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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YJS 조회수 : 9,327
작성일 : 2013-04-04 18:05:18
아무리 여러군데서 사먹어봐도 집에서 만든 김밥맛인 곳이 없어요 똑같이 밥에다 재료넣는건데 왜 그럴까요?혹시 밖의 김밥에 조미료라도 넣는걸까요? 아님 재료의 질이 낮아서?
IP : 219.251.xxx.2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6:09 PM (39.121.xxx.55)

    재료의 질이 가장 크지않을까요?
    쌀부터가 집에서 하는 쌀이 훨씬 좋죠..
    집에서 하는 식으로하면 가격 그렇게 저렴할 수없을듯해요,.

  • 2. ....
    '13.4.4 6:10 PM (116.123.xxx.67)

    그쵸~~^^
    엉터리로 말아도 김밥만은 집 김밥이 맛있어요

  • 3. 저도
    '13.4.4 6:10 PM (195.176.xxx.66)

    오랫동안 궁금했던거네요. 재료는 둘째치고 김이 더 바스락하고 맛난 기분이 자꾸 들어요..ㅠ
    집에서 싸는 김밥김은 두껍고 질기게 느껴지고 ㅠ

  • 4. YJS
    '13.4.4 6:11 PM (219.251.xxx.218)

    저도님 전 집김밥이 훨씬 맛있어서 글쓴거에요ㅎㅎ

  • 5. 조미료
    '13.4.4 6:12 PM (1.217.xxx.157)

    조미료 엄청 넣어요 당근 볶을때도 계란 지단 만들때도 다 미원 넣더라구요 안넣으면 맛없다 한대요

  • 6. ---
    '13.4.4 6:15 PM (118.32.xxx.169)

    쌀도 질이 낮고, 재료도 다 중국산에 질낮고..
    밤엔 기름과 다시마 소금넣고 짓고..
    맛이 다르죠...
    당연히 집김밥이 묵직할수밖에

  • 7. 특히
    '13.4.4 6:18 PM (58.236.xxx.74)

    참기름이 가짜라.
    연대 앞에 풍년김밥이란 곳은 꽤 맛있었어요.
    시금치 듬뿍넣고 간장에 유부 볶아서 넣은 김밥.
    제 친구는 그게 뭘까 콩고기도 볶아 넣어 보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유부란 걸 알았대요.

  • 8. ...
    '13.4.4 6:19 PM (58.143.xxx.211)

    재로 완전 저질이에요. 밖에서 파는 김밥.
    쌀도 미국산? 아님 중국산찐쌀이고 햄, 맛살 이런것도 최저질. 심지어 계란지단이나 당근볶음도 직접안하고
    다 만들어져오는거 받아써요. 제조국이 중국이라죠. 어떤 계란으로 만들었는지 며느리도 모름.
    단무지도 조미료에 보존제에 아삭하게만드는 첨가물넣은 싸구려단무지..

    특히 김밥헤븐같은 단가낮은 김밥은 사먹지않는게 건강에 좋아요.

  • 9. 참기름도
    '13.4.4 6:20 PM (180.65.xxx.29)

    매실담는 큰소주같이 큰병 한병에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들어온데요 그게 진짜 참기름이 아니라 비슷한 향만 내는건데
    고기집 참기름도 이거라고

  • 10. 김밥헤븐ㅋㅋㅋㅋ
    '13.4.4 6:38 PM (121.165.xxx.189)

    그나마 김가네나 종로김밥은 그럼 좀 나은 재료를 쓰려나요?
    거긴 기본김밥이 2500원부터죠? 뭐 어쨌거나 저는 만들어 먹습니다만.
    식구 넷이 넣지말라는 재료가 다 달라서 그대로 말아달랬다가는 욕먹어서...ㅡ.ㅡ

  • 11. ^^
    '13.4.4 6:41 PM (125.186.xxx.154)

    중국산 찐쌀을 쓰셔야죠^^

  • 12. 김밥의 비밀을 알려주마
    '13.4.4 6:41 PM (211.234.xxx.130)

    그게요 기름이 달라요
    기름을 제조를(?) 하는데 양파넣고 팔팔 끓이는 그게 있어요.
    특징은요 단맛이 강하죠
    다른 재료들도 그렇고요.
    몸에 나쁘고 혀에는 감칠맛 도는 것이 비밀이랍니다.

