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터미널 봄옷 구경 가려구요..

봄옷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13-04-04 16:02:56

딸아이 옷 없다고 투덜거리기에 퇴근 시간 맞춰 나오라고 했어요

백화점이나 메이커보다 로드샵 옷을 더 좋아해요.

가로수길 가긴 좀 귀찮고 걍 가까운데 휘익 돌아 보려구요..

같이 다니면 발품을 많이 해서 피곤한데

오늘은 저도 좀 돌아뎅기고 싶네요..ㅎㅎ

가보신 분 ~ 이쁜 옷들 많던가요? ^^

IP : 220.76.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리세요
    '13.4.4 4:08 PM (110.10.xxx.254)

    거긴 티쪼가리 중고생이나 살만한 옷들이예요..

  • 2. 봄옷
    '13.4.4 4:08 PM (220.76.xxx.72)

    앗.. 정말요? 언능 전화해야겠네요... 감사 ^^

  • 3. 기분전환
    '13.4.4 4:18 PM (121.139.xxx.102)

    가벼운 티셔츠 종류나 니트는 좀 있더군요.
    구경 삼아 다녀오시지요..
    기분 전환도 되고 꽃점포도 있고 인테리어 소품도 팔고.. 휙 한바퀴 도는거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

  • 4. 취소
    '13.4.4 5:28 PM (220.76.xxx.72)

    했어요.. 압구정이라도 가자고 했더니 멀다고 시큰둥... 걍 집으로 퇴근해야겠네요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5. 다른 의견
    '13.4.4 8:25 PM (211.210.xxx.69)

    고속터미널 상가 바로 옆에 살아서 매일 지나다니는데요...
    중고생 티 쪼가리나 팔면 40대인 저랑 제 지인들이 산건 뭘까요??
    나름 편집매장처럼 20대들 입을 만한 예쁜 것들도 많던데요...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본인 판단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해요.
    거기 길이가 버스 한정거장이 더 되는 곳이라, 가게가 무지 많아요.

  • 6. 저도
    '13.4.4 11:03 PM (223.62.xxx.228)

    남양주 사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려고 해요
    나름 기분전환도 되고 부담없이 사입기 좋아요
    요즘 옷이 해져서 버리나요? 유행지나고 안입으면 외면당하니
    캐쥬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아요
    그중에서 잘건지면 몇해입어도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09 중학 수학 심화, A급이 나아요? 하이레벨이 나아요? 11 ㅇㅇ 2013/04/06 4,368
237108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432
237107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337
237106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033
237105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868
237104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598
237103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225
237102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217
237101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030
237100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60
237099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14
237098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58
237097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04
237096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3
237095 전남친 3 . 2013/04/05 986
237094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590
237093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199
237092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39
237091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62
237090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795
237089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16
237088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57
237087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4
237086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13
237085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