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 관뒀는데 돈을 물어내라내요?

...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3-04-04 10:06:51
실수로 본문이 지워졌네요
저보고 아이 두명 관두는 회비 내라고 해서
관두고 연락씹고 있는데
저 다음 선생님이 맡아서 아이들 우르른 관둔비용
백여만원을 저보고 내라고 등기가 왔네요ㅡㅡ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데
불이익있으니 어쩌구 협박하는게 기분이 참 그래요ㅜ
행여라도 학습지교사 생각하시는 분들
관둘때도 돈 물어야하는 곳이니 절대 쳐다도 보지마세요ㅜ
IP : 110.7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10:09 AM (59.10.xxx.139)

    안내면 보험처리 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 2. ...
    '13.4.4 10:10 AM (110.70.xxx.240)

    학습지교사들 하도 관둬서 선생님 계약할때 보험들어서 선생관두면 그돈 보험사에서 받는거 같아요
    근데 불이익이 어쩌고 하는게 얼척이 없어서요

  • 3. ??
    '13.4.4 10:11 AM (59.10.xxx.139)

    그럼 그냥 보험처리 하라고 하세요 뭘 고민해요

  • 4. ...
    '13.4.4 10:12 AM (110.70.xxx.240)

    등기가 날라와서 불이익이 어쩌구하니까 기분좋다가 기분 상했어요 물론 그들이 원하는 바 겠지만요ㅜ

  • 5. 들은 말에 의하면
    '13.4.4 10:13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처음에 학습지 들어가면 본인이 영업은 해야 하고, 처음에 일정한 학생들을 부여받지 않나요..?
    거기 업계가 아이들 머리수를 돈으로 환산해서 넘기고 사고팔듯 하던데요.
    아마, 처음 입사했을때 원글님에게 주어진 학생들이, 원글님이 영업해서 확보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학생들을 넘겨받으면, 그걸 돈으로 계산해서 주고 받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맞나요..?

    진짜 거기 업계가 좀 속된 말로 개판인 곳 많죠...

  • 6. 시나몬롤
    '13.4.4 10:48 AM (58.76.xxx.45)

    교사 관뒀다고 그만둔애들 회비 물어내라는일은 없을텐데...이상한회사네요
    학습지는 원래 선불이라 ...
    회원한테 받은돈 입금 안하시고 그만두신거아니에요?
    수업안한부분은 물어내라하는건 없을텐데...
    그 보험처리하면 더 골치아파져요. 사무실이랑 해결보시지마시고
    본사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부분있을땐 다음달에 이번달 일한 월급나오잖아요
    그 월급지급정지시키던데...
    그월급에서 제하고 주더라구요. 두달후에...

  • 7. ㅇㅇ
    '13.4.4 11:01 AM (211.115.xxx.135)

    보험처리하라는 댓글이 있어서 글 님깁니다
    그 보험이라는게 보증보험같은데 보험처리하면 보험회사에서 구상권을 가지게 될걸요
    보험처리하게 그냥 두면 아마도 님 신용불량되고 님 재산이나 소득에 압류들어와요 이자와 각종비용도 더 발생하구요
    보험처리되도록 그냥 두시지 말고 학습지회사랑 직접 처리하셔야 신용상 불이익이 없을거에요

  • 8. ...
    '13.4.4 11:11 AM (118.44.xxx.118)

    중간에 댓글다신 분의 내용이 맞을거에요.
    들어올때 100명 받았을때 퇴사시 100명보다 넘으면 이득이고, 적으면 물어내야하니 손해보는거지요.
    처음 계약하실때 그 내용이 있었을텐데 제대로 읽지 않으셨나요?

    원글님 처음 시작하셨을때도
    첫방문시 그만둔다고 했던 회원들은 인수인계해준 선생님이 지금처럼 돈 물어주었을거에요.
    하지만 첫방문시 아무소리하지 않고 있다가 한달이후에 학습중단한거는 원글님께 손해가 돌아가요.

    그래서 첫방문시 밍기적거리는듯이 보이는 회원들에게는 공부계속할건가 물어보기도 합니다.
    크게 억울할건 없는 제도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168 사람 싫은티를 면전에 대놓고 하는 사람을 어찌 대해야할까요? 8 비밀 2013/04/16 4,606
241167 엄마혼자 미국가시는데요..미국입국심사 질문이 있어요 21 노모걱정 2013/04/16 16,907
241166 어디로 갈까요 3 쇼핑고민 2013/04/16 522
241165 매일 화장 하시나요? 5 전업 2013/04/16 2,060
241164 오늘아침, 삼생이가 얄미웠어요. 8 봄꽃 2013/04/16 1,763
241163 서대문구 마포구 중등 수학학원 2 ** 2013/04/16 994
241162 핸드폰대리점들 얼마나 벌까요? 2 핸드폰 2013/04/16 1,583
241161 폰으로 82글 볼 때 저만 이런가요? 25 불편 2013/04/16 1,465
241160 패키지가격 문의드려요. 궁금맘 2013/04/16 405
241159 주위에 일반고 상위권 고딩 자퇴하고... 14 .. 2013/04/16 4,154
241158 구몬..방문교사 방문없이도 가능한가요? 6 중1엄마 2013/04/16 2,105
241157 제대로 된 현미쌀 사고 싶어요 ㅠㅠ 9 .. 2013/04/16 1,872
241156 어제 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금을 주지 않는다고 글 올렸던 .. ... 2013/04/16 1,345
241155 빵값이 미쳤어요.. 17 찹쌀도넛 2013/04/16 8,840
241154 네비게이션 3D가 괜찮은가요? 아님 그냥 2D로 살까요? 5 길을묻다 2013/04/16 1,860
241153 북침을 여태 안믿었지만.... 10 퓨쳐 2013/04/16 1,893
241152 시어버린 파김치 어찌할까요? 11 친정 2013/04/16 2,257
241151 원룸 건물 융자.. 1~3억씩 있는 건물들.. 안전한거에요??.. 5 .. 2013/04/16 4,169
241150 양치질 늘 정석으로 해도 충치가 생기나요 7 아휴 2013/04/16 2,025
241149 가장 순한 개 8 순둥 2013/04/16 3,447
241148 매매계약서가 이상해요 한번 봐주세요 10 전바보인가봐.. 2013/04/16 1,549
241147 결혼기념일 이벤트 땜에 나가야합니다. 억지로 좋은.. 2013/04/16 498
241146 학습지 중간에 끊으면 별로 안 좋을까요? 5 학습지 2013/04/16 1,097
241145 선생님 소풍 도시락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45 고민 2013/04/16 19,116
241144 토니안 열애중 14 핫ㅌ 2013/04/16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