  • 13. 저희 동네엔
    '13.4.4 6:44 PM (218.236.xxx.147)

    그나마 다른 김밥집과는 다르게 집에서 만든 맛이 나는 김밥 파는 가게가 있어요.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인데 김밥 주문하면 바로 싸서 팔고 재료도 깔끔하게 보관되고 있고요.
    가끔 재료 준비하시는 걸 보게되기도 하는데 한번에 20줄 정도의 재료만 준비하시고 제가 만드는 김밥 재료랑 거의 비슷하게 하시더군요.
    김밥 정말 좋아하는데 식구들은 자주 싸주면 싫어하니까 저는 여기서만 사먹어요.
    이 가게 맞은편에 큰 김밥체인점 열었는데 이 집 문닫을까봐 조마조마..하답니다.

  • 14. ...
    '13.4.4 6:50 PM (123.199.xxx.86)

    식당에서 파는 음식 맛을 집에서는 도저히 낼 수가 없는데...유일하게 집에서 만든 게 몇배로 맛있는 음식이 김밥이예요..ㅎㅎ/
    그건...일단 집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읊어보면...........
    1)김의 품질이 상등급이다.
    2)쌀이 질좋은 국산이다.
    3)밥에 갖은 초밥양념을 한다.(참기름,깨소금,설탕,식초,소금...)
    4)안에 넣는 재료가 깨끗하고 신선하다.(비싼 시금치,비싼 단무지.비싼 크래미.비싼 햄.비싼 어묵..등등...)

    *참고로 지금 시중에 파는 김밥 쌀은 중국산쌀을 이용하지만...예전엔...병원짬밥을 받아서 사용했어요..
    여튼 예전이나 지금이나.......밖에서 파는 김밥은...사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 15. jc6148
    '13.4.4 6:50 PM (1.254.xxx.92)

    첨에 고봉김밥 먹어보고 신세계가 펼쳐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쌀은 좋은거 쓰던데..요즈음 갈수록 야채는 별로 없고 계란이랑 단무지 크기가 밥 양을 압도하더군요 ^^''

  • 16. ...
    '13.4.4 6:55 PM (112.159.xxx.97)

    김밥집 김밥은 일단 쌀이 형편없어요. 웬만한 쌀로 만들려면 한줄에 4,000원 받아야 인건비, 가게세 감당될겁니다. 김밥 한줄에 들어가는 밥 양이 꽤 많아요~

  • 17. ㅡㅡㅡㅡㅡㅡ
    '13.4.4 7:12 PM (118.219.xxx.100)

    밥에도 조미료넣는데있대요

  • 18. sun7
    '13.4.4 7:34 PM (175.210.xxx.61)

    밥에 설탕 기름 소금 간을 해서 싸더라구요

  • 19. 요즘도
    '13.4.4 7:40 PM (39.118.xxx.142)

    그러나 모르겠는데 예전에 파란으로 만든 계란이 말나오지 않았나요?
    양계장에서 깨진 계란 헐값에 사다가 껍질채 갈아 부쳐서 김밥집에 납품한다고..

    정떨어 졌어요..

  • 20. ///
    '13.4.4 7:46 PM (1.247.xxx.5)

    밥 차이가 제일 큰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면 갓 지은 고슬한 밥에 질 좋은 참기름 넣고 간을 하는데
    김밥집은 커다란 보온 밥솥에 밥을 넣어놓고 하루종일 쓰더군요

  • 21. 맞아요
    '13.4.4 8:55 PM (121.144.xxx.167)

    고봉민김밥보다 제가 한김밥을 아이들이 더 잘먹어요.
    남편도 김밥 좋아해서 토요일날이나 일요일에는
    김밥많이 만들어서 점심,저녁까지 해결하구요

  • 22. 김밥
    '13.4.4 9:43 PM (223.62.xxx.35)

    김밥집 하는데요
    파는김밥 이렇게 좋지않은 인식들
    하고계시니 너무슬퍼요ㅡ
    모든김밥집이 그런건 아닌데ㅡㅡ

    저흰 저희가 먹는쌀
    고시히까리쌀쓰고
    우엉도 직접졸이고
    지단도 초란만 받아서 오전오후로
    나눠서 부치고
    야채는그날그날 사서 쓰고
    햄 이런건 쓰지않아요
    아무리 바빠도 미리싸놓지 않아요
    쌀좋은거 쓰면 별양념 않해도 맛있어요ᆞ

