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안, 동안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궁금 조회수 : 4,736
작성일 : 2013-04-06 11:48:52

보통 진짜 소식하고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하는데도 진짜 노안인 사람 있고

베스트 글처럼 진짜 많이 먹고 막 그러는데도 동안이 사람 있고

저도 나름대로 관리하는데 항상 몸도 안좋고 노안 소리 듣고........

정말 관리 안할까봐요....

다 타고나는 것 같아요........................ㅠㅠ

IP : 211.214.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안
    '13.4.6 11:53 AM (118.32.xxx.169)

    치고 예쁜여자 별로없어요
    연예인들이나 시술하고 그래서 이쁘지...보통 일반여자들의 동안이란
    고3스타일이 많구요. (뚱뚱하고 촌스럽고 피부두껍고..)
    일반적으로 피부가 얇고 예쁘장한사람들이 노안이 더 많죠....피부가 더 빨리 쳐지고
    노화가 빠르니까요..
    동안 노안은 체질인지라
    타고난다봐야죠?
    사주에도 동안은 나와있더라구요..

  • 2. 역시
    '13.4.6 12:00 PM (220.90.xxx.179)

    타고나겠죠?

  • 3. yaani
    '13.4.6 12:05 PM (175.125.xxx.252)

    근데 노안이던 사람이 그나이로 죽 가는
    경우도 있고 동글동글 귀엽던 애가 한방에 훅 가는경우도 있더라구요
    타고난거 반 관리 반인거같아여

  • 4. //
    '13.4.6 12: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아가씨때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키크고 이목구비 큼직하고,,
    그러다보니,,생긴게 이쁘고 그런거와는 상관없이..
    지금은 40대 중반인데요,, 어제 강아지들 산책시키다 큰아이랑 만나서 같이 들어왓는데
    대학생딸 있다고 하니 놀라더군요,, 지금은 나이보다 적게 봐줘요,,
    그닥 관리하는것도 아닌데,, 노안이 나중되면 동안된다는 말에 한표던집니다,

  • 5. 생각나서
    '13.4.6 12:18 PM (1.236.xxx.210)

    대학때 선배가 정말 동안이었어요.
    게다가 미소년 스타일이었어요.
    2년뒤에 길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닮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동안에 꽃소년 스타일은 어디로 가고 퉁퉁하게 살찐데다 갑자기 확 늙어버린 외모.
    한살한살 나이먹는게 아니라 늘 어리다가 하루아침에 10살을 먹어버린 느낌.
    타고나기도 하지만 관리도 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
    '13.4.6 12:26 P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제 언니가 노안이고 전 동안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큰언니냐는 소리들어요... 관리가 최고인듯요.. 전 부지런하지도 않고 돈도 없어서 안했는데요 좀 속상해요

  • 7. 동안이
    '13.4.6 12:28 PM (211.224.xxx.193)

    의사들이 애기하듯이 동남아형...하관짧고 이마나오고 눈크고 건 아닌것 같은데요. 젊어보이는 외모중에는 완전 북방계형으로 광대턱 발달하고 이마 발달하지 않아도 젊어보이는 사람 있습니다.
    예전에 비타민이란 프로에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노화억제물질이 유독 많이 나오는 사람이 있대요. 그런 사람이 늙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때 출연자중에 제일 많이 나온 사람이 전영록인가 그랬어요.

  • 8. ...
    '13.4.6 12:41 PM (1.241.xxx.27)

    동안이 아름다운 얼굴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김성령씨 같은 스타일은 어려서부터 나이가 아주 어려보이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 9. 타고나는 것도 잇는 것 같아요
    '13.4.6 12:42 PM (180.229.xxx.173)

    저희 친가쪽 친척이 많은데 예전 부터 다들 동안이었어요.
    70대들이신데 거의 다 50대 같아요.
    그런데 그 중에서 크게 맘고생 한번 하신 분들은 갑자기 훅 가더군요.

