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가 너무안되요 .. ㅜ

베라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3-04-06 12:34:28

밥을 먹으면 목에콱막힌 느낌이드는건
이년정도됬어요 그이후로 볼에 뾰루지간간히
잘 올라오구요.
늘 위가 막힌느낌 누워서잘라고하면
붕 떠있는느낌 거길 만져보면 뭔가 응어리진게있구
헛트름도 엄청나고 ..
제가 밥을 빨리먹기도하고 가끔 폭식도하고..
소화잘되는 음식이나 음료 약 뭐든 추천요
괴로워요 물을 그렇게나먹어도.. ㅠㅜ
IP : 39.7.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12:36 PM (220.76.xxx.105)

    위 내시경 받으세요.. 음식 음료 약으로 될건 아닌거 같네요.

  • 2. ........
    '13.4.6 12:38 PM (180.229.xxx.142)

    제 생각두요..식도염?....이 있으실 꺼 같은데요......증상을 보면..

  • 3. 초등새내기 엄마
    '13.4.6 12:39 PM (180.230.xxx.20)

    위내시경 한번 해 보세요
    증상으로 봐선 역류성 식도염 이예요
    우리나라 인구 의 80프로 라구 하던데요
    평소에 폭식 .짜게먹는거 매운거 ,고춧가르 들어간 음시 먹으면 그렇고 커피를 마셔도그래요, 삼가해야 할 음식이 많아
    먹을게 없네요

  • 4. ,,,,
    '13.4.6 12:39 PM (118.32.xxx.169)

    위무력증, 식도염..이런게 있는거같은데요.
    병원가보세요
    스트레스가 더 큰문제인듯...폭식하면 님 위하수되고 위다 늘어나요

  • 5. Tt
    '13.4.6 12:44 PM (175.125.xxx.131)

    물을 많이 드시니 소화안되지요. 위액 다 희석할텐데...
    식사후 한시간은 드시지 마세요.

  • 6. ...
    '13.4.6 12:54 PM (61.105.xxx.31)

    아몬드 크기 정도 양을 백번 씹어서 삼키세요
    입안에 음식이 있을때는 다 삼킬때까지 음식물 드시지마시구요
    다 삼키고 난 후 다시 아몬드 크기정도 백번 씹어 삼키고...
    식습관 바꾸시면 바로 좋아지세요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물 많이 마시면 소화 잘 안되요

  • 7. .....
    '13.4.6 12:58 PM (220.76.xxx.105)

    그래도 백번은 넘 심하네요... 사각턱 되겠어요..;;

  • 8. ...
    '13.4.6 12:59 PM (61.105.xxx.31)

    220님.. 사각턱 안되니까 걱정 마시고 하셔도 되요 ^^
    네이버 강일수 다이어트 찾아서 한번 보시구요
    저렇게만 해도 한달에 5~8키로 감량 되던데요
    물론 속도 너무 편해지구요
    경험담입니다

  • 9. --
    '13.4.6 1:09 PM (211.108.xxx.38)

    여기 글 올리실 게 아니라
    어서 병원에 가보세요..

  • 10. 베라
    '13.4.6 1:35 PM (39.7.xxx.172)

    내과를 가야 하나요.? ..

  • 11. ,,,,,,,,
    '13.4.6 1:42 PM (118.219.xxx.100)

    우선 내과가서 내시경 하시구요 그냥 위기능이 안좋아진거면 노니쥬스나 홍삼을 드세요

  • 12. ㅇㅇ
    '13.4.6 1:50 PM (71.197.xxx.123)

    내과요.
    자극성있는 음식 피하라 하더라구요. 매운거 카페인있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안나요.
    급하게 먹지 말고 편안하게 식사하고 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그건 맘대로 되는게 아니지만 맘 편히 가지려 노력하세요.

  • 13. 역류성 식도염
    '13.4.6 2:14 PM (24.86.xxx.157)

    가족중 한분이 그런 증상으로 가정의학과에 가셨더니 역류성 식도염 처방을 주셨어요. 증상이 호전이 안되어 다른 병원에 가셔서 검사결과 식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지금 그래요. 무서워서 병원에 못가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특히 남편- 제가 살이 찌고 밥도 빨리 먹고 운동도 안해서 그렇다구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하네요.
    일주일만 더지켜보고 전 병원 가볼려구요.

  • 14. ...
    '13.4.6 2:15 PM (98.248.xxx.95)

    속을 비우세요.
    간헐적? 다이어트, 1식 다이어트 해보세요.
    속이 시원해 질거예요.
    저랑 같은 증세이신데 스트레스성 폭식과 무력증, 모든일이 귀찮아서 잘 안 움직이실거예요.
    폭식하게 되면 위가 꽉 막힌 듯 해서 움직임이 더 떨어지죠.
    배고픔을 느낄 때까지 드시지 마시고 꼭 배고플때만 드세요.

  • 15. 어머!내과로
    '13.4.6 2:41 PM (1.240.xxx.142)

    위암이면 어쩔려구 그런증세를 참았나요?
    젊은사람 위암되게많아요
    얼른 병원가보세요

  • 16. 강...
    '13.4.6 6:20 PM (175.119.xxx.202)

    내과가서 치료 받으세요.
    음식을 주의해야해요.
    유제품, 과일류, 밀가루 음식, 쥬스, 탄산 음료, 커피, 맵고 짠 음식, 과식 금지요.....ㅠㅠ

  • 17. ....
    '13.4.6 7:16 PM (39.7.xxx.89)

    뛰세요 제자리에서 가볍게...
    쑥 내려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48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797
244547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282
244546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11
244545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52
24454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570
244543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02
244542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19
24454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51
244540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56
244539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5,063
244538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53
244537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727
244536 이번달월급?? 2 ..... 2013/04/25 927
244535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237
244534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049
244533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476
244532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783
244531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713
244530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066
244529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902
244528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687
244527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758
244526 버스패키지 딸기따기 체험 어떨까요?? 2 딸기체험 2013/04/25 631
244525 아침부터 고3 딸 혼내놓고 28 고삼 2013/04/25 4,057
244524 백운학 작명소 원조는 어딜까요? 3 *** 2013/04/25 1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