    가격 침치김밥 3000원 받는데요
    때론 비싸다고 맞은편 체인점김밥
    사러가시는분 계셔요ㅡ
    반면에
    식구들이 다른김밥 안먹고
    우리집 김밥만 찾는다고
    일부러 멀리서 오시는분두 계시구요

    쌀이나 재료비 아껴서 마진을 높혀볼까
    하는 갈등도 처음엔 했는데요
    마음이 편하지않아요 ㅡ

    이집김밥집에서 싼거보다
    맛있다고 하면서
    일부러 찾아즈시는손님때문에
    으쓱으쓱한기분이 힘든
    하루

  • 23. 김밥
    '13.4.4 9:46 PM (223.62.xxx.35)

    하루의 피로를 닐려 보낸답니다ㅡ
    그러니
    파는김밥 다 그렇다는 말씀은
    하지말아주세요

    찾아보면 양심적인 김밥집도
    꽤 있을겁니다 ㅡㅡ

  • 24. 아이미미
    '13.4.4 9:49 PM (115.136.xxx.24)

    김밥님, 어디서 하시는데요? 지역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그런 김밥집이 가까이 있으면 좋겠어요

  • 25. 김밥은 나의 힐링푸드
    '13.4.4 11:18 PM (220.85.xxx.123)

    김밥님 책임 지세요,
    침 나와요 ^^
    얼른 10분간 상호 공개 부탁드려요.
    조용히 가서 얌전히 먹고 올깨요^^

  • 26. 여름
    '13.4.5 2:32 AM (121.88.xxx.51)

    김밥님 빨리 가게 어딘지 알려주세요. 서울이면 곧 찾아갑니다. ㅎㅎ

  • 27. 김밥
    '13.4.5 2:43 AM (59.17.xxx.172)

    장사 끝내고 들어와서 다시 꼼꼼이 김밥에 대한 글들 읽어봅니다...
    아깐 스맛폰이라
    그리구
    김밥싸다가 대충보구 글올렸는데...
    저 위에 김밥에 대해 올린글들 읽으니 끔찍하고 무섭기조차 하네요..
    정말 그렇게 할까요??

    간혹 김밥전문점 지나다보면
    잔뜩 싸놓고 주문하면 쑥쓱 썰어주기만 하던데..
    저흰 저렇게 하면 편하긴 하겠다..생각이 들지만
    싸놓고 팔면 맛두 떨어지고
    좋은쌀 쓰는 의미가
    없어지니 마음이 허락치않구요..

    손님중에 승질급한 사람은
    빨리 않싸준다고 짜증내도
    전 꿋꿋이 따뜻한 밥으로 싸드립니다..

    그래야만
    김밥 드리면서 떳떳하고 당당할수 있으니까요

    조금 느려도
    손님은 명품쌀 고시히까리쌀로 만든
    김밥을 드시는겁니다......이런생각으로 매일 매일 김밥을 쌉니다....

    좋은쌀 좋은재료써도 남는 장사예요^^


    상호는 공개하기 그렇구요~~
    부천 오래된 신도시입니다^^

    김밥집 김밥 두려우신님들께
    정성가득담아 맛있게 한줄씩
    싸드리고 싶네요~~

  • 28. ,,,
    '13.4.5 1:17 PM (175.196.xxx.34)

    부천 어디요 어디???
    저 곧 부천에서 살게되요. 알려주세용~

  • 29. 김밥님 김밥좀..
    '13.4.5 3:06 PM (59.17.xxx.1)

    부천김밥사장님 저도 부천 삽니다

    싱글이라 말아 먹을수도 없어요

    정성가득담아 맛잇게 한 줄 싸 주세요~~~

    오디로 가면 될까요?

  • 30. 깔깔마녀
    '13.4.5 3:06 PM (210.99.xxx.34)

    저는 부천 갈 일도
    가본 일도 없는 사람이지만
    부천 사시는 김밥님
    그런 마음으로 김밥 말아서 장사하셔서 감사해요

    꼭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번창하실겁니다

    ^^

  • 31. ..
    '13.4.5 3:11 PM (220.78.xxx.27)

    저 자취하는데 요리 잘 안하거든요
    그런데 김밥만은 꼭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요
    사서 먹는건 맛 없어요
    요리 더럽게 못하는데 김밥 하나는 그래도 대충 만드네요

  • 32. ...
    '13.4.5 3:14 PM (59.15.xxx.184)

    체인점은 받아서 쓰니 모르겠고

    동네마다 깨끗한 김밥집은 하나씩 있지 않을까요?

