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 보게되면, 더 껄끄러워질까봐 일단 글은 지울게요.
아이를 위해 조금 나를 낮추라는 말씀도 곰곰히 생각해볼게요.
갑자기 울컥하네요.
소중한 우리 아이, 나 때문에 힘들게 하나 싶어서요.
조언 모두 고맙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혹시 이 글 보게되면, 더 껄끄러워질까봐 일단 글은 지울게요.
아이를 위해 조금 나를 낮추라는 말씀도 곰곰히 생각해볼게요.
갑자기 울컥하네요.
소중한 우리 아이, 나 때문에 힘들게 하나 싶어서요.
조언 모두 고맙습니다~
그 엄마랑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 거리를 두면서
실망하는 마음은 뭔가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마음에 없었고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한 행동이 그렇게 크게 실망이 되시던가요?
본인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으면서
그 분한테는 기대하는게 크시네요
안예민하세요.
그 엄마 그렇게 캐물을거면 자기 얘기도 했어야지요.
집에 와서 떠봤으면 됐지, 그걸 또 아이 통해서 자기 알고 싶은거 하나하나 다 물어보다니.
그런 사람 정말 싫어요.
자기만 알고 있을 것도 아니고 또 떠들고 다닐거라고요.
저 역시 제 직업 물어보는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물어보면 저는 그냥 "저 하는것 물어보는거 난처해 한다"라고 애길해요
그럼 사람들이 더 안 물어봐요.
아이들 친구지 아이친구엄마가 내 친구는 아니잖아요.
그럼 상대방 불편하게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ㅁㅁㅁㅁㅁㅁ 님 빙고!
저 그런거에 질려서 거리를 두는거예요.
이리저리 말 떠돌거 눈에 다 보이거든요.
그런 문화 정말 싫은데, 아이 때문에 양보했더니 또 엮었어요. 에고
어느 동네에나 스파이 아짐들이 꼭 있네요.
가족사항 꼬치꼬치 캐묻고 소문내는 엄마들이 꼭 있어요. ㅎㅎ
싫어도 이왕 이렇게 된거 어떡하겠어요...
저랑 계묻어요.
저도 꼬치꼬치 캐묻고 알려하는거 질색
전 다른사람
한개도 안궁금한데...
예민하다 아니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님이 싫은건데 상대방이 그 선을 넘으려는거니까요
저도 저런 상황싫어해서 ㅠㅠ 이해해요
안예민하세요,,,절대로,,
그런엄마들 1~2명때문에 동네방네 학교에 소문 쫙 나지요..
직업/학벌/조부모 사는 동네까졍 ㅠㅠ
저도 제 신상 조사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물어보는거면 제가 예민한 부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런 엄마들은 직업, 재산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걸로 뭔가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알아내려고 안간힘 쓰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싫어해요 예민하신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직업이 좋으면 좋은대로 별로면 별로인대로 소문 다 내고 그걸로 뭔가 판단하고 자기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그러는거 겪어보면 저런 아줌마들 꺼리게 돼요
혹시 국정원?? ㅋㅋ
기분나쁘죠
나한테 직접 꼬치꼬치 물어도 황당한데
당사자도 없는 자리에서 아이에게 캐내듯이 왜 물어요;
뭐가 그렇게 궁금하길래 아이한테까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예요
아이를 위해 나늘 조금 낮추는 것은 어떤가요
호구조사하는 사람한테 당연히 기분나쁜거 맞구요. 더군다나 아이를 통해서 캐묻는것 .. 그래서 그만큼으로 사람평가하는 사람들 별루예요.. 아이에게 조심시킬필요는 없어요. 아이는 당연히 있는그대로를 말하는것 뿐이니.상대엄마가 격떨어지는게 맞구요.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세상에 별사람다있거든요.
뭔가 숨기는거 같으니까 꼬치꼬치 묻게되나부죠.
평범하게 대충둘러대고 적당히 오픈하세요
그리구 신경끄세요 뭐라 떠들든.....
무지 예민하십니다.......
끊임없이 남이 날 어떻게보고 얘기할지 신경쓰는게 예민한거죠.
남은 항상 내맘같지않아요
맘에 안들면 좀 덜 보고 그냥 내 생활 잘하면 되죠
안예민합니다.
호구조사 당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그리고 저렇게 꼬치꼬치 캐묻는게 뭔가 숨기는 거 같아서 더 캐묻는다는데 그건 아니지요.
남의 얘기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저급한 호기심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지요.
