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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최소한 전쟁 걱정은 안 했던것 같네요

///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3-04-06 00:53:29

햋볕정책이니 뭐니 해서 정주영이 소 끌고 북한 가고

개성공단 만들어 근로자들 북한에 가고

금방이라도 통일 될것 같은 분위기여서 최소한 전쟁 공포는 없이

살았던것 같네요

그 때도 또라이 김정일이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사고쳤지만

그런데 이명박이하고 박근혜는 또 국민들에게 전쟁 공포를 느끼게 해주네요

북한과 화해무드로 가면 정권 유지가 힘들어서 저러는건가요?

햋볕정책이 실패 했다고 난리쳤으면 자기들은 더 좋은 정책으로

국민들을 편하게 해줘야지 이게 뭡니까

정권 시작하자마자 이러니 5년동안 얼마나 국민들 힘들게 할지 뻔하네요 

경제발전이니 뭐니 다 필요 없고 최소한 전쟁공포나 안 느끼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IP : 1.247.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6 12:55 AM (118.32.xxx.3)

    걱정마세요 안납니다..

    환태평양세력대 중국의 싸움입니다.
    미국일본한국: 중국+북한
    서로 핵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방이면 그냥 전세계

  • 2. ,,,
    '13.4.6 12:56 AM (119.71.xxx.179)

    박여사는 왜이리 조용한걸까요????? 군인들이 젤 불쌍해요 ㅡ.ㅡ

  • 3. 그래서
    '13.4.6 12:57 AM (14.52.xxx.59)

    천안함이??? ㅠㅠ

  • 4. ..
    '13.4.6 1:00 AM (1.238.xxx.229)

    아휴... 짜증나요
    날지 안날지는 몰라도 그 전쟁난다는 소리 듣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이놈의 정권 내내 듣게 될거 같은데, 공주님은 잠 잘 자겠죠?

  • 5. 바랄 걸
    '13.4.6 1:02 AM (211.223.xxx.60)

    바라야지요.

  • 6. ,,,,
    '13.4.6 1:04 AM (211.246.xxx.151) - 삭제된댓글

    김정은 미국만 있지
    박근혜는 어딨는지

  • 7. 가만히
    '13.4.6 1:06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있는게 이번 정부 컨셉인가봐요
    이번정부는 복지부동 정권인가

  • 8. 뭔일이있었던지
    '13.4.6 1:07 AM (183.101.xxx.9)

    이렇게 불안하지 않았어요
    이명박때 정말 오랜만에 전쟁공포를 느꼈고 지금 박근혜때 아주 제대로 다 버리고 도망가야하나를 고민해봅니다
    정말 궁금해요.이모든게 쑈인가요 아니면 진짜인가요?????????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뭐가 어찌됐든 정부에서 뭐라고라도 해줘야하잖아요??????
    정부가 우리 국민에게 거짓이든 진실이든
    동요하지말라거나 아니면 혹시 모르니 안전에 유의하라거나
    뭐라고 말이라도 해줘야지
    미국뭔 전투기가 왔네 그거샀네 이지스함이 근처에 있다네 기사나 뿌리고
    뭐 어쩌라는건지요
    적극적으로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 평화를 원한다
    한국은 전쟁을 원치않으니 그에따른 노력을 하겠다하고 노력하라구요!!!!

  • 9. 나거티브
    '13.4.6 1:11 AM (175.223.xxx.43)

    전쟁 걱정이 아예 없는 적이야 없겠지만, 지금은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조용히 뭍어가려나봅니다.

  • 10. 패랭이꽃
    '13.4.6 1:14 AM (200.82.xxx.189)

    지금은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222
    욕하기도 지치고 입 아프네요.
    그냥 모두 관심을 끈 것 같습니다.

  • 11. 쿡쿡
    '13.4.6 1:33 AM (182.221.xxx.45)

    극단적인 이기주의
    그동안 깡패에게 굽신거리며 삥 뜯기고 살던거
    돈 안주니까 저렇게 나오는건데
    그냥 돈 대주고 대주고 우리 때 전쟁만 피하자?
    그럼 우리 후대들은?
    북 정권이 말이 통해서 언젠가 뉘우치고 진짜로 평화통일 할 거라 믿는건가?
    북한 똥줄 타는건 무관심과 돈줄 끊기고 북한은 전면전은 못한다
    그럼 지금보다 더 비참해질까봐...
    근데 여기 반응보니 정말....OTL.....

  • 12. 죽은척 하기
    '13.4.6 1:46 AM (111.118.xxx.36)

    청문회 때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나왔다...며 발작 일으키듯 파르르 하더니만...

    아이라인 그리기에만 열중하고 있는건가요?
    뱁새꼬리..넘어야 할 큰 숙제드만...