  • 10. ..
    '13.4.6 12:55 PM (118.130.xxx.218)

    타고나요

    저는 머리도 반백이고 몸꽝 퉁퉁인데

    모자쓰고 얼굴만보면 완전 어린사람인줄 알아요.나이는 무려 50
    주름도 있고 그런데 눈이 동그랗고 입이작아요
    주책이라고 하셔도
    하여튼 그렇답니다

  • 11. 하는스타일에
    '13.4.6 1:10 PM (119.56.xxx.175)

    따라 다른거같아요 젊게하고다니느냐 나이에비해노숙하게하고다니느냐그차이같아요 타고나는것은아닌것같아요

  • 12. adell
    '13.4.6 3:24 PM (119.198.xxx.32)

    타고 납니다 몸은 관리에 따라 조금 변하고 옷에 따라 체형을 커버할 수 있지만 얼굴은 정말 얼굴크기 얼굴형 이목구비 피부 상태 주름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번에 변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형도 하고 피부과도 가고 하는 것 아닐까요? 노력해도 안되면 그냥 신경 안쓰고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

  • 13. --
    '13.4.6 4:18 PM (188.105.xxx.44)

    외모자체가 타고 나잖아요.
    강아지상이 좀 동안이 많죠..
    동글동글..임수정 박보영 문근영
    좌우간 길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963 고무팩을 꼭 앰플로 해야 하나요? 4 고무팩 2013/04/21 2,018
242962 중학생 수학교재 레벨? 1 제이 2013/04/21 991
242961 다비도프 커피 병 뚜껑이 아쉽네요 2 .... 2013/04/21 1,473
242960 두달동안 운동으로 10키로 뺀거면 많이뺀거죠? 11 슬픔 2013/04/21 3,702
242959 급)오늘 이태원 상가 문 열까요? 1 아멜리아 2013/04/21 530
242958 꾸준히 운동 하시는분들 . 운동량이 어떻게 되세요. ? 15 궁금 2013/04/21 2,619
242957 호텔 스위트 룸에 가족이랑 같이 있어욤 . 1 미니 2013/04/21 1,769
242956 빵가게에서 일요일 2013/04/21 573
242955 식기세척기 정말 간절하게! 절실히! 도움 청해요 25 식기세척기 2013/04/21 4,362
242954 호주 멜번에 가보셨거나 사신분! 투어 고민중이예요 추천좀 8 ..... 2013/04/21 981
242953 공개적으로 성토합니다!!!! 211.32.xxx.239님!!!!.. 25 ... 2013/04/21 3,022
242952 국가고시 백일 앞두고 교회 안가면... 2 ... 2013/04/21 995
242951 지진을 일으키는 무기 2 .. 2013/04/21 1,131
242950 책상은 어디로 갔을까요ㅠ 2 택배사고.... 2013/04/21 972
242949 느라지아 미스김에 반했어요~ 1 ^^ 2013/04/21 1,219
242948 비욘세주사,신데렐라주사ㅡ맞아보신분 계세요~^^ 1 백옥 2013/04/21 2,402
242947 한경희 핸디스팀 청소기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청소기 2013/04/21 4,351
242946 우리나라의 친절강요는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듭니다. 26 좀심해 2013/04/21 4,449
242945 입성 이란 말 천한 말 아닌가요? 43 Jk 2013/04/21 6,010
242944 첫 맞선에서 결정적 판단자료가 풍부히 나오면 8 회고와반성 2013/04/21 2,485
242943 고1 중간고사 준비, 범위가 너무 적어서 더 공부할게 없다는데요.. 18 고1엄마 2013/04/21 2,850
242942 에스프레소머신 2 커피중독자 2013/04/21 971
242941 얼마전 헬스장에서 들었던 음악 찾던분~~ 2 banana.. 2013/04/21 787
242940 임산부인데요. 참치캔 몸에 많이 안 좋을까요..? 13 임산부 2013/04/21 7,714
242939 오이소박이 2 오이소박이 2013/04/21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