터 해요..
    주 1회 하는데 제 생각은 적당하지 싶네요.

    큰아이 경우 고2되면서 학원에서 쭉~ 했는데 윗님 말씀대로 상위대학 컷을 못 맞춰서
    정시로 갔네요..

  • 3. ㅇㅇ
    '13.4.6 2:01 PM (175.223.xxx.90)

    논술전형으로 의대입학 했습니다.
    이과 논술은 수학 진도가 다 나간이후에 하는게 맞습니다.
    모의에서 안정적으로 점수가 나오면 수리논술해도 됩니다. 그전엔 수능수학 공부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논술은 조금더 일찍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1후반부터 시작해서 좋은 학교, 좋은과 들어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단 조건은 모두 수능최저 맞춰야겠지요.
    수능이 부족하다면 논술 아무리해도 좋은 학교 못갑니다.

    요즘 초등부터 논술 한다는 아이들도 있던데 다 부질없다 생각합니다.

  • 4. ....
    '13.4.6 2:37 PM (121.132.xxx.237)

    논술은 글짓기가 아니라는말 공감해요.
    작년 대학간 딸 봤던 인문계 정시논술 문제는 거의 경제, 통계문제였거든요.
    이과 논술도 물리, 화학, 수리 복합해놓은 문제가 많은것 같고요.
    수능에서는 택하지 않는 과목이라 할지라도 고등 심화과정을 학습해놓은 아이들만 풀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보이고요.

  • 5. 커피맛사탕
    '13.4.14 5:33 PM (61.84.xxx.57)

    논술을 대학가는 방법으로만 생각한다면 늦게... 늦게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논술의 목적이 정말 그것인가요? 그것뿐인가요?
    아이가 어떤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왜 일찍 하면 안되는 거죠?
    가시적이고 현실적 효용을 생각했을 때 논술은 대입과 연관성이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52 7살 아들에게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ㅠ 13 .. 2013/04/25 3,410
244551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624
244550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740
244549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2,969
244548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797
244547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282
244546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11
244545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52
24454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570
244543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02
244542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19
24454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51
244540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56
244539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5,063
244538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53
244537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727
244536 이번달월급?? 2 ..... 2013/04/25 927
244535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237
244534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049
244533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476
244532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783
244531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713
244530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066
244529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902
244528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