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사태, 문화원장 피해자 만나 성추행 넘는 심각한 내용 들었다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13-05-14 23:30:4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42233115&code=...

최병구 문화원장은 8일 오전 7시쯤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울고 있는 인턴 여직원의 호텔방을 찾아가 10여분 동안

면담했다고 13일 밝혔다.

 면담에서 피해자는 윤 전 대변인의 호출을 받고 방으로 갔더니 윤 전 대변인이

알몸으로 문을 열어주었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고

최 원장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라고 기사에서 밝히네요.




청와대에서 버린 카드라, 묻혀진 사실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인턴여직원이 울면서 저항했다는 기사만 봐도 성관계까지 요구했던 모양입니다.

아무튼 까면 갈수록 분노가 치솟네요.

IP : 119.71.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11:31 PM (119.71.xxx.179)

    성관계요구............. 아어.... 썅놈아--

  • 2. notscience
    '13.5.14 11:42 PM (98.217.xxx.116)

    업무상 지휘를 내리는 남자가 팬티를 안 입고 성관계를 요구했느데, 미국 경찰이 경범죄로 취급하고, 윤창준을 공항에서 잡지도 않은 것은, 대한민국 주미 한국 대사관이 외교 역량을 발휘해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 3. notscience
    '13.5.14 11:46 PM (98.217.xxx.116)

    메이저 언론에서는 최근 나오고 있지만, 이미 몇 일 전부터 호텔방 알몸과 성관계 요구를 기사화한 비 메이저 언론사들이 있었습니다.

    2013년 5월 10일에 입력 factoll

    윤 전 대변인은 워싱턴 방미 기간 중, 인턴에게 방 열쇠를 맡겨놓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취한 그는 “열쇠를 갖고 오라”며 인턴을 불러 방으로 들어간 뒤, 성행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가 강하게 항의하자, 윤 전 대변인은 소리를 지르며 욕설까지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수치심을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했다”며 “당시 윤 전 대변인이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factoll.com/2013/05/%EA%B7%B8%EB%82%A0%EC%9D%80-%EC%9C%A4%EC%B0%BD...

  • 4. ...
    '13.5.15 10:33 AM (115.89.xxx.169)

    미국의 경범죄는 우리나라의 그 경범죄가 아니라고 함.. 용어상 중범죄(강도, 살인)과 대비되는 나머지 모든 범죄를 일컫는 말이라고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09 시사인정기구독 번호좀올려주세요 4 2013/05/15 423
251608 베를린 거주하시는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2 .. 2013/05/15 648
251607 주기자 이젠 완전히 자유의 몸 된건가요? 아님 또 8 plz..... 2013/05/15 1,553
251606 신 정릉역 근처 한식당 부탁합니다 2 지현맘 2013/05/15 601
251605 자고일어났더니 정리된 나인 2 티라미수 2013/05/15 1,430
251604 아이가 속상해하네요... 5 수행평가 2013/05/15 1,379
251603 영어 한 문장 해석 부탁드릴께요 ^^ 8 .... 2013/05/15 506
251602 주진우 구속영장 기각 6 나무 2013/05/15 906
251601 쌍문동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디비디비딥 2013/05/15 2,371
251600 美경찰 "윤창중, 중범죄자로 수사중" 12 참맛 2013/05/15 2,070
251599 도장 어디서 만드나요? 2 ... 2013/05/15 1,261
251598 제발 못 입을 옷은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11 장터 2013/05/15 3,278
251597 “신고말라” 거절당하자…청와대, 윤창중과 함께 피해자 또 찾아가.. 피해자 입막.. 2013/05/15 1,296
251596 약간 19? 엉덩이도 늙네요.. 4 2013/05/15 3,983
251595 식품박람회... 심기크랩 2013/05/15 994
251594 미씨 유에스에이에서 좀 퍼와주실 분 계세요? 5 notsci.. 2013/05/15 1,413
251593 한국관광공사 ‘후쿠시마를 응원합니다’ 9 헉~이거뭐죠.. 2013/05/15 1,809
251592 14케이 링 반지 얼마인가요? 3 급질 2013/05/15 1,404
251591 토론토 두달 썸머캠프 캐나다 2013/05/15 1,096
251590 요즘 대기업 경력직 면접시에도 압박면접 하나요? ㅎㅎ 2 이직중 2013/05/15 6,510
251589 문과에서 이과로 대학합격 한 사례 알고 싶어서 ~ 2 재수생 부모.. 2013/05/15 1,384
251588 나인 제 결론은 이것.. 7 어리데나 2013/05/15 6,204
251587 하시모토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1 망언 2013/05/15 1,273
251586 주진우와 같은 사건으로 백은종 편집인 구속한 김우수 쌍판 3 ... 2013/05/15 1,432
251585 이시간에 불닭볶음면을 먹어요. 1 오늘만 2013/05/15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