    저희 동네는 체인점 김밥집 왕창, 두 군데가 아이 키우는 분이 하는데요

    한 분은 여전히 재료가 좋아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집에서 쓰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먹고 나서 졸리지도 물 먹히지도 않아요

    쌀포대 내놓고 쓰구요

    일년 내내 부추 시금치 오이 돌아가며 넣습니다

    김도 비린내 안 나요

    이집은 딱 김밥, 칼국수만 하거든요 두분이서


    또 다른 집은 가게 바로 뒤 재래시장에서 아침에 장 봐서 하세요

    근데 가끔 가게세와 물가 영향을 받는구나 하는 느낌은 듭니다

    달걀 상태가 안 좋다던가 참기름에 식용유를 많이 섞었구나 그런 ...



    아는 분이 김밥집에서 잠깐 알바했었는데요

    첫 날 이후로 김밥 안 사먹는대요 ㅎㅎㅎㅎ

    밥엔 설탕을 뿌리고

    참기름엔 식용유 왕창 섞는다고...



    저도 가끔 기름이 밑바닥을 보이는데 참기름들기름이 급할 땐 그러기도 해요

    그래도 가게만큼은 아니니..



    누가 경기가 안 좋거나 월세가 부담되거나 그럴 땐 줄일만한 게 재료비라 그러더라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야 조미료라면 치를 떨지만

    그거 안 넣으면 큰일나는 분들도 있구요



    암튼 동네 잘 찾아보시면 나보다 더 잘 만드는 김밥집 하나 정도는 있을 거예요

  • 33. ..
    '13.4.5 3:39 PM (202.228.xxx.2)

    김밥은 재료 준비하는 정성이 너무 커요 -_-;;
    확실히 김 다르고 쌀 다르면 김밥 맛이 다르더라구요.
    인건비는 둘째치고 재료 값 따져보니까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만들면 김밥집 김밥은 한줄에 5천원 받아도 모자랄 거 같아요.
    근데 전 히트레시피보고 김밥초에 설탕+식초로 간하고 있는데 보통은 참기름으로 간하시나요?ㅜㅜ
    어쩐지 엄마 맛이 안 나더라니;;;

  • 34. ...
    '13.4.5 4:16 PM (120.144.xxx.203)

    왜 우리집 김밥은 맛이 없는걸까요...ㅠㅠ

  • 35. ..
    '13.4.5 4:23 PM (58.232.xxx.150)

    제 동생도 김밥집 했었는데요
    쌀은 국산 썼어요..
    저 위에님처럼 고시히까리는 아니지만
    국산 썼고 검은쌀 불려서 거의 물들이는 수준으로 썩어쓰고
    밥에 양념하는 비율이 있더라구요
    밥 얼마에 참기름 얼마 소금얼마 뭐 이렇게 양념해서
    4시간 지나면 그 밥은 그냥 버리더라구요
    밥이 맛없으면 김밥 맛없어진다고..
    나머지는 체인에서 납품 받고..
    근데 참기름은 이란 꺼 쓰던데요 ㅡㅡ;
    김밥 맛있다고 소문 났었어요..
    김밥의 생명은 역시 맛있는 쌀인가봐요^^

  • 36. 마음
    '13.4.5 4:30 PM (220.85.xxx.177)

    김밥님 상호명을 밝히시기 싫으면 어느 아파트 단지인지만 알려주세요.
    집밥 같은 김밥이면 매일도 먹을 수 있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 37. 김밥
    '13.4.5 5:12 PM (223.62.xxx.35)

    정말 상호 확 공개하고 싶은맘 굴뚝같아요ᆢ
    밥에 미원 설탕 마요네즈 넣어버무린다는건
    쌀이좋지않으니 그걸 감추기 위함이겠죠?
    미원도 비싸고 설탕도 비싼데
    그돈으로
    좋은쌀 쓰는거에 투자하면
    더 유익할텐데ㅡㅡㅡ

