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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잔치국수, 월남쌈, 빵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3-04-03 19:41:56

집에서 만들지 말아야 할 거.

사먹으면 사람수대로 딱 김밥 한두줄 씩, 
국수 한그릇씩 먹고 말 것을 집에서 하면 끝도없이 들어감.

제과점에서 빵 1~2개만 사먹어도 칼로리 어쩌구 따질 땐 어쩌고,
오븐으로 몇판씩 구워내니 야금야금 1인당 6~7개씩은 먹음.

그렇게 먹어도 집에서 먹으면 물리지도 않고 배부른지도 모르겠음ㄷㄷ
레알 미스테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 들어가야함.



IP : 211.205.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7:51 PM (59.15.xxx.61)

    ㅎㅎㅎ마자요...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맛있기에...

  • 2. ..
    '13.4.3 8:00 PM (61.83.xxx.26)

    전 김밥 완전 동감요
    밖에서도 잘 안사먹어요 제대로된 김밥한줄 만들려면 밥두공기는 들어가는듯 ㅎ

  • 3. ~~
    '13.4.3 8:02 PM (116.34.xxx.211)

    김밥~ 끝네주죠~
    밥 한그릇 먹으면 배가 음청 부른데...김밥은 우째 그런지 몰갔어요.

  • 4. 헉..
    '13.4.3 8:42 PM (125.177.xxx.133)

    오늘도 하나 구우면 에너지 낭비라고 식빵 두개 구워서 통째로 뜯어 먹던 저랑 아들..ㅡㅡ;;

  • 5. ,,
    '13.4.3 9:06 PM (189.79.xxx.129)

    저도 완전 동감 22 특히 김밥...밥 한솥단지 다 말아도 다 먹음,,ㅠㅠ

    그리고 한가지 추가. 똥그랑땡과 부침개...

  • 6. 뭐든
    '13.4.4 12:58 AM (76.105.xxx.48)

    집에서 먹으면 끝없어요. 맛있는걸 대량으로 만들지 말아야하는데... 쉽지 않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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