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해풍맞고 자란 달래와 갓인데
손질 다 해서 보내주셨어요.
같이 김치 담글수 있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김치 담가야 하나요?
달래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도 먹을수 있지만
곧장 냉동실행은 너무 아까워서요.
섬에서 해풍맞고 자란 달래와 갓인데
손질 다 해서 보내주셨어요.
같이 김치 담글수 있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김치 담가야 하나요?
달래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도 먹을수 있지만
곧장 냉동실행은 너무 아까워서요.
달래 양념장 해좋으시면 정말 맛있겠네요. 밥도 비벼먹고, 국수에도 얹어 먹고요. 아니면 달래,도라지, 오이 이런 거 넣구 식초 고추장 양념인가 해서 드셔도 될거 같아요. 같이 김치를 담아도 되는지는 아는 바가 없지만 저라면 따로 먹을 것 같아요. 전부쳐도 될 것 같은데요. 아 딴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
전 달래 안먹어본지 12년 되었어요. 톡쏘는 갓김치도 그렇고.. 모쪼록 귀한 달래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부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너무 많으면 달래는 실컷 드시고 남은건 간장 넣고 장아찌 담으시고 갓은 김치 담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