    윗님 중에 초란만 쓰는거 수궁안간다고
    하셨는데요~~
    첨엔 왕란으로 지단부쳤더니
    쫄깃한 맛이 덜해서
    껍질 두꺼운 작은계란으로
    부치니 지단도 노랗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ᆢ
    계란대주시는분이초란이라고해서
    가급적 그것만 달라고 해서 쓰고있답니댜
    계란값 뭐 얼마하나요? 왕난이랑
    별차이 안난답니다ᆞ

    쌀이며 우엉두 최상급으로 사다 졸이고
    오이도 백오이보다 비싼
    쥐청오이 고집합니다ㅡ

    글쎄요ᆢ
    제가 저희김밥에 이렇게 과한
    지부심 을 가져도 되는지 모르지만
    혹여
    조미료 안들어간 김밥
    밍밍해서 맛없다고 하실지모르지만
    그만두는날까지 이렇게 할겁니다ᆞ

    7년째 쌀 그때그때 도정해서 보내주시며
    이렇게 좋은쌀로 아깝게 김밥싸서 파느냐그
    놀리시며 지금껏 변함없는 맛난 쌀
    주시는 그분께도 감사하고
    ㅡ엄마 이집은 망하지는 않겠어요ᆞ
    좋은재료 쓰나봐요ㅡ이렇게 멋진멘트
    날려주고 단골된 초딩꼬멩이 땜에
    나쁜재료 못씁니다 ㅡㅡ

    좋은재료써도 많이남아요^^
    맛있으면
    재구매 추가주문 팍팍 들어오니까요~~

  • 38. ..
    '13.4.5 5:42 PM (58.232.xxx.150)

    근데 아무리 체인이라도
    원재료만 납품 받아서
    부치고 졸이고 볶고 무치고는 다 김밥집에서 합니다~~~

  • 39. ^^오마나..
    '13.4.5 5:57 PM (59.16.xxx.247)

    저 부천 오래된 신도시 살고 있는데 김밥집님 매장이 어디일까 궁금하다
    바로 우리 사는 동넨걸 알고 너무 놀라고 반갑네요.
    저 단골 되고 싶은데 어디죠 정말 마을이름이라도
    꼭 알려주세요^^

  • 40. ..
    '13.4.5 6:08 PM (211.226.xxx.241)

    저도 부천 신도시 사는데 꼭 좀 알려주세요
    김밥 넘 좋아해요~
    아마 우리 아파트 단지 김밥집은 아닐것 같네요
    우리단지 김밥집도 장사는 잘되는 것 같아요
    아 근데 조미료맛 팍팍나고 짜서 몇번 사먹곤 못사먹겠더라구요
    그러다 한참 잊을만 하면 사먹고 나서 후회하고 다시는 안사먹어 그러고있네요
    근처 학교 학생들은 잘 사먹더만요

  • 41. ..
    '13.4.5 6:09 PM (211.226.xxx.241)

    저도 마을만이라도 알려주세요

  • 42. 김밥먹고싶어
    '13.4.5 6:18 PM (59.17.xxx.1)

    마을만이라도 알려주세여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43. ..
    '13.4.5 6:50 PM (211.36.xxx.225)

    혹시 ㅎㅈ김밥?

  • 44. ㅁㅁ
    '13.4.5 7:23 PM (121.166.xxx.180)

    옴마야~ 저는 부천시청역 쪽으로 이사가는데...
    제가 아직 그쪽을 잘 몰라서리...
    그냥 행복한 마을에 있는 김밥집 찾으면 되는건가요???
    그쪽에 김밥집 많으면 어뜩하지...ㅎㅎ

  • 45. 깅밥
    '13.4.5 7:24 PM (223.62.xxx.35)

    윗님 ~
    그정도로 비싼초란은 아니구요
    저희가 쓰는 건
    노계가 아니고
    햇닭이 처음 생산한
    그러니까 첫계란이라고
    그래서 초란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른알보다 노른자가 노란거 같고
    고소한맛이 있어요ㅡㅡ

    그나저나 지금바빠야할시간인데
    오늘 왜이리 한가한건지
    글이나 쓰고있네요ㅡㅡ

  • 46. 마음
    '13.4.6 9:26 AM (220.85.xxx.177)

    닉네임만 공개해주셔서는 쪽지를 보낼 수 없는데...
    상호의 자음만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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