그런 사람한테 질려서 드러내지 않으려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원글님도 적절하게 집도 오픈하고 열어줬는데도 끊임없이 계속 남의 집안일 알아내려고 한 사람이 문제지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더 기분이 나빠진거구요.
아예 원글님이 집에도 초대도 안하고 그렇게 예민맣게 군것도 아닌데요 뭘.
저도 싫긴하지만
그렇다고 입단속을 일부러 시키거나
일부러 집에 못오게 하진 않아요.
어쩌다 자연스레 알 게되도 할수앖고
그런 집요한 호구조사 아줌마는반드시 있기마련이고
애 학교다니는이상 피할수는 없어요.
예민해지기 시작하면 그냥 우리애까지 은둔시키는 방법외에는..
저는 그냥 시원하게 말해줍니다.
다만 핵심은 말 안해줘요.
궁금해죽으라고.
남편 뭐해요?
회사 다녀요.
어디요?
글쎄요? 어디더라?
하나도 안 예민해요. 그 분 저급해요. 적당히 거리 둘 것 같아요.
숨기고 싶은 직업이 아닌 다음에야 그리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제 기준으로는 조금 예민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989 | 쌀을 맡겨서 떡을 하고 싶은데요 4 | 떡 | 2013/04/08 | 2,681 |
238988 | 우울증 비용이 얼마나 되나요? 5 | 새벽2시 | 2013/04/08 | 3,145 |
238987 | '대출장사' 눈먼 재향군인회 수천억 부실대출 떠안아 1 | 참맛 | 2013/04/08 | 490 |
238986 | 아내들끼리는 친한데 남편들은 안친한 경우 13 | 어떻게 | 2013/04/08 | 2,371 |
238985 | 신한 하이 패스 카드 증말 짜증~ 1 | 진짜 싫타~.. | 2013/04/08 | 695 |
238984 | 건성피부에 딱인 영양크림 소개좀 해주세요 6 | 40대 | 2013/04/08 | 2,590 |
238983 | 운전얘기나오니 생각났는데 코스트코갈때만 같이 가자~하는 엄마 11 | ㅇㄹ | 2013/04/08 | 3,271 |
238982 | [동아] 창조경제案 내랬더니 기존案에 ‘창조’ 붙여와 1 | 세우실 | 2013/04/08 | 464 |
238981 | 최고의 쌀 리플 감사해여 ^^ 3 | 흰쌀밥에갈비.. | 2013/04/08 | 790 |
238980 | 여자 혼자 집 관리하는거 힘드네요. 2 | dpgy | 2013/04/08 | 1,385 |
238979 | 목동 신도림동 구로 영등포 이쪽에 맛집은 없나요? 16 | ㅇㅇㅇ | 2013/04/08 | 2,777 |
238978 | 동네엄마 선의 베풀면 안되네요. 31 | 아랫글 보고.. | 2013/04/08 | 16,754 |
238977 | 쪄먹는 냉동 고기만두 추천해 주세요~ 8 | 고기만두 | 2013/04/08 | 1,596 |
238976 | 외국과 한국여자 비교는 좀... 5 | 어휴... | 2013/04/08 | 1,107 |
238975 | 오늘 한남동에서 본 흰둥이 2 | 몽돌엄마 | 2013/04/08 | 1,019 |
238974 | 이 남자배우? 가수? 이름이 궁금해요. 20 | 해외스타 | 2013/04/08 | 2,359 |
238973 | 경희대 한방 보약값 3 | 원글이 | 2013/04/08 | 1,561 |
238972 | 닷새를 앓았더니... 체중이 .. 2 | 모델할까? | 2013/04/08 | 1,822 |
238971 | 7살 아들 기저귀 채워서 유치원 보냈어요 11 | 일하는 엄마.. | 2013/04/08 | 5,503 |
238970 | 지금 분당 48평이 약 6억정도 시세인데 16 | ... | 2013/04/08 | 5,297 |
238969 | 동네엄마들 차타는 문제.. 25 | .. | 2013/04/08 | 5,471 |
238968 | 평소 운동량이 어느정도쯤 되시나요 3 | 123 | 2013/04/08 | 1,153 |
238967 | 질문)뉴스킨 갈바닉 사용할 때 바디젤을 뉴스킨 ㅈ 5 | 바디젤? | 2013/04/08 | 5,122 |
238966 | 미국에서 날라온 수표처리 어떻게 하나요? 5 | ^^ | 2013/04/08 | 1,394 |
238965 | 한국납세자연맹이 최대위기랍니다(국민연금폐지운동) 4 | /// | 2013/04/08 |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