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에서 탱크소리가 나요.ㅠ.ㅠ

왠수 조회수 : 9,451
작성일 : 2013-04-03 17:56:47

이제 겨우 5년쓴 냉장고가 엇그저께 밤부터 갑자기 탱크소리가 납니다.

아니 헬리콥터소리 라고 해야 하나? 첨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가만 들어보니 냉장고에서 팬 돌아갈때

그런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그럼 이거 수리 받으면 괜찮아 질까요? 설마 5년 밖에 안썼는데 새로 사야 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냉장고 수리 받으려면 혹시 냉동실이랑 냉장실 물건 다 꺼내야 하나요?

완전 꽉 차다 시피 물건 많이 들어 있는데 다 꺼내야 하면 난감 한데요.ㅠ.ㅠ

 

집도 좁아서 냉장고 꺼내서 수리나 할수 있을까 싶은데 난감 하네요.ㅠ.ㅠ

혹시 냉장고에서 저런 소리 나신분들 어떠셨나요? 가만 두면 갑자기 안돌아 가려나요?

IP : 61.10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4.3 6:07 PM (1.235.xxx.88)

    전에 냉장고 문이 꽉 닫히지 않은채로 하루정도 지났더니 냉장고 안에 성에가 끼어서 그런 소리가 난 적 있었어요.
    하루정도 냉장고 코드 뽑아놓고 드라이기로 성에 녹였더니 괜찮아졌었어요.
    그땐 조그만 냉장고라서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큰 냉장고면 힘드시겠네요.

  • 2.
    '13.4.3 6:17 PM (61.102.xxx.19)

    ....님 그런데 사실 저거 정리 해서 전보다는 훨씬 적은 편이에요.

    저는님
    어디를 녹이셨어요? 냉장고안쪽에는 성에가 없어요. 어딜 녹여야 하는걸까요?

  • 3. ee
    '13.4.3 6:21 PM (180.68.xxx.122)

    뒷편 아랫쪽 뜯어서 먼지 청소 해보세요 거기에 먼지 많이 쌓여도 탱크 소리 나요 프로펠러랑 냉각수 지나가느 ㄴ관이랑 이런데 먼지요

  • 4.
    '13.4.3 6:41 PM (61.102.xxx.19)

    ee님 그렇군요. 안그래도 사실 그게 젤 의심스럽긴 했어요.
    개를 키우다보니 털먼지가 좀 많이 나게 되거든요.
    보이는곳이야 맨날 쓸고 닦아도 뒤까지는 아무래도 힘들어서요.
    일단 주말에 남편 있을때 둘이서 들어내고 한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 5. 얼마전
    '13.4.3 6:56 PM (1.236.xxx.50)

    저도 소리가 큰거 같아서 as신청하고 기사님이 오셨는데.
    이정도 소린 다 난다며서 고장 아니라고 하셨어요..
    저도 냉장고소리가 은근 거슬려서..
    가끔 목탁소리도 나고 그래요..ㅜ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108 아침에 먹은 것들.. 1 비오는 아침.. 2013/06/19 562
264107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29 네모돌이 2013/06/19 5,519
264106 남편에게 사랑 받는 여자에요~ 질문 받습니다~ 55 ㅎㅎ 2013/06/19 7,769
264105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587
264104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377
264103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843
264102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041
264101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309
264100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179
264099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2,000
264098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148
264097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839
264096 한방소화제먹고 밤샜어요 1 날샜군 2013/06/19 1,699
264095 스키니의 바른 예 8 그렇지 2013/06/19 2,634
264094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박근혜 창조경제 '표절' 논란 1 참맛 2013/06/19 896
264093 시어머니가 자꾸 말을 지어내세요 10 며느리는 힘.. 2013/06/19 2,814
264092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758
264091 대만여행 때 먹었던 중국음식 그리워요 ㅠㅠ 8 아진 2013/06/19 2,364
264090 미용사가 머리 다 태웟네요. ㅡㅡ 5 afease.. 2013/06/19 1,769
264089 연탄가스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 연탄가스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3 이상하다 2013/06/19 1,869
264088 제발 한약얘기하면서 중국산이라든지 방사능 농약얘기하지마세요 31 미안합니다 2013/06/19 3,745
264087 초6 영어학원고민 3 빗소리 2013/06/19 1,177
264086 부부 싸움후 어디나갈곳이 있을까요 7 .. 2013/06/19 2,254
264085 유학생 와이프 십년+미국 교수 와이프 (미쿡 살아가기 서바이버).. 42 estrel.. 2013/06/19 10,918
264084 요즘 질문받기가 갑자기 왜이렇게 많아졌죠? 10 웃음 2013/06/19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