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1. 재미있는 광고
박카스선전은 매번 기억에 남지만 이번엔
우습기도 하더라구요.
맨끝에 할아버지가 고무장갑 벗으면서
오지마~오지마~ 하는거 처음봤을때
남편이랑 큰소리내고 웃었네요 ^^
2. 뜨끔하는 광고
엄마는(아빠는) 어릴적 꿈이 뭐였어?
근데 왜 안됐어? 하는 광고요. 그 광고 할때
우리애가 똑같이 물을까봐 얼른 딴데로
튼적 있어요. 찔려서요..
3. 눈길을 잡아끄는 광고
그리고 어제밤에 맥주광고인데 하이네켄인가?
그 광고도 재미있더라구요.
계속 무대가 확확 바뀌면서... 우리나라 광고랑
좀 다른거보니 외국서 만든듯한...
4. 조금 민망한 광고
신민아랑 소지섭?인가 하는
청바지 선전은 좀 민망하더라구요.
드라마같은데서야 앞뒤 줄거리가 있다가
키스신이 나오면 그러려니 하는데
광고에서 갑자기 껴안고 뽀뽀하니 뜬금없었어요.
괜찮게 생각하는 배우들이라 그나마 낫네요.
몸매들은 참 훌륭해서 부러웠어요~^^
5. 대단하다싶은 광고
송해할아버지 나오는 광고들.
은행이랑 잇몸약광고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오래 사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기억에 남는 광고 얘기
CF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3-04-03 12:32:58
IP : 1.253.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통쾌한 광고
'13.4.3 12:42 PM (223.62.xxx.47)까스 활명수...삼각김밥안의 여중생 (?)얼굴이 압권임...ㅋㅋ
갠적으로 어제 하이네켄 광고보고...ㅎㄷㄷ2. ..
'13.4.3 12:54 PM (121.160.xxx.196)초딩5-6학년때 집중적으로 물어요.
엄마 꿈이 뭐였어?
왜 그거 원했어?
왜 안됐어?
==========
지금 해!!!!!!!!!!!3. 꾸지뽕나무
'13.4.3 12:59 PM (14.43.xxx.170)티비 아예 안켠지 오래되었는데....
아~놔....
박카스랑 하이네켄 광고보고 싶네용. 광고때문에 티비 켜야하나용~~~~ㅋㅋㅋㅋㅋㅋ4. 파페
'13.4.3 1:09 PM (115.136.xxx.24)컴퓨터로 보세요 ㅋ 저도 방금 보고 왔네요
덕분에 잼난 광고 봤네요~5. 활명수랑 초코파이
'13.4.3 1:12 PM (211.224.xxx.193)광고 재미나요. 이병헌 광고 카피문구도 너무 멋지구요. 전 그 광고 나오면 집중해서 보면서 따라합니다. 이젠 거의 외웠음.
6. ㅇㅇ
'13.4.3 1:19 PM (1.253.xxx.46)맞아요. 활명수? 광고도 재미있던데요. 삼각김밥, 햄버거 이런거 ㅎㅎㅎ 또 시집간 딸이 캐리어들고 친정오는 광고가 있었는데 친정아빠가 도둑이야~~~ 하는것도 우스웠어요 ^^
7. ..
'13.4.3 2:21 PM (125.178.xxx.130)피아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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