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되나요?

커피선물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3-04-02 22:30:49

제가 커피를 워낙 못마셔서...카페에서 커피를 마실일도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로 드리기도 하던데요..어디 찾아뵐때나..등등

 

그럴경우...

뜨거운 커피같은 경우..가다가 식을수도 있고, 단맛조절은 시럽말고 설탕을 챙겨가면 되나요?

 

여름에 차가운 커피일경우..

카라멜마끼아또같은 경우...크림같은거...그런게 가는 도중에 다 없어지지 않나요?

아이스커피같은 경우..얼음도 들어있는데..그런것도 녹을수도 있구요.

살얼음같은 자잘한 얼음들은 커피들은..그거 다 녹으면 맛없지 않나요?

 

많은 인원의 커피를 주문해서 가지고 가셔...힘드신데 드시라고...할때..

어떻게들...하시는지...

커피전문점 고수님(?)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31.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10:43 PM (14.52.xxx.59)

    선물 받는 분 바로 코앞에 있는 카페에서 사야죠
    근데 금새 식고 녹아서...그냥 기프티콘 주는게 빠르고,먹을걸 사가고 싶으시면 다른걸 사가세요
    빵이나 과일로

  • 2. ..
    '13.4.2 10:57 PM (175.114.xxx.39)

    꼭 바로 커피를 먹어야 한다면 보온병에 에스프레소를 받아다가 그 집 가서 뜨거운 물, 얼음물에 세팅해서 먹습니다. 2. 원두를 사 갑니다. 3. 더치를 한 병 사 갑니다. (더치는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하고 뜨거운 물에 적당량 타 먹고, 우유에 부워 먹고, 그냥 먹을 수 있습니다.)

  • 3. 커피접대
    '13.4.2 11:17 PM (58.233.xxx.178)

    업무상 자주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식거나 녹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서만 사갑니다. 취향을 안다면 시럽 미리 타가기도 하겠지만 보통은 설탕 챙겨가구요. 정말 많은 양을 준비해야하는 경우에는 캐이터링 서비스가 가능한지 문의해서 된다고 하면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 4. ...
    '13.4.3 3:27 AM (108.180.xxx.193)

    이런건 그 사람 취향을 모르면 안하는게 좋아요. 저 가끔 선물 받는데, 제 취향을 아는 사람이 가지고 오는건 좋은데 아니면..ㅠ.ㅠ 버리기도 미안하고 반쯤 먹다가 나중에 몰래 버려요.

    그룹으로 커피접대를 하는거면 위에 님처럼 하면되고요.

  • 5. ..
    '13.4.3 1:56 PM (110.14.xxx.164)

    식으면 맛없어서..
    그 건물 앞에서 바로 사는거 아니면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76 mb는 영원히 해먹으려나봐요 6 두야 2013/04/03 1,510
237175 토닝이나 ipl..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궁금 2013/04/03 2,922
237174 [뉴스 분석] 올해 빚 480兆… 나라살림 ‘큰 그림’이 없다 .. 1 세우실 2013/04/03 394
237173 "유머"안보시면 후회할껄요 8 행복하세요 2013/04/03 2,172
237172 주방세제 갑은? 16 주방세제 2013/04/03 4,049
237171 장수말벌 전갈하고 왕사마귀도 이기네요ㅎㄷㄷ 1 ... 2013/04/03 727
237170 우리나라는 운동선수끼리 결혼을 해도 16 zzz 2013/04/03 4,871
237169 유방 조직검사를 했는데요 3 2013/04/03 2,331
237168 고추장,된장을 직접 담구지 않으면 사먹어야 하자나요 8 ㅠㅠ 2013/04/03 2,068
237167 여름에 미국에 한달 여행가실분 안계신가요? 5 여행에빠져 2013/04/03 1,724
237166 (82쿡 수사 요청) 이 주전자 살 방법 좀 찾아주세요. ^^ 감자보리 2013/04/03 1,091
237165 병원에서 쓸 중고TV 10대정도 살만한곳 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4/03 768
237164 대전..당일로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나들이 2013/04/03 8,013
237163 나이드니 귀도 안들리네요 에효...이거 웃긴건지 몬지... 1 귀도안들려 2013/04/03 671
237162 "칠판지우개 털다가"…중학생 학교서 추락사 5 .. 2013/04/03 2,870
237161 성곡미술관에 가는데 맛집 소개해주세요 2 성곡미술관 2013/04/03 2,006
237160 침낭 고를때.. 침낭 2013/04/03 369
237159 의사들보니 본인 전공 갖고도 그거 안하고 요즘 성형외과 피부과 1 ... 2013/04/03 1,498
237158 아이가 초6인데 빠른생일이에요 그런데요 9 2013/04/03 1,411
237157 시세** 노란색 클렌징오일이요... 3 메이플246.. 2013/04/03 819
237156 대학로에 이어 광화문, 종로의 추억도 판벌려 볼까요? ㅋ 57 깍뚜기 2013/04/03 4,747
237155 남편이 늦게들어 왔을때나 외박했을때 문열어주나요? 16 지현맘 2013/04/03 4,505
237154 윤진숙 청문회…횡설수설 답변에 '한숨·호통' 6 세우실 2013/04/03 8,603
237153 코막힘 직방 약국약 2 ~~ 2013/04/03 3,056
237152 기미 있으신분.. 여쭤볼께요.. 10 빈티 2013/04/03 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