  • 13. 탱자
    '13.4.6 1:56 AM (118.43.xxx.233)

    북한이 원하는 것은 미국과의 화친 평화조약이죠. 미국이 이라크의 후세인를 제거한 짓을 북한에 대해서 하지않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미국이 하면 지금의 위기상황처럼 보이는 일이 안생겼지요. 북한이 원하는 것을 남한이 줄 수가 없게 되어버렸고, 결과적으로 남한은 북한과 미국의 불모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애초에 핵문제를 북한과 미국의 문제로 귀착시키고 둘이 알아서 해결하라고하고 남한은 북한과 경협을 계속 추진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중간에 서서 중국을 지렛대로 이용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전 정부와 지금의 정권은 너무 미국에 기울러져 있죠.

  • 14. 동감
    '13.4.6 2:08 AM (182.213.xxx.126)

    햇볕정책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들었다.. 는 순전히 김대중,노무현대통령 까기위한 프레임이죠.
    그 분들의 대북정책이야말로 북한을 다스릴줄아는 지혜로운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한반도 평화를위한 연구를 그렇게 많은 세월 하신분이 역대 대통령중 누가 있나요..
    퇴임 이후에도 김대중대통령은 평화통일위한 연구를 하시던걸로 기억합니다.

  • 15. 약간의 대북관련
    '13.4.6 2:12 AM (211.223.xxx.60)

    지렛대를 쥐가 다 갉아먹어버렸으니... 게다가 지금은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 16. 지금
    '13.4.6 2:13 AM (182.213.xxx.126)

    환율이 계속해서 오르고있음.
    아마도 북한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 17. 윗님
    '13.4.6 2:20 AM (182.213.xxx.126)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불법송금이네 어쩌네 하시네요? 명박씨때는 대북송금 없었던걸로 알고있나요? ㅎㅎ

  • 18. 5년동안 얼마나 힘들지...
    '13.4.6 2:21 AM (24.103.xxx.168)

    언제 나서야 하는지...어디서 줄을 서야하는지....모르는 것 같아요.
    미국은 이참에 비싼 무기 팔아 먹을려고 하고 북한은 좋은 위치 선점할려고 하고....

  • 19. 윗님
    '13.4.6 2:23 AM (182.213.xxx.126)

    그리고 4 대강이니 뭐니 쓸데없이낭비한 돈은 아깝지 않으신가요? 전 그돈이 더~~~ 아까운데 말이죠

  • 20. 꼭 저렇게 멍청한 사람들이 있더라
    '13.4.6 2:34 AM (193.83.xxx.15)

    돈으로 산 평화라구? 에궁 저러니 안보대통령 그네를 뽑지 ㅉㅉㅉ

  • 21. ㅡㅡㅡ
    '13.4.6 2:47 AM (58.148.xxx.84)

    최소한이라뇨... 그땐 정말 세월좋았던거죠,,.

  • 22. ..
    '13.4.6 2:56 AM (116.39.xxx.114)

    그럼 김대중 노무현이 산 가짜평화도 못하는 머저리 이명바기 박그네꼬는 뭡니까?ㅋㅋ
    평화를 돈으로 살수 있으면 돈으로라도 사야죠. 그렇게 쉬운것도 못하는 주제에...군대 보낸 엄마들이 불안해 잠을 못자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입에 올리며 경제적으로 타격 받고 있는데 그깟 평화도 돈 주고 못사는 저 무능한 것들은 뭐예요?
    돈주고 쉽게 산 평화라 비하하려면 그것보다 더 잘해놓고 비하하라는거예요. 인간어뢰나 ㅎㅎ쳐맞고 패잔병 새끼들이 잘난척하면서 tv출연이나 하는 거지같은 것들이!!
    멍청한것들이 좃선일보에서 읽은것만 씨부리면 잘나보이는지 아는지 헛소리도 많이 써놨네요.
    최소한 너네들이 무시하는 김대중 노무현보다 더 잘해놓고 사람들 무시하세요.

  • 23. ..
    '13.4.6 6:35 AM (218.235.xxx.6)

    이명박 열심히 페이스북에 글 올리더니 요 며칠은 쥐죽은듯이 조용하네요.
    하여튼 얍삽해. 아유...그 쓰레기

  • 24. .......
    '13.4.6 6:36 AM (175.198.xxx.129)

    돈 주고 산 가짜 평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치자.
    평화가 중요한 거 아냐?
    나중에 전쟁 나서 배터지고 죽을 때가 되야 후회할래? 돈 주고라도 평화 사고 싶다고?
    정말 바보들이 왜 이리 많을까.. 전쟁 나는 것과 돈 주고 평화 사는 것 중에 뭘 택할까?
    솔직히 바보라기 보단 아직도 민주정부에 대한 증오와 정파적 기준으로만 보기 때문에
    저런 헛소리를 일삼는 거지...

  • 25. ..
    '13.4.6 6:45 AM (110.14.xxx.9)

    연평도 포격 당한 주민들한테 가서 가짜평화 운운해보시압.
    뺨맞을텐데....

  • 26. 그럼
    '13.4.6 6:54 AM (165.123.xxx.189)

    2002년 서해교전으로 죽은 군인들 가족들에게
    김대중 때가 평화로왔다고 해보세요.
    뺨맞는걸로 끝나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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