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거의 초여름수준인것 같아요
너무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ㅜㅜ
봄이 없고
바로 여름들어가는걸까요?
여름오기전에 살빼야 하는데 넘 걱정이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밖에 왜이렇게 덥나요? 바로 여름 오나봐요ㅜㅜ
악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4-04 15:50:29
세상에
IP : 125.186.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4 3:54 PM (222.236.xxx.32)살얘기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네요...
빼앗긴 봄이네요... ㅠㅠㅠㅠㅠㅠ2. 아...
'13.4.4 3:54 PM (80.202.xxx.250)부러워요. 집안에서 기모바지에 기모후드 입고 수면양말 신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ㅠㅠ 그래도 여기딴엔 봄이랍니다. 날씨는 아주 좋은데 거위털 점퍼입고 나갑니다 ㅠㅠ 옷좀 가볍게 입고 나가보고파요.
3. 다시
'13.4.4 3:54 PM (58.225.xxx.54)추워진대요.
내일까지 21도..
토요일날 바로 10도로 푹 꺼진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날씨가 미쳐도 여간 미친게 아님.ㅠ
토요일 일요일 . 눈이나 비 예보 되어 있어요..
온도는 2도~9도.
날씨가 진정 이상함4. ...
'13.4.4 3:55 PM (220.77.xxx.22)토욜 비오고 좀 추워진데요.ㅎㅎ
5. 춥다
'13.4.4 4:13 PM (39.118.xxx.142)더웠다를 반복하니 아직도 패딩을 못넣고 있고..미친 날씨ㅜ
6. 그래도
'13.4.4 4:15 PM (121.165.xxx.189)겨울보단 다 좋아요.
일년내내 여름으로 바뀐대도 좋으니 제발 겨울만 짧아졌으면....
뭔 겨울이 반년이래요 ㅡ.ㅡ7. 근데
'13.4.4 4:23 PM (121.165.xxx.189)밖에 나가니 바람도 따뜻하게 느껴지던데
집 안은 왜 여전히 춥죠?? 봄엔 원래 그래요?
오랫만에 서울에서 봄을 맞으니 옛날엔 어땠었는지 기억이 가물...8. ..
'13.4.4 4:37 PM (211.246.xxx.31)내일은 더더워요
충청도 밑으로는 다 낮기온 23도래요
서울도 20도넘고
트렌치도 덥게 느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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