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참 불쌍해요.

휴..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3-04-06 00:56:08

아주 옛날부터요.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먼저 우리가 침략한 역사는 단 한번도 없다죠.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가 과거부터 지금까지로 쭉 올라왔네요.

지금 전쟁위기에 옆나라 일본은 독도는 일본땅이다 이난리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정말 우리 편은 없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우리끼리조차 우리편이 없는 것 같네요.

이 와중에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청문회 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그러면서 한편으론 슬프네요.ㅠㅠㅠㅠ

 

이런 생각 참 유치하고 철없고 안좋은 생각인거 알지만

스위스 이런데 태어났음 좋았겠다 생각드네요.

곤히 자는 아가 얼굴 쓰다듬으며 미안하단 생각도 들고.

슬픕니다.

IP : 182.210.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4.6 1:05 AM (50.135.xxx.33)

    미국은 자기네들 소 키우듯 한국을 살찌우고 나서 덜떠러진 문제많은 무기 팔아먹고있잖아요
    한국인들이 이번기회에 정말 정신 차려야합니다

  • 2. ....
    '13.4.6 2:30 AM (184.148.xxx.197)

    지금 뉴스를 보면 미국이 전쟁 일으키려고 모닥불을 살살 피우는거 같아요

    대한민국 국민들만 불쌍하지요
    뭐 당해도 싼 국민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들 원망도 못하는게
    그들도 어두워서 그러니 ㅠㅠ 원망도 못하구 답답하기 만 아네요ㅠㅠㅠ

  • 3. ....
    '13.4.6 2:36 AM (184.148.xxx.197)

    한마디 더

    요번에 미국이 대한민국 대선결과를 보고 용기를 얻은거 같아요

    북한이 어린 놈을 추대할 때 까지는 몰랐는데, 그들이 허수아비 인 줄 상상도 못하다가

    그래도 그들이 잘 알고 조종하기 쉬운 남한이 멍청한 여자를 우두머리로 앉히는 꼴을 보고는

    아~! 얘네들은 멍청하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해서

    북한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이리 날 뛰는거 같네요 ㅠ

  • 4. 유스프라
    '13.4.6 1:23 PM (1.247.xxx.78)

    중국은 송,명 등을 빼놓고. 대부분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고, 수많은 내라, 전쟁을 겪었습니다. 평화시기는 몇안되었고 평화시기도 이민족의 지배를 받았던 시기가 많았죠.

    일본은 임진란 이전엔 각 영지별로. 수시로 전쟁,전투 하며 살았고 사무라이들이 일반이 목 쳐내면서도 뱃서읃ㄹ은 항의도 못했어요. 일본이 평화롭던 시기는 임진왜란 이후부터 미국에 의한 강제개방 이전까지 200년 정도의 기간밖에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04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3,955
238903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10
238902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079
238901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05
238900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476
238899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362
238898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901
238897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816
238896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536
238895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843
238894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763
238893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423
238892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470
238891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1,995
238890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762
238889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00
238888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098
238887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181
238886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599
238885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540
238884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초등1 2013/04/10 1,227
238883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원래 이런가.. 2013/04/10 1,573
238882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2013/04/10 2,568
238881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다즐링 2013/04/10 1,893
238880 양파청 만들기 1 파란하늘보기.. 2013/04/10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