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기싫을때 반조리식품 괜찮은거...

게으름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3-04-02 19:20:44
가끔 밥이 너무 하기 싫을때...

외식하러 나가긴 상황이 안될때...
(사실 사먹고오면 비용대비 별로라 후회가 돼요)

뭘드세요??

저는 최근에 이용한게

냉동볶음밥, 냉동 사골국, 군만두(양배추썬거와
초장뿌려먹음), 이렇게 떼웠는데

괜찮은거 알려주세요~혼자면 굶으면 그만인데

애들이 있어서요 ^^;;;
IP : 1.253.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7:24 PM (39.121.xxx.55)

    떡국떡 냉동실에 넣어놓고 떡국끓여요.
    시중에 나오는 반조리 사골국에 끓여도 되고
    아님 그냥 멸치다시물에 끓여도 아주 간단해서요.

  • 2. 보리
    '13.4.2 7:27 PM (220.127.xxx.27)

    풀무원 우동 괜찮던데요... 근데 양이 좀 작아요. 이건 그냥 간식 정도?^^

  • 3.
    '13.4.2 7:29 PM (175.114.xxx.118)

    얇은 군만두보다는 왕만두가 낫지 않나요? 만둣국 끓여도 되구요.

  • 4.
    '13.4.2 7:32 PM (211.243.xxx.231)

    마파두부 소스 풀무원꺼랑 두부 사다가 휘리릭 끓여서 밥 비벼먹음 맛나요.

  • 5. ....
    '13.4.2 7:33 PM (116.120.xxx.44)

    풀무*에서 나온 함박스테키..요즘 여러번 사네요
    육류 없음 안되는 아들놈 때문에..
    시판 볶음우동과 한살림 돈까스도 종종 먹구요
    제대로 해 먹어야 하는데 요즘 왜 이렇게 밥 하기가
    싫은지 ㅠㅠ

  • 6. 반조리 중 괜찮은거
    '13.4.2 7:35 PM (175.223.xxx.45)

    풀무원 왕만두나 납작만두,,
    풀무원 냉동볶음밥에 야채1-2가지
    첨가해서 볶아먹어요

  • 7. ㅇㅇ
    '13.4.2 7:37 PM (1.253.xxx.46)

    답글 지우지마세요~~~ 수시로 참고할게요 ^^ 오늘은 멸치육수 있어서 국수하려구요.

  • 8. 이마트
    '13.4.2 7:49 PM (124.51.xxx.134)

    이마트 녹두 삼계탕 괜찮아요. 생각날때 사다 놓고 급할때 끓여 먹으면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되니까 밥 조금 더 넣고 끓여 먹으면 좋아요.간 안해도 될만큼이라 저는 일부러 물 조금 더 붓고 끓여요. 혼자 먹을땐 고기랑 국물 조금만 남기면 다음끼니에 죽해 먹으면 되니까 편하구요.

    요즘 많이 나오는 누룽지 팩으로 된것도 편하고 좋더군요.
    한 5~6분 끓여도 구수한 냄새가 진동...

  • 9. ㅇㅇ
    '13.4.2 7:57 PM (118.148.xxx.144) - 삭제된댓글

    우동요.. 계란 풀어주면 애들 잘 먹어요..

  • 10. 가끔
    '13.4.2 8:03 PM (222.109.xxx.13)

    밥 정찬 차려 먹기 버거울때 많죠 저도 성장기 청소년 남매 때문에 한끼라도 소올 하면 괜한 죄책감이 --; 오뚜기 함박 스테이크 봉지뜯어 오목한접시에 밥 예쁘게 모양잡아 턱 올린후 렌지 돌리거나 미리뎁힌 스테이크 올려줍니다 양파및 집에 굴러다니는 채소 쪼가리 대충 데코해주고 깨소금 좀 둘러주고 김치 쫑쫑 썰어 종지에 담아 딱! 내어줍니다
    90년대 경양식집 필 이 나지만 한끼 그래도 엄마정성과 밥으로 채우는게 어딘가요(나름 우기기 ㅠ)

  • 11. ....
    '13.4.2 8:05 PM (116.120.xxx.44)

    시판 스파게티 소스에 양송이,간 소고기 첨가해서
    스파게티 해주면 잘 먹어요
    소스 남으면 또띠아에 바르고 햄과 치즈 올려서
    즉석 피자도 좋아하구요

  • 12. ㅇㅇㅇ
    '13.4.2 9:22 PM (211.106.xxx.187)

    추어탕집에서 급냉한 추어탕 택배주문해서 국없을때 하나씩 꺼내먹으니 좋더만요.

  • 13. ㅎㅇㅎㅇ
    '13.4.3 3:49 PM (175.198.xxx.86)

    코스트코에서 파는 완탕이나 차슈볶음밥.

  • 14. ㅎㅇㅎㅇ
    '13.4.3 3:50 PM (175.198.xxx.86)

    삼계탕 완제품 같은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68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87
237067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59
237066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16
237065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01
237064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00
237063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99
237062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06
237061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46
237060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69
237059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88
237058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69
237057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70
237056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02
237055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63
237054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79
237053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44
237052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95
237051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40
237050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64
237049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52
237048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42
237047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26
237046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63
237045 층간소음 . 11 ;;; 2013/04/03 1,175
237044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70